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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4 08:35:12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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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ver
Subject [스포츠] 우승 뽕맛 제대로 맛보는 LG 그룹 회장.jpg




광모형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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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새
23/11/14 08:37
수정 아이콘
헹가레에도 티벳여우같을줄 알았는데 아쉽..
시무룩
23/11/14 08:49
수정 아이콘
웃을줄 아는 사람이었다니
오타니
23/11/14 08:51
수정 아이콘
??? : 역시 시즌중에 트레이드 한 보람이 있어!
23/11/14 08:52
수정 아이콘
제발 재용이형 열받게 놀려죠.
23/11/14 08:59
수정 아이콘
LG전자 할인 가즈아ㅏㅏ
23/11/14 09:52
수정 아이콘
29%할인 가야죠!! 크크크
산밑의왕
23/11/14 09:01
수정 아이콘
재계행사외에 구광모 회장얼굴 계속 나오는게 거의 처음이라고...크크
파인애플
23/11/14 09:09
수정 아이콘
이야 아래 사진 잘 나왔네요 크크
23/11/14 09:14
수정 아이콘
어제 보니까 티는 잘 안 내지만 구광모 회장도 아버지들 만큼이나 야구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명탐정코난
23/11/14 09:17
수정 아이콘
저 뽕맛을 한번보면 절대 못잊을 것 같네요. 사원도 아닌 일반인들 수만명이 자기돈 들여서 LG마크 있는 옷사입고 LG를 목놓아 응원하고 눈물흘리고 기뻐하는 장면을 코앞에서 보는데 마약보다 더한 뽕일 것 같네요.
23/11/14 12:00
수정 아이콘
크으…..
lg폰이 있었다면 판매가 폭증했겠네요!
(10년간 lg폰만 썼던 사람)
23/11/14 09:25
수정 아이콘
두산 회장아 너도 좀 보고 배워라..
23/11/14 09:28
수정 아이콘
해깔려서 그러는데 그 우승하면 마신다고 29년전에 술담근게 LG죠? 마셨나요?
코코볼
23/11/14 09:34
수정 아이콘
맞아요. 못마셔서.. 다시 넣었다고..
23/11/14 10:18
수정 아이콘
술을 담근 것은 아니고 95년에 아와모리 소주를 3통 사다 놨었죠.
지금은 많이 증발해서 3통에 남은 것을 1통에 합쳐 두었다고 하고, 술이 부족할까봐 한국시리즈 전에 오키나와에서 2통 더 사왔다고 합니다.
23/11/14 10:31
수정 아이콘
저거 하고
염경엽은 가벼워서 엄청 높이 올라가는데
그 다음에 오지환은 무거운 바람에 별로 안 떠서 관중 전체가 웃었던 크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3/11/14 10:53
수정 아이콘
와 회장이 저렇게 젊군요?
23/11/14 12:46
수정 아이콘
LG그룹은 4세대인데 구광모 회장이 40대죠. 삼성그룹은 3세대인데 이재용회장이 50대고...
모나크모나크
23/11/14 14:29
수정 아이콘
40대라니 회장이라는 직함이 어색하긴 하네요.
23/11/14 20:19
수정 아이콘
SK그룹 최태원 회장 같은 경우엔 30대 후반에 총수가 되었죠.
그래서 선대인 최종현 회장의 심복이었던 손길승 회장이 그룹 회장을 맡아서 보좌하다가 최태원 회장이 40대 중반이 되자 넘겨줬구요.
탑클라우드
23/11/14 11:12
수정 아이콘
현차나 LG, 한화는 3세 경영 이후 확실히 과거 대비 시류를 잘 타는 느낌이 드는데(야구 말고 비즈니스...),
신세계는 어찌하여...
Energy Poor
23/11/14 12:15
수정 아이콘
이제 29년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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