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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1 22:30:36
Name 호시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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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펨코
Subject [스포츠] 15년 전 LG에 지명된 경기고 3학년 오지환 싸이월드 작성글.jpg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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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23/11/11 22:37
수정 아이콘
잘 해서 주전을 차고 팀이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됐네요. 메데타시 메데타시~
핑크솔져
23/11/11 22:38
수정 아이콘
엘지팬에게 오지환은 진짜 특별한 선수죠. 코시 MVP수상 기대해봅니다.
더치커피
23/11/11 22:48
수정 아이콘
정말 권용관 시절 생각하면.... 각성하기 전의 오지환도 양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3/11/12 15:3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냥 '유망주니까 쓰자'가 아니라, 유격수 후보들 중에 제일 잘 했..
더치커피
23/11/12 22:24
수정 아이콘
맞아요
권용관은 그냥 공격이 약해서 수비가 과대평가된 케이스죠...
에러 1위 시절의 오지환도 권용관보다는 수비가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송구는 신인 때부터 좋았음
23/11/11 22:56
수정 아이콘
팩트 : 오지환은 입단하고 야수 훈련 시켜 본 후에 투수 시키자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왔다.
23/11/11 23:08
수정 아이콘
근데 오지환 지금이야 완성형 유격수가 되었습니다만,
클러치 에러 주구장창 해대던 젊은 유격수 포기 안하고 경험치 먹여서 키운건 LG구단의 공입니다.
물론 대안이 없었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저는 저 과정에서 엘팬들 사리 쌓이는걸 지금까지 봐와서...
요슈아
23/11/12 00:03
수정 아이콘
오지배를 멸칭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단어로 바꿔버렸죠.
그걸 어떻게 죄다 버티고 이자리에 올라간게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23/11/12 02:25
수정 아이콘
구단, 팬, 선수본인 전부다 ㅠㅠ
마감은 지키자
23/11/12 01:06
수정 아이콘
신인 시절에는 수비는 그럭저럭 하면서 빠따 포텐이 뻥 터지는 걸 기대했는데, 어째 그 반대가 되어 버렸죠. 크크
골드쉽
23/11/12 02:14
수정 아이콘
얘보면... 경험치 먹여서 키운다는게 가능한 것도 같은데
키운다고 키워도 죽어라 말아먹는 애들도 있고...

팬들입장에선

왜 안키우냐 vs 왜 안빼냐...

난제네요 난제 진짜 크크크크크
오거폰
23/11/12 03:15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롤렉스 받기 확정일듯 크크.. 3차전 에러나올때는 욕이 한바가지로 나왔었는데..
23/11/12 05:57
수정 아이콘
오지배... 그야말로 엘지 그 자체
23/11/12 06:32
수정 아이콘
서사의 완성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타팀팬이지만 응원하게 됩니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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