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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1 22:15:32
Name roqur
출처 펨코
Subject [LOL] GODS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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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탑과 역체원, 역체미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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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23/11/11 22:20
수정 아이콘
베릴형 아깝넹
주인없는사냥개
23/11/11 22: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 대진을 만든건 베릴입니다?!
23/11/11 22:25
수정 아이콘
아앗?
닉네임을바꾸다
23/11/11 22:36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미래를 보고 대진을 만든것인가...롤도사!
마음속의빛
23/11/11 22:25
수정 아이콘
WBG 웨이보: 역체탑(더 샤이), 10년만에 첫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샤오후(작년 DRX 스토리와 매우 비슷)
T1 티원: 역체미드 + 역대 최초 롤드컵 4회 우승에 도전하는 페이커
JDG 징동: 역체원딜(룰러), 골든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징동
Emas Parker
23/11/11 22:26
수정 아이콘
페이커 너무 내려치기 같은디..
23/11/11 22:2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역체롤인 거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까용.

포지션으로 싹 미는 게 더 깔끔하고.
23/11/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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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재밌잖아요!
몰겠어요
23/11/11 22: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룰러가 내일 구마유시한테 서열정리 당해도 역체원에 이견없는 건가요?(구마유시가 역체원이라는건 아닙니다.)
만약 4강딱되면 그저그런 월즈 4강 이력하나 추가되는건데..(페이커는 월즈 갔다하면 하는 4강)
23/11/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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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없죠
23/11/12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면 솔직히 뱅 데프트로 둬도 견해차이라 봅니다. 이번에 우승해줘야 진짜.
징동간 이후로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작년까지만 해도 제일 잘하는 한명 꼽으라면 꼽긴해도 천외천 느낌은 아니었어요.
17년도에 확실히 탑먹고 나서 커리어도 그렇고, 임팩트도 규격외급으로 인상적이진 않았어서. 이번에 4강이면 저는 아직 뱅 꼽을겁니다
23/11/12 13:27
수정 아이콘
어디나 소수의견은 있는법이니깐요. 존중합니다.
23/11/11 22:36
수정 아이콘
이견 없죠

원딜중에 이정도 시간동안 이정도 퍼포먼스 보이면서 커리어까지 다 갖춘 선수가 룰러 하나뿐입니다.

MSI 우승 LPL 서머스프링 우승, LCK 서머 우승 있는데 이 선수 데뷔가 16년이에요;;
몰겠어요
23/11/11 22:4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도 룰러가 가장 근접했다는 데에는 동의하는데, 데프트 뱅이라는 의견이 있을 것 같아서요. 커리어 측면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뱅은 오히려 커리어는 더 좋구요
이견 없으려면 진짜 내일은 무조건 이겨야 할 것 같습니다
23/11/11 22:42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기간은 더 긴데 타이틀이 좀 많이 밀리고
뱅은 타이틀은 우위인데 전성기가 너무 빨리 끝났죠

아예 없다곤 못하겠는데 이제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
운악산 날다람쥐
23/11/11 22:38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 커리어를 빼도 이미 역체원 반열에 올라갈만한선수죠
한방에발할라
23/11/11 22:3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룰러 3대 떡으로 완벽하게 닦고 결승에서도 상대 완전 닦아버리고 3경기 다 바텀 폭파시키고 역대급 임팩트로 롤드컵 우승 정도 아니면 이견이 나오긴 힘들 거 같습니다
Far Niente
23/11/11 22:4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아니라 기존 역체원 후보들과 비교하는거라 구마유시의 결승 퍼포먼스랑은 별로 상관없을듯요
23/11/11 23:15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문제가 아니라 다른 원딜들과의 우위가 없어질거리는 이야기 같습니다.
오타니
23/11/12 00:11
수정 아이콘
그거와 상관이 없습니다.
우선 구마는 올해말고 한번더 증명해야함
사나없이사나마나
23/11/11 23:4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전 룰러 커리어 중에서 17 빼면 한체원이였던 적도 없다고 생각해서 내일 진다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시마두장
23/11/12 01:39
수정 아이콘
아주 천상계로 올라가버리느냐, 아니면 손이 닿을법한 인간계 탑이냐의 분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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