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09 02:07:47
Name 물맛이좋아요
File #1 PS23110600067.jpg (72.5 KB), Download : 25
출처 CNN
Subject [기타] 의외로 가까운 친척관계였던 두 사람 (수정됨)


AMD의 CEO인 리사 수가 Nvidia의 CEO인 젠슨 황의 외삼촌의 손녀딸이라고 합니다.

리사 수의 외할아버지와 젠슨 황의 어머니는 12형제 중의 18살 차이나는 첫째와 막내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9 02:19
수정 아이콘
당숙이면 정말 가깝네요.
23/11/09 02:28
수정 아이콘
와 가업이었다니 크크
김첼시
23/11/09 02:31
수정 아이콘
와 이 정도면 진짜 가까운데
웃음대법관
23/11/09 02:35
수정 아이콘
드립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이정도면 친척 맞는데
23/11/09 02:37
수정 아이콘
와 비슷한 느낌이 회사때문만은 아니었네요
신성로마제국
23/11/09 02:59
수정 아이콘
헐 5촌
23/11/09 03:19
수정 아이콘
라이젠이 업계 1위가 되면 엔비디아의 길을 걷는다는 거군요
음란파괴왕
23/11/09 04:47
수정 아이콘
촌수로 따지면 5촌이고 이정도면 꽤나 가까운 사이네요
23/11/09 04:48
수정 아이콘
진짜 친척이네!?
한 집안에서 라이벌기업 CEO가 나오다니 대단하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3/11/09 10:12
수정 아이콘
전세계 시장 점유율 따지면 드드드
공실이
23/11/09 06:15
수정 아이콘
명절에 담합가능 크크
Nothing Phone(1)
23/11/09 06:21
수정 아이콘
살면서 당숙 딱 한 번 만나봤는데, 너무 어색어색했던 기억...
거의 남남이라.....
23/11/09 07:05
수정 아이콘
집안마다 다르긴 할테지만 촌수로만 따지면 거의 남남이라 할 정도로 먼 사이는 절대 아니죠. 나의 사촌형제가 아이를 낳으면 나와는 당숙/조카 관계이니.
interconnect
23/11/09 07:10
수정 아이콘
부모님과의 관계따라 다른 것 같아요.
아이야 당숙이면 어르신이니 처음 만났을 때 정신없고 멀게 느껴지지만, 사촌지간인 부모님과 친하시면 조카 대하듯 해주시는 관계도 되죠.
23/11/09 08:07
수정 아이콘
저희집안은 어렸을때 명절때마다 몇십명씩 모였는데
7~8촌 까지도 엄청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나중에 결국 남는건 결국 사촌 정도 까지지만....
23/11/09 13:31
수정 아이콘
엄마의 사촌 여동생들과는 이모 언니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촌 동생이지만 나이가 엄마와 비슷하면 이모라고 하고 저랑 비슷하면 언니라고 하는데, 언니는 엄마가 사촌언니니까 언니라고 해서 제가 족보 브레이킹 한다고 하더라고요 크크
가위바위보
23/11/09 07:16
수정 아이콘
외삼촌의 손녀딸이면, 저희집에서는 조카네요. 진짜 가까운 사이군요
메가트롤
23/11/09 08:01
수정 아이콘
내 형님의 할부지의 9촌 동생의 손자가 바로 익현씨인기라
23/11/09 08:09
수정 아이콘
이종사촌의 자식이면 엄청 가까운거아닌가요
23/11/09 08:46
수정 아이콘
외삼촌의 손녀딸을 영어로하면?
23/11/09 08:53
수정 아이콘
사촌형제들과 가까운 편이었는데 결국 나이먹으면 사촌은 경조사 아니면 볼일 없고 연락도 안하게 되더군요
황회장이랑 갓사쑤나이면 뭐...
당근병아리
23/11/09 09:24
수정 아이콘
오촌 = 당숙 입니다
엑세리온
23/11/09 09:35
수정 아이콘
헐 12형제
부산헹
23/11/09 09:37
수정 아이콘
리사쑤 아웅다웅해~
WalkingDead
23/11/09 10:21
수정 아이콘
와 사실이면 이왜진인데?!
23/11/09 11:09
수정 아이콘
와.. 집안에서 계열사도 아닌 독립된 글로벌 선두 기업 총수가 두 명이라니..
그런거없어
23/11/09 12:28
수정 아이콘
사촌 딸이네요...
세츠나
23/11/09 14:01
수정 아이콘
5~6촌이 가까운지 먼지 딱 애매한 거리인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675 [유머]  완벽한 퇴장 [5] 메롱약오르징까꿍14627 23/12/07 14627
491674 [유머] 퇴근 1분 전 대참사.mp4 [3] Starlord15573 23/12/07 15573
491673 [유머] 달빛조각사 속편 연재 [13] 라쇼14930 23/12/07 14930
491672 [방송] 드디어 3대 500 넘겻다는 공혁준 근황.jpg [22] insane16552 23/12/07 16552
491671 [유머] 순진했던 결정사 매니저가 생각했던 "가슴 큰 여자" [14] Starlord16319 23/12/07 16319
491670 [LOL] 불편한 진실 [7] roqur10456 23/12/07 10456
491669 [스포츠] WWE 간만에 놀라운 똥파워 퍼포먼스 [7] 샤르미에티미9142 23/12/07 9142
491668 [유머] 아이가 집안을 거덜내고 있는데 손댈수가 없다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547 23/12/07 16547
491667 [기타] 2023년 올해의 유튜브 발표 [71] 리노17664 23/12/07 17664
491666 [스타1] 무한 마인드컨트롤 vs 무한 브루드링 [6] 투명인간11340 23/12/07 11340
491665 [기타] 교과서에 실려있던 입맛 가스라이팅 [41] Lord Be Goja18286 23/12/07 18286
491664 [기타] 와사비, 단기/장기 기억력에 큰 도움 [54] 타카이16649 23/12/07 16649
491663 [유머]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이 불안한 이유. [75] Pzfusilier19036 23/12/07 19036
491662 [기타] 나폴레옹 영화를 손꼽아기다리던 어떤 커뮤니티 회원들 [20] Lord Be Goja13533 23/12/07 13533
491661 [기타]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포텐(?) 터지기 전 [17] 우주전쟁14872 23/12/07 14872
491660 [유머] 여자친구랑 모텔가는 만화 [2] 퍼블레인14962 23/12/07 14962
491659 [유머]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jpg [26] 핑크솔져16337 23/12/07 16337
491658 [기타] 그린라이트 계의 끝판왕이라는 시그널 [31] 묻고 더블로 가!17101 23/12/07 17101
491657 [유머] 빨래방에서 여자 티팬티를 집어간 어느 유부남의 쪽지 [17] Myoi Mina 17084 23/12/07 17084
491655 [게임] 만단위 대기업에는 다다르지 못한 스트리머가 체감하는 트위치폐업 [62] Lord Be Goja17705 23/12/07 17705
491654 [유머] 아들의 목에 키스마크를 본 엄마 [30] 메롱약오르징까꿍17101 23/12/07 17101
491653 [게임] RTS에 등장하는 한국 유닛의 비밀 [11] ramram13004 23/12/07 13004
491652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 콜라보 DLC 출시 [3] 김티모11499 23/12/07 114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