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07 22:55:37
Name 주말
File #1 1699358563.jpg (66.8 KB), Download : 26
File #2 1699358557.png (473.7 KB), Download : 9
출처 https://www.theverge.com/2022/6/30/23181999/roguelike-deckbuilder-genre-slay-the-spire-inscryption
Link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lay&no=28709
Subject [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할아버지 (수정됨)




2014년 피터 웨일렌의 Dream Quest
Dream Quest는 상업적으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매직더게더링 개발자와 하스스톤 개발자들이 극찬을 하면서
대학원생이던 개발자는 이 게임을 내고 조지아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하스스톤 스튜디오에서 일하게 됨
게임 아트는 그림판으로 그렸다고...

2005년에 덱빌딩 장르의 시초격 보드게임인 도미니언이 있었고 2014년에 출시된 드림퀘스트가 하나의 분수령 역할을 한 뒤,
2017년 드림 퀘스트를 바탕으로 한 Slay The Spire가 출시되고 여러 작품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인터뷰
https://medium.com/@jessefuchs/those-are-my-demographics-kids-who-are-just-learning-to-read-and-game-designers-97651de9e1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3/11/07 23:00
수정 아이콘
신기한 이야기네요.
보드게임에서 덱빌딩의 시초는 도미니언(2009)이라고 말하는 게 보통인데
PC게임에서 덱빌딩이 그보다 5년 뒤에 나오다니
바부야마
23/11/07 23:02
수정 아이콘
도미니언이 맞죠
23/11/07 23:05
수정 아이콘
사실 제목선정하면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역시 슬더스의 조상? 쯤으로 하는게 낫겠네요 바꿨습니다
23/11/07 23:07
수정 아이콘
사실 덱빌딩 카드게임으로보면 도미니언이 시초라 보는게맞고 도미니언류 카드게임들이 2010년 언저리에 보드게임 판을 강타했었죠. 물론 이 작품은 인터뷰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도미니언류보단 매더개에 훨씬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

골수 카드겜 유저들이 한번씩 츄라이하는데 전 먹다가 포기했는데 다시 한 번 시도해볼까 고민되네요 크크
23/11/07 23:08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거말고 다른거 하는게 더 낫기때문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868 [방송] 한달에 식비 2000만원 쓴다는 누나.jpg [12] insane16999 23/11/23 16999
490867 [LOL] 광탄소년단 [23] 카루오스16146 23/11/23 16146
490866 [기타] 1,898년 된 건물... [40] 우주전쟁18232 23/11/23 18232
490864 [LOL] 올해 1-1-1-3을 달성한 징동의 현재 인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35] 묻고 더블로 가!13018 23/11/23 13018
490863 [LOL] 페페로 보는 스토브리그 상황 정리 [9] 묻고 더블로 가!11514 23/11/23 11514
490861 [LOL] 어허 앰비션선수 나쁜말 안되요 [4] Lord Be Goja10822 23/11/23 10822
490860 [LOL] 징동전 3세트 페이커가 토스하지 못한 세계선 [42] 무딜링호흡머신12590 23/11/23 12590
490859 [LOL] t1 톰 재계약 실패?(드립임) [6] roqur9483 23/11/23 9483
490856 [유머] 변태 꼰대부장 컨셉충.jpg [10] 구상만14819 23/11/23 14819
490855 [유머] 과거 미국 맥주집에서 제공하던 무료 안주 [5] 한화생명우승하자15586 23/11/23 15586
490854 [유머] 탐앤탐스 펭수 디저트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652 23/11/23 12652
490853 [기타] 드디어 도입된 K-팁 문화 [35] 무딜링호흡머신14182 23/11/23 14182
490852 [기타] 호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7] 타카이13552 23/11/23 13552
490850 [기타] 의외로 관상인 것 [9] 타카이13715 23/11/23 13715
490849 [기타] 천문학자들이 아직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 것 [26] 우주전쟁14926 23/11/23 14926
490848 [유머] 모두가 좋아하는 꽃미남 용사 때문에 파티를 나가고 싶어하는 마법사.jpg [17] 궤변13583 23/11/23 13583
490847 [유머] 여자아이 급식 뺏어먹던 남자 초등학생 [9] 묻고 더블로 가!14417 23/11/23 14417
490846 [유머] 치와와 성격이 더러운 이유 [12] Myoi Mina 14083 23/11/23 14083
490845 [게임] 엔젤릭버스터 뮤비 공개! (여러분의 항마력을 테스트 해보세요) [9] 묻고 더블로 가!10636 23/11/23 10636
490844 [LOL] 전원 재계약 완료한 T1의 5명이 첫번째 뛰는 행사 - 유럽 도장깨기 [58] 매번같은14622 23/11/23 14622
490843 [LOL] 우승이 간절한 캐니언 [77] 한입14272 23/11/23 14272
490842 [기타] 지포스보다 5배나 돈을 잘 벌어주는 이것은?! [11] Lord Be Goja13202 23/11/23 13202
490841 [LOL] 광동의 티원 결승전 리뷰 영상 [12] 고세구14448 23/11/23 144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