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06 01:40:21
Name 정공법
File #1 Screenshot_20231106_013435_DaumCafe.jpg (1.36 MB), Download : 25
출처 도탁스
Subject [LOL] 앰비션 : 챌찍으니 오퍼왔었다


"그래도 가장인데 지금보다 덜벌면 좀 그렇지않냐
그래서 원하는금액 불렀는데 상의 후 연락준다더니 연락 안오더라 크크"


사실 앰비션이 은퇴할 때 선수생활 계속하고싶은데
1부는 불러주는곳이 없어서 자존심 다 버리고 2부까지 컨택했는데도 불러주는곳이 없음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은퇴했는데
금액은 안될거 알고 그냥 크게 불러본거고 그닥 가고싶은 마음은 없을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폰지사기
23/11/06 01:41
수정 아이콘
샌박이니?
키모이맨
23/11/06 01:4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해외에서는 좋은 대우로 불러준 팀들이 있었는데 가족과 해외나가서 살 생각이 없어서 해외쪽은 거절했다고 들었습니다
해외에 갈 수 있는 상황이였으면 선수생활은 좀 더 오래했을수도
묻고 더블로 가!
23/11/06 01:48
수정 아이콘
하필 앰비션이 마지막까지 선수했던 년도가 2018년이고
그 해가 그리핀이 승격하자마자 기계같은 초시계 핑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IG가 미친 무력으로 다 때려잡고 롤드컵 우승하던 해여서
이후 피지컬 좋은 유망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노장들이 자리를 잃기 시작했죠
23/11/06 02:37
수정 아이콘
아 초시계 메타 정말..
신성로마제국
23/11/06 01:56
수정 아이콘
롤이 게임 도중에 선수교체가 가능하다면 베릴,앰비션은 라인전 단계 이후 운영,한타 멤버로 수요가 있었을지도...
23/11/06 02:12
수정 아이콘
다른 프로선수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앰비션 같은 선수들만이 갖는 노하우라는게 있어서 엥간한 중하위권팀 정글러보다 중반이후의 운영은 훠어어어얼씬 좋을겁니다. 그러나 초반을 버틸수가......크크
23/11/06 06:42
수정 아이콘
룰러맛을 제일 잘 아는 강찬밥을 방출한 이후로 젠지는 룰러가 만개했음에도 월즈를 먹지못했다
다람쥐룰루
23/11/06 09:57
수정 아이콘
탑에게 강하게 안가겠더고 말하고 바텀을 가는 정글러가 필요한데 탑이 와달라고 하면 또 마음이 약해져서...
마음을 굳게 먹고 탑을 유기해야 탑도 잘 유기당하는 법을 점점 배우게 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3/11/06 12:50
수정 아이콘
나르할게
샤한샤
23/11/06 10:31
수정 아이콘
제가 게임 보다 안보다 해서 잘 모르는데 룰러맛이 뭔가요?
23/11/06 10:32
수정 아이콘
룰러를 키워줬을때 룰러가 캐리해주는걸 보는맛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한샤
23/11/06 10:39
수정 아이콘
아 극단적인 바텀케어 강요해서 후반 캐리 하는건가요
23/11/06 10:57
수정 아이콘
네 17삼성이 그렇게 월즈를 먹었죠
근데 이건 당시 탑인 큐베가 방치해놔도 라인전을 씹어먹는 능력이 있어서 가능하기도 했어서
23/11/06 12:35
수정 아이콘
앰비션이 예전에 개인 방송에서, 젠지가 바텀게임을 잘 안할 때,
저 선수들이 룰러 맛을 아직 안 봐서 그래. 룰러 맛 한 번 보면, 바텀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어. 이런 비슷한 류의 말을 했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1/06 12:20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앰비션 큐베 둘 다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컨디션 빨갈 때의 큐베는 진짜 육각형 탑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168 [유머] 붉다는 표현은 왜 이렇게 강렬해질까 [19] Myoi Mina 14719 23/11/14 14719
490167 [방송] 고려거란전쟁 전투씬중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4] 世宗10908 23/11/14 10908
490166 [기타] 드디어 결론 난 고깃집 진상 모녀 사건.jpg [48] insane16467 23/11/14 16467
490165 [LOL] 비둘기 사기단이 솔랭에 독을 풀었다 (feat.페이커) [10] 랜슬롯12638 23/11/14 12638
490164 [기타] 같이 다니기 부담스러운 여사친 특징 [19] 묻고 더블로 가!18467 23/11/14 18467
490163 [유머] 프랑스 호텔의 최고급 룸서비스 [10] 전자수도승16795 23/11/14 16795
490162 [방송] 고려거란전쟁-바가지 긁히는 강감찬 [11] 카루오스13992 23/11/14 13992
490161 [기타] 또다른 노량해전 티저 v.Serum10138 23/11/14 10138
490160 [스포츠] 오지환이 받을 롤렉스 모델 [11] 매번같은13322 23/11/13 13322
490158 [유머] 대한항공에서 럼앤콕을 시킨 외국인 [19] Davi4ever17507 23/11/13 17507
490157 [LOL] 웨이보가 막기 편한 간단명료한 T1 페이커의 픽 [55] 매번같은16326 23/11/13 16326
490156 [유머] LG 우승 기념) 롯데의 마지막 우승 당시에 대해 알아보자 [19] 김유라12583 23/11/13 12583
490155 [방송] LG팬 6일차에 코시우승 맛본 감스트 여친.MP4 [7] insane11945 23/11/13 11945
490153 [LOL] 이대로면 티원 4회 우승각? [26] Leeka15026 23/11/13 15026
490152 [스포츠] 어쩌다보니 우승청부사.jpg [15] insane13162 23/11/13 13162
490151 [스포츠] 프로야구 역대급 난제 [22] Pika4811236 23/11/13 11236
490150 [방송] 240만 유튜버의 명언.mp4 [7] insane14353 23/11/13 14353
490149 [LOL] 12월 1일~2일 젠랜드 파이널 [9] Pzfusilier12446 23/11/13 12446
490148 [유머] 알고리즘을 따라 도착한곳 [10] 메롱약오르징까꿍17574 23/11/13 17574
490147 [유머] 마법의 신 : 3가지의 금칙사항이 있어 [8] 전자수도승12463 23/11/13 12463
490146 [LOL] T1이 힘들때 위로가 된 말 [14] 아드리아나12157 23/11/13 12157
490145 [스포츠]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됩니다 [19] 비타에듀16330 23/11/13 16330
490144 [기타] 올해 글로컬 대학 선정결과 [29] 우주전쟁15010 23/11/13 150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