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30 11:48:37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218987c69b8f078c4b1a018a06b8d7f1.jpg (442.8 KB), Download : 30
출처 https://m.fmkorea.com/6336766049
Subject [유머] 충격적인 영화 결말





가끔은 기계에 들어가서 행복한 꿈꾸는것도 좋으려나 싶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3/10/30 11:49
수정 아이콘
PPL은 누구를 위해...
스덕선생
23/10/30 11:52
수정 아이콘
??? : 소비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23/10/30 11:52
수정 아이콘
아니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면 캐릭을 왜 이따구로 만들고 난이도는 왜 이모양이냐고 아 크크 스타터팩만이라도 현질좀 하자
회색사과
23/10/30 12:06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에서 아키텍쳐가 얘기하죠.

너무 이상적이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었더니 사람들이 다 죽어버렸다고.. (1차) 사람은 고통에서 현실을 인지하는 것 같다구요 크크
Lord Be Goja
23/10/30 12:08
수정 아이콘
모드질 뇌절의 결과입니다

스카이림에서 현실적인 조명모드라면서 도둑들 들어있는 동굴까지 완전암흑으로 만들어버리는거보고 얼마나 어이없었는지.. 도둑들은 초음파로 생활하니???
23/10/30 12:58
수정 아이콘
딱 버틸만큼 적당한 시련과 고난을 던져주죠...

그 시뮬레이션이 꼬이면 이제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거고, 자연사가 아닌 사고사 등은 어떤 시뮬의 결과인지 궁금은 한데 쨌든간에 배터리일 뿐이니까...
인민 프로듀서
23/10/30 11:56
수정 아이콘
철학과에서 지겹도록 우려먹는 두 영화 크크킄 요즘에는 철학과에서 어떤 영화가 트렌드인지 모르겠네요
빼사스
23/10/30 12:03
수정 아이콘
<사랑의 블랙홀>은 스테디니까 아직도 이걸 쓰지 않을까요.
23/10/30 12:41
수정 아이콘
슬라보예 지젝이 오래도록 '매트릭스'를 물고 빨고 하던 게 기억나네요 크크
불쌍한오빠
23/10/30 11:57
수정 아이콘
기계가 인간 죽이지도 않고 케어해주면서 일도 안시키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무슨 불만이...?
더스번 칼파랑
23/10/30 12:09
수정 아이콘
변기에 앉아있었는데 귀신이 나와서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해서 빨간 휴지를 선택했더니 변기에 빨려들어가는 시나리오 아니였나요?
23/10/30 12:11
수정 아이콘
메트릭스1편은 정말...
땅땅한웜뱃
23/10/30 12:18
수정 아이콘
짐캐리의 네오도 보고 싶네요 에이스벤추라나 마스크 스타일 연기로 크크크크
귀여운호랑이
23/10/30 1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계의 억압에서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트루먼은 수 많은 모험 끝에 마침내 전설의 마스크를 손에 넣고 본격적으로 기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 .
2024년 여름 최고의 블럭버스터가 온다. 트루먼 워!
구마라습
23/10/30 12: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트루먼이 마스크 쓰고 저 기계들 다 때려부수는게 트루먼쇼2라는 거죠?
23/10/30 12:37
수정 아이콘
모두가 각자의 행복한 평행세계에서 살아가는 소망이 있긴 합니다... 현실성 없는건 잘 알지만요 ㅠ
23/10/30 12:38
수정 아이콘
트루먼이 몸을 숨기니 마을 사람들이 전부 요원이 돼서 수색하는 장면이 소름돋았죠
23/10/30 13:14
수정 아이콘
지금 봐도 참 설정이나 연기 등이 재밌는 영화죠
수리검
23/10/30 13:57
수정 아이콘
아 20년정도 시간이 안 나서 미루다가
오늘 퇴근하고 꼭 보려했는데 스포당했네요 ㅠㅠ
23/10/30 17:45
수정 아이콘
앞으로 20년 정도 더 묵혀두시면 결말 잊어버리시지 않을까요?
23/10/30 14:32
수정 아이콘
둘다 세기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신사바
23/10/30 15:17
수정 아이콘
트루먼쇼가 한국에 첨 개봉했을 땐 리얼리티 쇼라는게 아직 미국에서나 유행하던 거라서 개인의 사생활을 24시간 지켜보는게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돈들여서 만드냐는 뜨악한 반응이 많았던 기억이. 뭐 그 후엔 그게 예능의 주류가 돼고 아직도 진행 중이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354 [연예인] 배우들이 실제로 너무 울어서 연기 하기 힘들어 했던 장면 [28] 아롱이다롱이15460 23/11/02 15460
489353 [기타]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촉진하는 사례들이 등장 [10] Lord Be Goja13389 23/11/02 13389
489352 [동물&귀욤] 컨셉에 잡아먹히는 케이스 [14] 퍼블레인9792 23/11/02 9792
489351 [유머] NC차기작 "쓰론 앤 리버티" 쇼케이스 요약 [39] Myoi Mina 13706 23/11/02 13706
489350 [방송] NC 쇼케이스 실시간 상황.jpg [18] insane12367 23/11/02 12367
489348 [서브컬쳐] 미국인에게 복수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80 23/11/02 10480
489347 [방송] 과거 발언 해명할 생각 없다는 쌍칼 형님 [20] insane12232 23/11/02 12232
489346 [기타] [사진주의] 요즘 해외에서 인기있다는 의외의 한류 [21] 아롱이다롱이14648 23/11/02 14648
489344 [동물&귀욤] 의외로 안전한 호주의 동물들 [8] Lord Be Goja10852 23/11/02 10852
489343 [스포츠] 누구보다 북진통일에 진심이신 분 [35] 인민 프로듀서11025 23/11/02 11025
489342 [음식] 어디선가 북한요리책을 주워온 호주형들 [19] 명탐정코난11284 23/11/02 11284
489340 [기타] 빈대에 직빵인 특효약이 있기는 한데... [19] 우주전쟁12267 23/11/02 12267
489339 [기타] 11년전,캐나다 이민자 모임에서 빈대 문의 [34] Lord Be Goja12987 23/11/02 12987
489338 [기타] 호주 시드니에서 워홀하던 여성이 기겁하며 탈출한 이유 [76] 아롱이다롱이17089 23/11/02 17089
489337 [유머] 북한, 동시다발적인 대사관 폐쇄 움직임 [27] 된장까스16245 23/11/02 16245
489336 [유머] 메시에게서 낯설지 않은 모습이 떠오른 선미 [3] Myoi Mina 11613 23/11/02 11613
489335 [스포츠] 3만 5천불짜리 세리머니 [15] 그10번13490 23/11/02 13490
489333 [유머] ??? : 누나 간호사죠? 간호사들은 알콜 희석된 향료 냄새를 잘 못 맡곤 하죠 [9] Myoi Mina 11503 23/11/02 11503
489332 [유머] 인간의 호기심 [38] 삭제됨15148 23/11/02 15148
489331 [기타] 아프리카TV 드래곤볼 슈퍼 무료 공개 [5] 고쿠12114 23/11/02 12114
489330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팬미팅중 팬에게 욕설 논란 [32] Pzfusilier13281 23/11/02 13281
489329 [유머] 하얀 가루에 지배당한 도시 [15] 주말15713 23/11/02 15713
489328 [유머] 커뮤에 매몰된 사람의 말로.twice [19] 이호철17780 23/11/02 177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