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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30 09:41:36
Name 핑크솔져
File #1 XuRUpH.jpg (422.1 KB), Download : 28
File #2 kIbfgY.jpg (412.1 KB), Download : 8
출처 YTN
Subject [유머] 당뇨 환자에 희소식.jpg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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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한다
23/10/30 09:43
수정 아이콘
아니 연구원들이 뭐이렇게들 잘생겼나요 씍씍 스캠인듯
23/10/30 09:45
수정 아이콘
스캠이 뭔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30 09:46
수정 아이콘
대충 먹튀 비슷한거...
유리한
23/10/30 10:08
수정 아이콘
사기..
23/10/30 09:43
수정 아이콘
뭐야
연구원 얼굴이 왜이래
시린비
23/10/30 09:43
수정 아이콘
갤럭시 니네가 이길 수 있으려면 이것뿐이다~ 농담인데 여튼 따로나오든 어딘가에 합쳐나오든 차고다닐수 있는게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의문의남자
23/10/30 10:11
수정 아이콘
있긴 있어요. 지금도. 2주정도 효과 있대요.
유리한
23/10/30 09:43
수정 아이콘
와우..
연구소에서 잘생긴 사람으로 인터뷰 내보낸듯 크크
모르는개산책이다
23/10/30 10:1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강주혁 연구원이 1저자고 이원령 선임연구원은 연구팀 리더이자 교신저자네요 크..
wish buRn
23/10/30 09:44
수정 아이콘
훈남들이네요
국힙원탑뉴진스
23/10/30 09: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판매하는 상품이 있던데 거기서 발전한 건가요?
23/10/30 09:48
수정 아이콘
연구원에 웬 아이돌이...?
근데 현재 쓰이는 연속 혈당 측정기도 착용상의 불편함보다는 가격의 불편함이 더 크다고 봅니다.
아카데미
23/10/30 09:49
수정 아이콘
연구원 얼굴이 왜 저래..
23/10/30 09:54
수정 아이콘
사람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작을 수가 있어요 (전투모 62호 착용자)
23/10/30 10:06
수정 아이콘
왜 아이돌이..
QuickSohee
23/10/30 10:06
수정 아이콘
밸런스 뭔데 이거..
잉어킹
23/10/30 10:09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인데 화(질투)가나네요?
철판닭갈비
23/10/30 10:09
수정 아이콘
와...엄친아의 표본 같네요;
탑클라우드
23/10/30 10:11
수정 아이콘
뭐지? 대역 알바인가...
의문의남자
23/10/30 10:12
수정 아이콘
당뇨같은경우는 치료 방법보단 저렇게 실시간 당체크 가능한거 개발하면, 실시간으로 당 올라가면 바로 조치를 취하고, 떨어지면 바로 조치를 취하면 되게끔 하면 거의 완치와 같은 효과를 보게 될수 있겠네요.
담배상품권
23/10/30 10:54
수정 아이콘
인슐린 패치만 실용화되면 훨씬 좋을텐데요.
23/10/30 10:56
수정 아이콘
인슐린 주입 장치만 연동되면..??
더파이팅
23/10/30 12:26
수정 아이콘
개발중에 있고 곧 상용화 예정입니다.
단추 만한거 몸에 붙이고 다니면 1시간 간격으로 1주일 모니터링 됩니다.
티바로우
23/10/30 10:16
수정 아이콘
외장형 췌장 장착
명탐정코난
23/10/30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색해보니 영상은 내려갔네요.
23/10/30 10:17
수정 아이콘
밸런스망겜이네
코미카도 켄스케
23/10/30 10:20
수정 아이콘
뭐지 이 당황스러운 비주얼은??
가만히 손을 잡으
23/10/30 10:36
수정 아이콘
막 피곤에 찌들어 뿔테에 체크남방 입었어야 신뢰가 갈텐데.
손꾸랔
23/10/30 10:38
수정 아이콘
정보 제공에 실패한 사례로 기록되나요
파고들어라
23/10/30 11:14
수정 아이콘
지금 판매되는 2주짜리 연속형 혈당 측정기는 침을 박는 형태니 (위에서 이야기 하시는) 이건 패치처럼 붙이기만 해도 되는건가 보네요
달달한고양이
23/10/30 11:16
수정 아이콘
아이 깜짝이야 연구하시는 분 중 저런 몰폴로지는 저도 처음 봅....
다시마두장
23/10/30 11:22
수정 아이콘
아니 저기 연구소에서 무슨 미남 혈청이라도 연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요...
하체해야지
23/10/30 11:55
수정 아이콘
진짜 둘다 잘생겼네요 크크
23/10/30 12:25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하군요.

이거보니 생각나는데 한동안 스마트워치로 당 측정하는 기술 얘기 있었던 거 같은데 갑자기 쏙 들어갔더군요.
저 기술도 대단한데 스마트워치로 실시간 당 측정 가능하면 모든걸 평정할 거라 생각했는데요.
국힙원탑뉴진스
23/10/30 13:33
수정 아이콘
저게 되면 곧 워치도 되지 않을러나요?
23/10/30 22:44
수정 아이콘
두 기술의 차이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워치는 적외선(?)으로 측정하는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기술은 뭔가 패치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적외선으로 어떻게 측정을 할 수 있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23/10/30 13:45
수정 아이콘
몇달 사이 머리 좀 기르셨네요 살도 살짝 찌신 것 같고.. 이원령 박사님은 키도 한 185~187 정도 되십니다. 다만 가정이 이미 있는 몸..
쪼아저씨
23/10/30 14:00
수정 아이콘
정작 약보다 연구원들 미모 댓글이 더 많네요. 크크크
성야무인
23/10/30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이애미 대학에서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2016년도 였던가요?

Nano-niddle 형태의 혈당 측정 패치를 만들어 내긴 했습니다만

일단 기술적인 난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을 택하던 간에 사람마다 각기 다른 피부 표피에 대한 두께 떄문에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또한 혈당 흡수에 대한 근육세포와 지방세포의 식사 후 경향이 다른 경우도 있고 해서

팔에 침으로 박아 놓고 2주까지 체크할 수 있는 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의 경우 보정하는 작업이

엄청납니다.

올해 미당뇨학회에서도 점심에 밥주는 세미나가 제약회사 세미나인건지 프로그래밍 시연 세미나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 였으니까요.

이쪽에 경우 Dexcom쪽이 가장 선도하는 미국기업이긴 헌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보정작업을 해도 CGM의 경우 직접 피를 뽑는것보다 정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침 이나 땀 같은 체액 가지고 혈당 체크는 아직까지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 물론 박사님이 이야기 하는 편의성이 맞긴 맞지만

이쪽의 경우 편의성보다 정밀성이 더 우선이기 때문에 핵심기술을 만든건 좋지만

아마 대규모 임상까지 갈려면 몇년이 아니라 10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23/10/30 14:37
수정 아이콘
아니..얼굴이...
23/10/30 14:39
수정 아이콘
아는 친구가 당뇨라서 혈당 측정하는 조그만 거 팔에 달고 있던데 다른건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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