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8 10:28:28
Name 영혼
File #1 178687805f04f003d.jpeg (21.0 KB), Download : 34
출처 블라인드
Subject [유머] 별일 없니?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루터기15
23/10/28 10:41
수정 아이콘
엄마 ㅠㅠ
23/10/28 10:52
수정 아이콘
힝...
nm막장
23/10/28 10:58
수정 아이콘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 커도 아기때 생각 계속 날것 같아요
23/10/28 11:11
수정 아이콘
OK 그럼 next time 놀러갈게요
당신 같은 부모를 만나서
i am 행복이에요
Chasingthegoals
23/10/28 12:23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분위기를 웃음으로 바꾸는게 청조체였다니 크크크크크크
유러피언드림
23/10/28 12:41
수정 아이콘
웃기면서 울컥하네요 ㅠㅠ
23/10/28 13:04
수정 아이콘
불효자는 웁니다
살려야한다
23/10/28 16:54
수정 아이콘
아이씨 크크크 내용은 감동적인데 크크크
23/10/28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습관들인일 중에 가장 잘한일은 매일 퇴근 식사 후에 바로 안부전화 하는겁니다. 주말 이틀중 하루 정도 빼곤 주 6회정도는 짧게는 30초 길게는 몇분씩 통화하네요.
사부작
23/10/28 11:25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23/10/28 11:48
수정 아이콘
별로 대단한일은 아닙니다. 저도 전화하는게 쉽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안하다보면은 무감각해지는것같아서 까먹지않고 매일 이렇게 하다보니 습관이 되더라구요. 다만 급할때 한번씩 연락못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부모님이 걱정하십니다. 오히려 그게 더 걱정이 됬네요.
아이폰12PRO
23/10/28 13:14
수정 아이콘
효자다효자
캡틴에이헙
23/10/28 13:18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 두번 하는데 막줄 동감합니다
23/10/28 13:39
수정 아이콘
1년에 한 두번 전화할까말까 한 자식이었는데 양친 모두 한 번씩 구급차 타게 된 이후로 매일 전화하게 되네요
인민 프로듀서
23/10/28 11:12
수정 아이콘
맛있는거 사주면 지금도 좋아해요 크크크크크 엄마최고
페로몬아돌
23/10/28 11:17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 돈까스를 사준시다고 하셨어~
우리는 하나의 빛
23/10/28 12:5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간 곳에는 하얀색 가운, 마스크, 드릴..
머대리
23/10/28 11:18
수정 아이콘
하아, 이거보고 엄마 보고싶어서 늦잠주무시는거 깨웠습니다
23/10/28 11:29
수정 아이콘
불같은 효도...
23/10/28 11: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10/28 16: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요슈아
23/10/28 11:21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어머니 가게 가는 중에 이런 글을....
오늘도 안아드려야지.
23/10/28 11:29
수정 아이콘
ㅜㅜ
그리움 그 뒤
23/10/28 11: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제가 할 일을 영탁이가 다 해주고 있어서 참 좋아요.
23/10/28 12:02
수정 아이콘
전 엄마한테 회사에서 점심먹을떄마다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드리고, 매일 퇴근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드립니다.
은퇴하시고 하루종일 심심하실 부모님은 그나마 손주가 있어야 활력소 라는데, 손주 안겨드리지 못한 죄송스러움에...
무딜링호흡머신
23/10/28 12:0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오늘 엄마한테 한 달 반만에 전화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희원토끼
23/10/28 13:12
수정 아이콘
아..요즘 이런글이 눈물 트리거에요..유유
하얀 로냐프 강
23/10/28 14:34
수정 아이콘
ㅠㅠ
23/10/28 15:25
수정 아이콘
저만 글썽인거 아니죠?
23/10/28 18:55
수정 아이콘
ㅠㅠ 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708 [LOL] 제우스 선수, 협상을 시작해 볼까요? [26] 안초비14379 23/11/21 14379
490707 [LOL] 월즈 기간 중 사우디에 다녀온 T1 COO [6] 물맛이좋아요13283 23/11/21 13283
490706 [LOL] T1 아카데미 디스코드 떴다.. [10] 물맛이좋아요13222 23/11/21 13222
490705 [기타] 오픈AI 에서 짤린 샘 알트먼, MS에 합류 [6] VictoryFood14026 23/11/21 14026
490703 [LOL] 이쯤에서 다시 보는 페이커 서머 복귀 당시 에피소드(뻥) [5] 수퍼카15872 23/11/21 15872
490700 [유머] K팝 그룹 인기맴버와 비인기맴버의 조회수 차 [18] Myoi Mina 16268 23/11/20 16268
490699 [텍스트] 엘리베이터의 신 VS 주차의 신 [52] 계란말이16029 23/11/20 16029
490698 [LOL] 속보) 레클레스 티원 사옥 앞 국밥집에서 발견 [2] 아몬13201 23/11/20 13201
490697 [기타] 쉽지 않은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후진... [14] 우주전쟁15717 23/11/20 15717
490696 [LOL] 굿즈 진짜 예쁘네요 [21] BTS15225 23/11/20 15225
490695 [LOL] 티원 결승 진출 순간 중국 미국 한국 해설 반응 [11] 피어리스12397 23/11/20 12397
490694 [유머] [LOL] 누가 찌라시를 레클레스로 해요 [5] 건강하세요11660 23/11/20 11660
490693 [기타] 요즘 유행하는 바이럴 광고 양식 [22] 삭제됨13601 23/11/20 13601
490692 [LOL] 한글패치된 울루 [1] Leeka10453 23/11/20 10453
490691 [LOL] 구마유시 만화.manhwa [28] 시린비13761 23/11/20 13761
490690 [유머] 약후) 내일 아침 메뉴 [12] 메롱약오르징까꿍16853 23/11/20 16853
490689 [LOL] 일반인 사옥 목격담 신뢰도.. [8] 아지매12551 23/11/20 12551
490688 [기타] 임용한 박사님이 이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서 제일 바라는 점.jpg [27] Thirsha13948 23/11/20 13948
490687 [기타] 피쟐식 첨단 테크놀로지 [4] 퀀텀리프10843 23/11/20 10843
490686 [유머] 여동생이 남친을 데리고 왔다 [9] 메롱약오르징까꿍15935 23/11/20 15935
490685 [LOL] 클템을 버린뒤 선행하는 뉴진스 [1] Leeka12110 23/11/20 12110
490682 [LOL] 롤드컵 미드라이너 우승자 커리어 표 [69] 묻고 더블로 가!16189 23/11/20 16189
490681 [LOL] 중국의 제이스 갤러리 근황 [7] 묻고 더블로 가!13563 23/11/20 135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