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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1 15:01:12
Name Leeka
출처 펨코
Subject [LOL] DRX는 역배를 넘어선 역배엿다

선발전 패자전 - KT 1.40 > DRX 2.75
선발전 최종전 - 리브샌박 1.25 > DRX 3.75
월즈 8강 - EDG 1.56 > DRX 2.40
월즈 4강 - GEN 1.15 > DRX 5.36
월즈 결승 T1 1.27 > DRX 3.75



다전제 완벽하게 역배로 5연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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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파엠마저 10명중 10등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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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3/10/11 15:02
수정 아이콘
저런 DRX에게 다전제에서 1점도 허용하지 않은 담원기아
Yi_JiHwan
23/10/11 15:13
수정 아이콘
안만났.....
노련한곰탱이
23/10/11 15:14
수정 아이콘
는 리그에서 1년 내내 털려놨으니 걱정말라구!!
(사실 한 번 이겼음 흑흑)
건강하세요
23/10/11 15:18
수정 아이콘
의외로 2022 정규시즌 중 표식이 캐니언 상대로 반짝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해서 그나마 drx가 2022년에 상대전적 괜찮은 강팀이 담원이였죠 크크크
젠지 티원한테는 말도 못하게 털렸구요
피우피우
23/10/11 15:17
수정 아이콘
파엠을 킹겐이 먹는 게 젤 말이 안되는 일이었는데 크크
raindraw
23/10/11 16:34
수정 아이콘
저런 역배를 뚫고 우승하려면 누군가 미쳐줘야 하는데 그게 팀에서 제일 약한 선수라면 더 이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식의 논리를 들고 나올 수 있습니다.
Grateful Days~
23/10/11 16:50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상대적으로 너무 못했... ㅠ.ㅠ
EnergyFlow
23/10/11 15:18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23월즈 오프닝멘트가 'DRX의 우승으로 불가능은 사라졌다' 라고....
23/10/11 15:25
수정 아이콘
시계를 돌려서 월드를 다시 진행하면 다른 월즈 우승팀들은 대부분 그대로 우승 할 것 같은데 DRX는 확신이 없습니다.

어느 팀도 압도한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팀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든팀 다 꺾고 우승한 미라클런 그 자체
23/10/11 15:27
수정 아이콘
DRX가 있었으니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작년같은 미라클런이 2년 연속 가능할것 같지는 않네요
23/10/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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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의 위엄..
23/10/11 15:53
수정 아이콘
준결승까지 연속해서 다 맞추고, 번 돈을 킹겐에 몰빵했으면 5439배라는 수익률이 나오네요 덜덜덜
23/10/11 21:13
수정 아이콘
일본경마계에 전설로 남아있는 미라클 아저씨급....
김첼시
23/10/11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작년 롤드컵은 쭉 보면서도 참 이게 말이되나 싶었으니
크크크
23/10/11 16:04
수정 아이콘
야구는 40년을 해도 비슷한 수준의 업셋이 01 두산뿐이라
달달한고양이
23/10/11 16:28
수정 아이콘
작년 DRX 저래놓는 걸로 롤 입문했는데 하필 역대급이었=_=
23/10/11 16:40
수정 아이콘
스타워킨 노래가 정말 어울리는 결과였죠....
飛鳥馬時
23/10/11 17:07
수정 아이콘
DRX우승하면 파엠은 무조건 킹겐이다라는 댓글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죠. 설득력이 정말 있었던 댓글이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23/10/11 19:24
수정 아이콘
선발전부터 월즈까지 사실상 제카가 역대급 원맨캐리 한건데 파엠은 킹겐이 받고 스포트라이트는 데프트가 다 가져갔음. 이번 월즈메타도 사일,아칼리,요네가 부활했는데 정작 월즈는 못옴.
왓두유민
23/10/12 01:02
수정 아이콘
edg 이긴게 젤 말도 안됨
제카 원맨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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