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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04 12:51:48
Name 픨뤼릐야
File #1 F7fJjDVaYAAzq37.jpg (80.3 KB), Download : 26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너어는 진짜


대한민국 인라인 스케이트 남자 3000m 계주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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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
23/10/04 12:54
수정 아이콘
메달에 이름도 새겨줌
카마인
23/10/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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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은 서비스
구름과자
23/10/04 12:5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두개줌
연필깍이
23/10/04 12:59
수정 아이콘
어? 나 롤러 계주 은메달이 있었네???
及時雨
23/10/04 13:01
수정 아이콘
아쉬운 결과가 됐습니다만 은메달도 아시아 2등인데 순간의 실수가 안타깝네요.
선수 본인이야말로 가장 오랫동안 후회할텐데 과한 조롱이 아닌가 싶어요.
카마인
23/10/04 13:02
수정 아이콘
개인전이면 몰라도 팀전이라서 더 씨게 들어가는 것 같고요
픨뤼릐야
23/10/04 13:03
수정 아이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런 게 생각나는
及時雨
23/10/04 13:03
수정 아이콘
참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례더라고요.
차차기에는 인라인이 정식종목으로 복귀해서 명예회복할 기회가 있기를...
밥과글
23/10/04 13:03
수정 아이콘
그냥 혼자 진거면 괜찮은데 단체전에서 똥을 뿌렸으니 파장이 심하네요
及時雨
23/10/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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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외적인 이유로 비난이 더 거센거 같아 좀 아쉽더라고요.
사실 이런 해프닝은 스포츠에서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한데... 병역 특례가 참 여러모로 복잡한 이슈 같아요.
cruithne
23/10/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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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먹잇감이 등장하길 기다려야죠 뭐
23/10/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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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가 저렇게 바싹 따라오는데 세레모니를 할 여유가 있었나요?
세상을보고올게
23/10/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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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그 정도 차이여도 역전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을 겁니다.
쩌글링
23/10/04 13:26
수정 아이콘
저주하고 조롱하는 댓글은 본인들이 쓰면서 내용은 '그럴 만 하다' 하며 상황을 설명하는 척 할까요?
랜슬롯
23/10/04 13:58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본인도 날라간거라 조롱하고 싶진않은데.... -_-; 또 하필 팀전이라 본인이 자책하는건 기본이고, 거기다가 팀원들에 대한 비판도 받아야하니... 안타까우면서도 또.... 참... 뭐라 적을말이 없네요.
23/10/04 14:07
수정 아이콘
과한 조롱도 그렇긴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입을 틀어막기에는 여기도 롤드컵이나 아겜 결승전 서로 1점만 남은 상황에서 넥서스만 툭치면 끝나는걸 괜히 세레모니좀 해보겠답시고 안쳐서 막아지고 텔포 백도어로 역으로 터졌다 상상하면 아마 이정도가지곤 비교도 안될정도로 겜게시판 난리났을겁니다. 인격적으로 조롱을 하는건 문제가 될수 있어도 결과에 대한 조롱은 한동안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캡틴백호랑이
23/10/04 14:36
수정 아이콘
선수한테는 군면제가 아쉬운게 아닌 자신의 판단 미스로 인한 죄책감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방심한 문제라고 보는데 세레머니라는 프레임 때문에 오히려 더 한 질책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픨뤼릐야
23/10/04 14: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이 전에 야구에서 있었던 세레머니나 그런 사건이 있어서 더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23/10/04 15:16
수정 아이콘
혹시 병무청의 음모였을지도?
닉바꾸기힘들다
23/10/04 15:50
수정 아이콘
분명 골인지점 직전까지 전력을 다해 뛰긴했을텐데 그런면에서는 발을 같이 뻗지 않은 상황에서 만세 안불렀다고 이겼을까 싶기도 하네요.
23/10/04 17:16
수정 아이콘
이겼겠죠 0.01초 차인데 세레모니 떠나서 이제 골인이다 끝났다 생각하고 방심한거니..
지니팅커벨여행
23/10/04 19:16
수정 아이콘
세레머니 하면서도 발을 뻗으면 되는데 오히려 앞다리를 뒷다리쪽에 가까이 붙여 버렸죠.
쇼트트랙 선수들은 의식적으로 발을 더 내밀던데 말입니다.
이혜리
23/10/04 17:53
수정 아이콘
댓글로 조롱 당해도 쌉니다,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쇼트트랙에서 전이경 선수가 예전에 날 밀기로 역전 우승 차지한 이후에,
지금은 전 세계 모든 쇼트트랙 결승선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어후 저걸 진짜.
23/10/04 17:58
수정 아이콘
김동성 선수 아니었나용?_?
23/10/04 18:37
수정 아이콘
날밀기 최초는 전이경 선수죠(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김동성은 98 나가노 부터 참가 했어요
23/10/04 22:52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하나 배워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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