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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30 06:55:27
Name 인민 프로듀서
File #1 IMG_6716.jpeg (190.3 KB), Download : 41
출처 불펜팍이랑 나무위키
Subject [연예인] 역사왜곡 1947 보스톤


그러고보니 아르고에서도 대사관 직원들 빼내는데 캐나다 외교관 도움이 더 컸다는데 영화에선 많이 축약된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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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파괴왕
23/09/30 07:36
수정 아이콘
왜곡이 사실이라면 선행을 한 사람을 오히려 욕먹인건데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건가 싶네요
더치커피
23/09/30 07:38
수정 아이콘
국뽕 없이 영화를 만들수 없다면 그냥 감독의 역량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제랄드
23/09/30 07:40
수정 아이콘
아 망했어요;; 왜 저렇게 각색을... 그거슨 국뽕?
눕이애오
23/09/30 07:40
수정 아이콘
일제도 아니고 호의적이었던 미국인을 악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요?? 뭔가 좀 그렇네요
항정살
23/09/30 07:41
수정 아이콘
세상에
록타이트
23/09/30 07:56
수정 아이콘
이정도의 각색이라면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는게 더 합리적이겠네요.
포도씨
23/09/30 08:16
수정 아이콘
유족들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도 받아들여질 정도네요.
맹렬성
23/09/30 08:33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국뽕' 한번 맞아보자고 질렀나보네요(...)
된장까스
23/09/30 08:4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더 보면 그 밑에서 성조기 관련으로도 미국이 나쁜놈이라는 식으로 왜곡했다던데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나른한오후
23/09/30 08:44
수정 아이콘
와.. 이런것까지 왜곡을...
요즘 중국보다 더한것 같습니다. 역사 왜곡이
마스터충달
23/09/30 08:54
수정 아이콘
에휴....
o o (175.223)
23/09/30 09:02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반미감정은 20년 전 쯤 감성 아닌가 마 그리 생각을
23/09/30 09:20
수정 아이콘
보스턴마라손 대회(아무리 영화라지만 좀 영화적 각색이 심하군) -> 트루
미군정(깐깐한 사람들이였나?) -> 구라

크크크크
VictoryFood
23/09/30 09:30
수정 아이콘
처음에 평 나올 때 최대한 신파, 국뽕 뺐다고 한 거 같은데 그래도 다 빼진 못했나 보네요.
그래도 도와주신 분들을 반대로 나쁜 사람으로 하면 안되지.
23/09/30 09:37
수정 아이콘
와.... 영화 재밌게 봤는데...
이게 머꼬
옥동이
23/09/30 09:49
수정 아이콘
중국 욕할거 있나싶습니다 역사왜곡으로 국뽕채우는게 크크
톤업선크림
23/09/30 09:52
수정 아이콘
이건 각색 정도가 아니라 명예훼손 수준 아닌가요? 선행을 한 사람을 악행을 한 사람으로 묘사하다니...
탕수육
23/09/30 10:00
수정 아이콘
와 영화 보면서 쪼잔하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이게 구라라니..
얼리버드
23/09/30 10:26
수정 아이콘
아직 안 봤는데 안 봐야지
픽션이면 상관 없는데
왜곡인 걸 안 이상 몰입이 안 될 것 같아요.
스팅어
23/09/30 11:04
수정 아이콘
222222222
23/09/30 10:35
수정 아이콘
내 이럴줄 알았다 이상하게 미국을 나쁘게 묘사 못하면 각본이 안쓰여짐 요즘 충무로는
탈리스만
23/09/30 11:11
수정 아이콘
왜 그러는건가요? 일본도 아닌데
피터파커
23/09/30 11:21
수정 아이콘
국뽕을 강조하려면 필연적으로 다른 나라를 까게 되는데
미국이 그래도 이런쪽에 관대해서 뒷수습이 쉬워서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중일러 어디를 까도 뒤가 찜찜하지만 미국은 그게 덜하잖아요
탈리스만
23/09/30 11:57
수정 아이콘
관대한 동맹국님...
23/09/30 13:22
수정 아이콘
국뽕을 위해 갈등을 만들긴 하는데 반미영화까진 아니에요. 시대가 시대다보니 비중은 적지만 손기정 관련해서 일본이 제일 나쁘게 나오고요.
wersdfhr
23/09/30 11:05
수정 아이콘
하지가 군정사령관 시절 행보가 문제가 많았다고는 하지만 이런걸 정반대로 왜곡할 필요까지야;;
마르세유
23/09/30 11:19
수정 아이콘
강제규 감독 성향이 딱히 저런 쪽은 아니라 알고 있는데, 그냥 국뽕 살짝 얹어야 감정선이 살거라 생각했는지도
스타견습생
23/09/30 11:36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서사가 좀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 서윤복 전기 유튜브 버전 편집본 본 줄 알았어요
카푸스틴
23/09/30 1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에서 군정 예산을 개인에게 쓰는건 거부하는 존하지 중장이라 나오는데 이게 왜곡급인가요? 회고록에도 미국사람들도 십시일반으로 개인돈 모았다고 나오는데요. 존하지 중장이 나쁘게 그려지지도 않구요. 본 내용이 언더우드까지 해서 영화에 나옵니다.
넷상에서 얘기 돌아가는 흐름이 마치 "미군정이 자체 예산 지원까지 했는데 그걸 안받고 국민 돈으로 다 모았다"는 식으로 흘러가는거 같네요.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 들리는 소식에 근거해서 심판하는기보단 좀 더 알아보고 영화도 본 후에 판단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된장까스
23/09/30 14:13
수정 아이콘
영화를 안보셨으면 그냥 얘기를 안하시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요? 크크
카푸스틴
23/09/30 15:45
수정 아이콘
봤습니다
BLΛCKPINK
23/09/30 16:31
수정 아이콘
앞에서 안보샸다고 하셔서 오해가 생긴 것 같으니 수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카푸스틴
23/09/30 16:48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안봤지만 비난하는 분들을 지칭한건데 제가 글을 잘못쓴것 같습니다. 친절한 지적 고맙습니다.
카푸스틴
23/09/30 16:50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문장이 오해살만했던 것 같습니다.
23/09/30 12:43
수정 아이콘
의도 찾기엔 감독의 정치적 성향 생각해보면 또 이사람이 반미를..? 싶
코우사카 호노카
23/09/30 14:57
수정 아이콘
어제 추석이라고 부모님하고 이거보러 갈까 했다가
그냥 쿠플로 암살 봤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23/09/30 16:23
수정 아이콘
오 직 국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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