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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7 01:13:1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82 MB), Download : 3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꼽는 한국 공포영화 3대장.jpg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꼽는 한국 공포영화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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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 01:19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 불신지옥, 곡성
23/09/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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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곡성은 오컬트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흐흐
그레이퍼플
23/09/27 02:55
수정 아이콘
곡성은 딱히 무섭진 않아서...
23/09/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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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웰메이드 기준으로 뽑아봤습니다 무서운건 80~90년대가 더 무섭더라구요
잉차잉차
23/09/27 01:22
수정 아이콘
딱 저 세개 생각하고 들왔는데 크크크

잔인한거는 못 봐도 귀신 나오거나 놀래키는건 별로 안 무서워하는 편인데

알포인트는 진짜 무서웠습니다.

차라리 귀신이 나오면 안 무서운데, 그 특유의 심장 조이는 분위기가 아주...
Life's Too Short
23/09/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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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는 군대갔다온 경험+안가본 월남전
이 두개가 섞여서 더 체감이 잘되게 한거 같아요
No.99 AaronJudge
23/09/2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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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명작들이죠
토스히리언
23/09/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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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23/09/27 08:27
수정 아이콘
여곡성이 원탑이죠 크크크
알바트로스
23/09/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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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은 아닙니다.
23/09/2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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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은 공포영화라기엔 너무 안 무서워서..
23/09/27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천장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씬이랑 싱크대 밑에서 기어다니는 씬이 제가 영화에서 본 장면 중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한창 내성이 없을 때 본 영화라 그런지는 몰라도.
QuickSohee
23/09/27 02:02
수정 아이콘
전 학생때 본 가위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수영장씬...ㅠㅠ
23/09/27 02:12
수정 아이콘
장화홍련대신 불신지옥
23/09/27 02:15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 군대에서 보면 리얼 개꿀잼 크크
Euthanasia
23/09/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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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은 안껴주나요
Kubernetes
23/09/2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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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엄마귀신 처음봤을때의 충격이란..
그러지말자
23/09/27 07:03
수정 아이콘
정확히 예상대로네요. 곡성, 검은 사제들, 사바하도 좋은 영화지만 무섭지는 않았던터라..크크
햇살이
23/09/27 07:50
수정 아이콘
장화홍련... 안 무서웠나요... 저 영화관에서 보다가 심장 없어지는줄...
기무라탈리야
23/09/27 08:05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랑 GP506이요.

저는 원래 공포물을 안보는데 군대라서 무조건 봐야했던거라...

외국영화 포함하면 + 미스트...
자이너
23/09/27 08:35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 것이 다 맞았다는...
이중 기담과 장화홍련은 다 보고 나면 무서운 것보다 슬픈 느낌이 드는데
알포인트는 보면서 덜덜 했습니다.
카마인
23/09/27 09:00
수정 아이콘
여고괴담은 여고농담취급 크크크
인민 프로듀서
23/09/27 09:17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이 뽑은게 절대 아니란건 알겠네용
리얼월드
23/09/27 09:49
수정 아이콘
기담이라는 영화는 처음 들어봤네요...
스마스마
23/09/27 09:56
수정 아이콘
깊은 밤 갑자기
유유할때유
23/09/27 10:03
수정 아이콘
기담이 진짜 무섭다는데 쫄보라서 못봄 크크
사이버포뮬러
23/09/27 11:56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거 세개 생각했습니다.
23/09/27 13:19
수정 아이콘
불신지옥
23/09/27 14:49
수정 아이콘
저는 소름도 좋았어요.
23/09/28 01:36
수정 아이콘
영화는 검은사제들 드라마 손더 게스트가 그나마 제일 그럴싸 했는데 나머지는 그닥 기억에 안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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