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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4 22:52:28
Name 니시노 나나세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개인적으로 뽑는 스타리그 오프닝 BGM 양대산맥


박정석 헤드셋 짤로 유명한 DAUM 스타리그 오프닝 BGM




08 박카스 스타리그 오프닝 BGM이자 와이번스 시절 정근우의 응원가



아직까지도 틈틈히 듣는건 저거 두개네요.

그 외 아이옵스 오프닝 린킨파크의 FAINT나 08에버스타리그 TAKE MY HAND 등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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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번스타인
23/09/24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박카스 스타리그에 켈리클락슨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제일 좋습니다.
23/09/25 09:3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신전부수기
23/09/24 23:04
수정 아이콘
오프닝은 아니지만 클로징으로 쓰이던
hoobastank - the reason 정말 자주 듣습니다
이탐화
23/09/24 23:07
수정 아이콘
구룡쟁패 듀토
어느새
23/09/25 02:35
수정 아이콘
와...구룡쟁패...Within Temptation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이곡때문에 Jillian 곡 찾아서 듣기도 했었네요.현재 플레이 리스트에 Faint,Day in Hell,The Great Escape 아직도 있네요
온리진
23/09/24 23:11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 분 생각나네요

아무도 안 보는 까패에 bgm정보 올리고 있던
QuickSohee
23/09/24 23:46
수정 아이콘
오프닝 플러스죠 ㅠㅠ 스타 한창일때 자주 들어갔었는데 ..
밥과글
23/09/25 06:36
수정 아이콘
자리 옮겨서 아직도 활동중이신..
23/09/24 23:14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2/70503

2년 전에 제가 썼던 글 끌올 해봅니다 흐흐

저는 Lifegame이 가장 좋습니다. 그 다음이 The Great Escape
노래하는몽상가
23/09/24 23:15
수정 아이콘
보라걸이 최근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진짜 저노래는 너무 잘뽑았음..
펠릭스
23/09/24 23:20
수정 아이콘
체고의 브금은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Black Parade.

택신이 마주작을 이긴 결승의 엔딩 브금이었지요.
기무라탈리야
23/09/24 23:2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쪽이지만 Day in Hell이랑 B.Y.O.B. 좋아합니다.
세크리
23/09/24 23:23
수정 아이콘
저는 Exlia 의 Life game
배수르망
23/09/24 23:31
수정 아이콘
23/09/24 23:38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박완규님의 Here I stand 들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햐...
김리프
23/09/24 23:51
수정 아이콘
뮤즈 슈퍼매시브 블랙홀이요
23/09/24 2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워3 프라임리그 때... Flying high라고... 선수들 소개 때 음악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https://www.broadjam.com/songs/scottlanders/flying-high
침착맨
23/09/24 23:56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배 이윤열! faint 좋아합니다
23/09/25 00:13
수정 아이콘
푸파이터스 더 프리텐더
뉴럴클라우드
23/09/25 00:1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프로리그가 제 음악세계의 지평을 진짜 많이 넓혀주긴 했습니다.
프로리그 경기 진행 전에 나오던걸로 기억하던
Equilibrium, "Die Weide und der FluB" (중세틱한 연주곡인줄 알았는데 풀로 들어보니 매우몹시헤비메탈. 이후 그는 후속 앨범을 사게 된다)
그리고 Paramore의 "misery business"도 너무 좋아서 역시 앨범도 샀었네요.
만화풍으로 유명했던 에버스타리그 곡이었던 The redjumpsuit Apparatus의 "In fate's hands", 그리고 비슷한 시기 삽입곡으로 많이 쓰인 "Face down"
등이 플레이리스트를 한동안 차지했었네요!

덕분에 간만에 몇 곡 찾아 듣고 있습니다 헤헤
꿀깅이
23/09/25 00:49
수정 아이콘
린킨파크의 faint도 본문에 있군요 후후
23/09/25 00:49
수정 아이콘
스타 때 어디서 이렇게 매번 좋은 노래 건져오는 지 참 신기했었죠.
개인적으로, 이 분야에서는 온게임넷이 압도적으로 곡 선정을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안군-
23/09/25 00:57
수정 아이콘
온겜넷 스타리그 BGM들은 하나같이 명곡들이었죠.
manymaster
23/09/25 02:57
수정 아이콘
Heavenly - The Power and Fury
07 프로리그 때 쓴 곡인데 이걸로 e스포츠 사용곡에 입문했습니다.
HAMMERFALL - Hearts On Fire
철권 크래시에 쓰인 건데 이 곡도 좋더라고요.
23/09/25 07:01
수정 아이콘
Channel Surfing - Feature Cast
네이버후드
23/09/25 08:52
수정 아이콘
보라걸 1집 다른 노래들도 좋습니다
불독맨션
23/09/25 09:46
수정 아이콘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에 관련 영상이 떠서 간만에 잘 들으면서 출근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PRETENDR 추천
이터널 선샤인
23/09/25 12:26
수정 아이콘
오프닝은 아니고 스타리그 보다가 들은 음악인거 같은데
The Offspring의 Half-Truism 이란 노래에 꽃혀서 한동안 그 곡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drunken.D
23/09/25 12:40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 페인트는 아직도 재생목록에.. 체스터형 보고 싶소..ㅠㅜ
Titleist
23/09/25 12:47
수정 아이콘
Last resort
손연재
23/09/25 17:40
수정 아이콘
When it 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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