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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9/23 22:37
https://www.fmkorea.com/6150473353
이집 생각이 나는군요 저 글은 제가 쓴건 아닌데, 저희 집 근처인지 저도 저집을 검색하다 본적 있어서 공감 많이 되네요
23/09/23 23:04
저래도 주문금액 꾸역꾸역 맞추거나 2개 시키지뭐 하면서 시키는 사람들 있으니 양심팔고 하긴합니다. 오픈마켓 배송비도 1,2만원 해놓는거 주문금액 안보고 간편결제 시스템 딸깍질로 칼결제하는 사람들 꽤 있어서 쏠쏠히 재미본다죠.
23/09/23 23:07
근처에 저런 탕수육 전문점이 있었습니다. 탕수육 만으로는 최소주문금액 100원 미달이라 2천원인가 하는 군만두 낱개 하나 추가해야 주문이 됐어요. 탕수육도 워낙 맛있고, 만두도 억지로 시키게 되는 것치고는 맛있었습니다. 리뷰 이벤트 같은 거 없어도 리뷰 엄청 찍히는 곳이었는데 맛있다는 리뷰도 많지만 최소주문금액 100원 안 맞는 거 없애 달라는 리뷰도 정말 수없이 달렸는데.. 결국 맛있으면 시키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얄밉게 하는데도 이렇게 팔리면 얼마나 맛있는 거지 싶은 느낌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저도 엄청 단골이었는데 어느 순간 안 시키게 되긴 하더라고요.
23/09/23 23:39
심지어 인기메뉴에 사장님추천 뱃지까지 있는거보면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임에 동시에 매장에서 설정한 대표메뉴죠.
이건 높은 확률로...더 주문하라는 의도가 있는 거라...
23/09/24 00:59
주변 5키로 이내에 파스타집이 한개도 없을때나 저렇게 장사하는거죠 크크크 저기 시키려다가도 그냥 집앞에 중국집 가서 볶음짬뽕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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