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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3 20:02
민폐차 좀 안 봤으면 좋겠네요. 도심에서 일반 배기음이 아닌 팍팍 튀는 귀 아픈 소리 들리면 10의 9은 N시리즈 더군요. 제발 안 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어찌 심사 통과 했는지 의문입니다.
23/09/23 20:14
구변 가능한 데시벨입니다. 합법이고 본인이 즐길수있으면 됏죠 사실 N의 매력은 팩토리 튜닝으로 배기가 나온다는게 1번일거같은데
제일 부럽기도하고
23/09/23 21:32
차를 먼저 보고 듣는 게 아니라 '아 X바 뭔 총 소리야' 듣고 보는게 그 소리죠. 그걸 듣고 괜찮다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시긴 할까요?
23/09/24 00:15
무조건 제일 민감한 사람들의 기준으로 모든 법적 허용 레벨을 설정할 수는 없죠. 누군가는 더 큰소리를 내기를 원하고 누군가는 그 반대를 원하니 결국 법으로 정한 레벨이 싫든 좋든 타협점이 된 셈이고, 그 이상을 요구할 권리는 없죠. 만일 거의 모든 사람이 현재 법에서 정한 레벨이 너무 높다고 여긴다면 그 법을 고쳐야 할 일이고.
23/09/24 00:00
이륜인지 사륜인지 무슨 브랜드인지 확인 안해요. 어차피 소음으로 시선 끄는 거에서 즐거움 느끼는, 문명화 덜 된 자들인 거 똑같은데 차가 뭔들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23/09/24 04:34
타보고 싶네요. 전 자차가 없을 뿐더러 경기 생활 하다보니 쏘카 야무지게 썼거든요. 물론 비쌉니다. 다만 차를 사는것 보다 낫고 다양한 차량 경험 할 수 있는게 좋았습나다.
사람도 드문 지역에 사는데 한번 날잡고 드라이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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