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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2 12:20:10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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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6953523891031.jpg (108.8 KB), Download : 6
출처 Mlbpark
Subject [기타] 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씨네21 평점.jpg




평론가들 평은 좋은데
실제 관람객평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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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12:23
수정 아이콘
사실 잘 만들었다면 업계인들이 극찬을 해야 될 주제여서 이 정도면 조금 애매할 수도...
할러퀸
23/09/22 12:24
수정 아이콘
엄청 좋은 평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23/09/22 12:25
수정 아이콘
평도 아리까리한 것 같은데요. 그냥 대중성이 좀 부족하다로 읽히네요.
23/09/22 12:25
수정 아이콘
김지운감독도 그만의 영화 때깔이 있어서... 좀 보긴 할거에요
덴드로븀
23/09/22 12:28
수정 아이콘
[김지운 감독 주요 필모]
1998년 조용한 가족
2000년 반칙왕
2003년 장화, 홍련
2005년 달콤한 인생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10년 악마를 보았다
2013년 라스트 스탠드 (할리우드 진출작)
2016년 밀정
[2018년 인랑]
2021년 Dr. 브레인 (애플TV 드라마)
2023년 거미집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없을것 같은 평이네요.
Lord Be Goja
23/09/22 12:31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없을것 같은 평이라니
뭔가 함정아닌가요
Chasingthegoals
23/09/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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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스트 스탠드도 대괄호 치셔야 합니다. 그거 때문에 밀정 보러갈까 고민했었던지라...
덴드로븀
23/09/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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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 (소근)
Chasingthegoals
23/09/22 14:51
수정 아이콘
아놀드 옹과 서부 영화 소재에 혹한 사람들이 있다구요! (안봄)
다리기
23/09/22 14:53
수정 아이콘
악마를 보았다 이후엔 타율이 영 별로네요.
인랑 정말 인상적이어서 이번엔 정말 모르겠습니다 크흠
왕립해군
23/09/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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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보고나서 그냥 저는 거릅니다
유아린
23/09/22 12:51
수정 아이콘
한번만 더 믿어볼...
강동원
23/09/22 12:55
수정 아이콘
임수정 정수정
23/09/22 13: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과대평가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23/09/22 13:42
수정 아이콘
필모생각하면 과대평가보단 전성기가 끝나고 슬럼프가 몇년째 지속된다고봐야... 극복을 못하네요
23/09/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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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도 과대 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라그
23/09/22 18:12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초창기 김지운 감독 영화를 더 높이쳐서 과대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용한 가족을 코믹잔혹극 중 최고라고 봐서…
CastorPollux
23/09/22 13:52
수정 아이콘
오정세..양세형 인 줄 크크크크
페스티
23/09/22 14:14
수정 아이콘
시네필에게만 어필하는 영화일수도 있지만... 한번만 더 속아볼까? 싶기도 합니다
나무위키
23/09/22 14:22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 김지운감독은 미장센 원툴인데 송강호는 보고 싶고..거미집은 관람평 보고 보러갈지 정해야겠네요
wannabein
23/09/22 14:41
수정 아이콘
시사회로 봤는데 고전영화 레퍼런스를 몰라도 대중적 웃음타율은 적당했던거 같았습니다.
작품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았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추석에 부담없이 볼만한 상업영화로는 합격이었어요.
Be Quiet n Drive
23/09/22 14:43
수정 아이콘
이마베프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그게무슨의미가
23/09/22 14:44
수정 아이콘
박평식 6점이면 딱 볼만한 영화네요.
23/09/22 16:37
수정 아이콘
그냥 명절날 시간 애매할때 보기 좋은 영화죠.

표값이 이렇게 되기 전에는
toujours..
23/09/22 17:13
수정 아이콘
노잼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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