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17 12:41:58
Name Davi4ever
File #1 image.png (1.89 MB), Download : 33
File #2 image_(1).png (921.4 KB), Download : 18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지코 팬들이 극대노한 이유




앞 가수 공연이 길어지면서 예정됐던 타임테이블에 딜레이가 생겼는데
장소 대관? 계약?이 밤 10시까지여서
마지막 헤드라이너 지코가 원래 30분 예정이었던 공연을 10분만에 마쳐야 하는 대참사 발생...
아무노래와 새삥, 거북선 세 곡 (정확히는 2.5곡) 부르고 끝냈다네요.


팬들에게 사과하는 지코 영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덕선생
23/09/17 12:45
수정 아이콘
타임 테이블을 길게 잡아야하는게 실제로 이런 페스티벌 보면 흥에 올라서 뒷 가수 신경 안 쓰고 시간 오버하는 경우 정말 많죠.

그렇다고 억지로 잡아끌고 내려갈 수도 없고... 크크
23/09/17 12:50
수정 아이콘
진짜 무대 시간 맞추게 하는 연출(연출자)도 능력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9/18 08:12
수정 아이콘
끄덕
방과후티타임
23/09/17 12:56
수정 아이콘
어휴 비도 엄청 왔네요...
제라그
23/09/17 13:28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래서 더 늦게 끝나는데… 10시에 칼로 짜르면 문제될 수 밖에 없죠. 계약이 원래 이런 식이었는지 의아하네요. 희한하네. 어차피 이 날은 다른 일정 소화 할 수 없는거고, 그 다음날 전까지 무대, 객석 정비하는건데…
예전에 무대 설비 알바 몇개월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된건 처음 봅니다. 저도 어느새 옛날 사람 되서 요새 상황을 모르긴 합니다만… 2010년까진 그랬던거 같아요
방과후티타임
23/09/17 17:31
수정 아이콘
보통 야외공연 10시에 짜르는건 주변 소음 민원때문이죠
제라그
23/09/17 17:4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주변이 주택가라 하니…저는 주택가 근처에서 무대 설비 해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대학축제가 비슷한데 민원 들어와도 씹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이것도 옛날 이야기일지도?
李昇玗
23/09/17 13:32
수정 아이콘
어제 비가 저렇게 많이 왔군요..
우자매순대국
23/09/17 13:44
수정 아이콘
1-2블럭 건너가 주택가인데 10시 넘어서까지 못하긴 하겠네요
계란말이
23/09/17 13:47
수정 아이콘
와..지코 순서가 다듀보다 뒤라니 놀랍네요. 공연은 좋았을 것 같은데 지코팬이라면 진짜 아쉽겠어요.
유료도로당
23/09/17 15:58
수정 아이콘
밀리는건 흔한일이지만 보통은 풀데이로 빌리는거라 밀린만큼 늦게끝내면 되니까 큰 문제가없는데... 아마 야간 소음문제로 10시에 칼같이 닫아야되는 상황이었나보네요. 그럼 타임테이블 칼준수해야죠... 아무리 아마추어 무대감독이라도 그생각을 못할수가없는데 도대체 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587 [기타] 드래곤볼 슈퍼 키링 1박스 -70% 할인 [2] 고쿠8810 23/10/19 8810
488586 [기타]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찾아온 뜻밖의 위기... [25] 우주전쟁13458 23/10/19 13458
488585 [스포츠] 경기 후 복싱심판의 모습... [14] 우주전쟁11512 23/10/19 11512
488584 [LOL]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최종 배당률 [17] Leeka14291 23/10/19 14291
488582 [기타] 아르헨티나의 심시티 [22] 명탐정코난12249 23/10/19 12249
488581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3기 스포] 공식의 품격 [27] 김티모8982 23/10/19 8982
488580 [기타] 요즘 학교 선생님 비주얼 [29] 묻고 더블로 가!19484 23/10/19 19484
488579 [유머] 이탈리아인 포로가 탈옥한 이유.jpg [24] Myoi Mina 15605 23/10/19 15605
488578 [유머] 중학생 공부 브이로그 [2] 주말12125 23/10/19 12125
488577 [서브컬쳐] 블루아카 스포) 메인스 3장 끝나고 보충부 4인방 인상 평가 [5] 된장까스7864 23/10/19 7864
488576 [게임] 오버워치2 르세라핌 오피셜 콜라보 [23] 마추픽추10164 23/10/19 10164
488575 [LOL] 한 사람의 팬으로서 LCK의 롤드컵 성적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18] 10668 23/10/18 10668
488574 [게임] 게임에 신은 있고 그는 닌텐도에 있다 [65] Kaestro15391 23/10/18 15391
488573 [LOL] 롤 FM 4번째 레전드카드 출시 [4] Leeka9890 23/10/18 9890
488572 [유머] 인터넷 최고의 명언 [23] 쎌라비14438 23/10/18 14438
488571 [유머] 더쿠유저의 샘 스미스 내한 콘서트 후기 [19] 주말12959 23/10/18 12959
488570 [LOL] 페이커가 훔치고 싶은 다른 선수의 능력 [8] Leeka11482 23/10/18 11482
488569 [스포츠] 전 국대 안지만 근황.. [31] Pzfusilier15358 23/10/18 15358
488568 [스포츠] 교토상가 경기장에 입갤한 박지성.youtube [25] Thirsha11859 23/10/18 11859
488567 [기타] [약후] 2024 기아 쏘렌토 시트옵션 영상 [5] Croove15532 23/10/18 15532
488566 [텍스트] 면접봤는데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45] 주말15087 23/10/18 15087
488565 [스포츠] 드디어 직접 만난 이천수와 말디니 [8] Davi4ever12001 23/10/18 12001
488564 [유머] 머리감는기계가 상용화가 아직 이른 이유 [16] Starlord13814 23/10/18 138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