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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7 00:31:2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5.9 KB), Download : 4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지금봐도 황당한 합격률 92.8% 시험.jpg


지금봐도 황당한 합격률 92.8%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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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3/09/17 00:32
수정 아이콘
자동차 문제 없는데 떨어진 사람은 영구금지시켜야 할 수준
Zakk WyldE
23/09/17 00:38
수정 아이콘
7.2는 어떤 운전을 하신겁니까?

아.. 안 왔나??
23/09/17 13:42
수정 아이콘
그냥 밟던데요.....
RED eTap AXS
23/09/17 00:52
수정 아이콘
제가 저 당시 시험쳤는데 코너도 없이 직진이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09/17 0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능 한 번 떨어지고 붙었는데
저정도를 7%가 떨어진다니....
23/09/17 00:57
수정 아이콘
학원들은 어떻게 버텻을까요? 학원을 갈필요가없겟는데..?
55만루홈런
23/09/17 01:14
수정 아이콘
대신 마지막 관문인 도로주행은 그대로니깐... 도로주행땜에 강제로 학원은 가야하죠 크크
23/09/17 12:41
수정 아이콘
아 도로주행이 있었구나 크크크
23/09/17 01:01
수정 아이콘
시동을 못 켰나?
인생은아름다워
23/09/17 01:10
수정 아이콘
안전벨트 안 메고 시동부터 켜면 바로 탈락 되더라구요... 전자채점이라 얄짤이 없더군요.
23/09/17 01:56
수정 아이콘
의외로 상식적인 채점기준이군요
55만루홈런
23/09/17 01:15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저 기간때 면허땄는데 장내기능까진 학원갈 필요가 없었죠 필기야 한번 문제집보고 끝이고 장내기능은 시험장에 있는 연습기계? 한번 만지고 가서 하면 그냥 통과 크크...
당근케익
23/09/17 01:31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듣기로 옛날엔 s자 코스를 뒤로 가는게 시험 항목이었다고?
인센스
23/09/17 01:32
수정 아이콘
네! 바로 접니다!
Kubernetes
23/09/17 02: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시기 시험이 결정적이긴 했지만 면허 말도안되게 딴사람들이 많아서 전원 몰수하고 개빡세게 한번 봐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23/09/17 10:05
수정 아이콘
제가 이 시기에 면허를 따고 아에 운전을 안합니다. 와이프도 마찬가지..
티아라멘츠
23/09/17 02:18
수정 아이콘
저도 시험쳤는데 코너는 무슨 직진이었는데
7퍼가 뭐야 당일 10~20퍼 정도 떨어진 사람 봤습니다 크크

직선으로 못 가는 사람
시동 못 거는 사람(2종오토)
브레이크에서 발 못 떼는 사람
별의별 케이스 다있었던
23/09/17 04:09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장내기능시험만 저런거지 도로주행은 똑같지않나요?
단비아빠
23/09/17 06:38
수정 아이콘
92.8프로라는 합격률이 놀라운 이유는 너무 높아서가 아니라 너무 낮아서일지도
저런 시험에서 어떻게 불합격을 할 수가 있지..?
지니팅커벨여행
23/09/17 08:06
수정 아이콘
7.2프로... 말도 안 되죠. 운전대 못 잡게 해야...
Sensatez
23/09/17 08:13
수정 아이콘
저 불합격의 대다수는 안전벨트 미착용이라고 들었습니다
23/09/17 09:28
수정 아이콘
저 저때 운전면허 취득했는데 제 앞의 아주머니가 2 => 3번 가는 커브에서 제대로 못하고 가드를 들이박은걸 봤었습니다.
23/09/17 08:0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운전면허 시험이 합숙소에서도 하고 대략 3주정도 걸리고 비용만 백만원 이상들고 다쳤을 시 응급처치 훈련 마네킹 실험등 이상한거 까지 다하더군요...

그래서 한국유학와서 한국에서 운전면허 따는 친구들은 한국의 간소화 시스템에 엄청 놀랐지요...
이렇게 시험보고도 면허를 줘도 되는거야??? (실제 일본인 친구들이 한 말)
우자매순대국
23/09/17 08:13
수정 아이콘
저거 딴걸로는 뭘 할래야 할수가 없어서
돈 더내고 연수 그냥 새로 받았었네요
배글이
23/09/17 08:55
수정 아이콘
제가 떨어졌었는데 도착하고 끝난줄 알고 안전벨트 푸니 바로 불합격되더군요 저 당시 면허는 따도 운전못하고 무조건적으로 연수 받아야 운전가능합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아직 무사고로 잘 타고 있습니다
사상지평
23/09/17 09:11
수정 아이콘
필기시험 붙고나서 어? 기능도 온김에 그냥 보고 갈까? 하는 마음에 시험장에 있는 시뮬레이터 비슷한거 한번 해보고 바로 붙었습니다...
23/09/17 09:21
수정 아이콘
시험 진짜 어려워야함. 아무리 차의 편의기능 잘만들었다고 하지만 기본도 모르고 자기뿐만아니고 가족, 타인까지도 죽일 수 있는데
23/09/17 09:25
수정 아이콘
그전엔 장내연습 15시간인가 필수였던거 같은데 그것도 없었겠네요
23/09/17 09:36
수정 아이콘
1종은 시동 꺼먹는것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23/09/17 11:05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저 시절에 땄는데, 운전석에 앉아 본 적도 없이 유튜브 영상 한 번 보고 가서 합격하고 왔습니다.
23/09/17 11:10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면허따러온다던 썰이 있던 시절이네요
그렇구만
23/09/17 11: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도로주행이 있으니..
반니스텔루이
23/09/17 12:18
수정 아이콘
저거 원큐에 통과했지만 떨어질뻔했는데..
23/09/17 20:30
수정 아이콘
크크 저때 기능 독학으로 땄는데 따면서도 이거 맞나하긴 했습니다.
다만 저거 떨어지신 분들이 마냥 일반적으로 판단하기 애매한게 너무 만만하게 보고 떨어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예로 안전벨트 미착용 후 시동같은건데 학원이나 지도하는 사람들은 경력자다보니 다른건 다 너무 기본적인거라 잘안알려주고 버튼조작이나 급브레이크만 잘 밟으면 된다고 알려주다보니 오히려 너무 기본적인 안전벨트나 시동 같은 건 자세히 안알려주는 문제가...
제가 어머니를 이때 따게 해드려야겠다 싶어서 저때 따셨는데 기능장에서 차량 시동을 걸 줄 몰라 1분제도 쓰셨던.. 저도 시동버튼이 차마다 위치가 다를수 있단걸 알려드릴 생각을 못했고요.. 지도관님이 너무 긴장해서 그런줄 알고 시동버튼 저깄으니까 차분하게 하시라고 알려주신 덕분에 기능 간신히 따고 운전연수 빡세게 해서 면허 따셨지만 걍 장농면허로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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