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13 17:04:52
Name 쎌라비
File #1 필수품.jpg (177.8 KB), Download : 29
File #2 필수품2.jpg (249.5 KB), Download : 11
출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28910
Subject [기타] 예전 운전자들 필수품




못 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기찌와
23/09/13 17:07
수정 아이콘
모과 정말 너무너무 냄새가 싫었어욧 ㅠㅠ
알힙미
23/09/13 17:07
수정 아이콘
모과 으아악
동년배
23/09/13 17:09
수정 아이콘
운전자 지도 참 좋아했습니다
23/09/13 17:10
수정 아이콘
모과 냄새는 맡는 순간 멀미가 올라오는거 같음
Zakk WyldE
23/09/13 17:14
수정 아이콘
염주가 없네?? 크리넥스도 후면창에 꼭 있었는데.. 항상 왜 휴지가 앞자리가 아니고 뒤에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핸들에 저래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 되는..
얼리버드
23/09/13 17:15
수정 아이콘
모과 냄새가 지독한 것보단
운전자가 담배 냄새를 덮으려 모과를 놨을 거라서 크
23/09/13 17:16
수정 아이콘
그거 뭐죠 묵주,훈장처럼 생긴게 있는데 그것도 있었죠.
스덕선생
23/09/13 17:16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저희 아버지께서 지도만 보고 길 찾았던게 신기합니다. 독도법을 정식으로 배운 저보다 그냥 감으로 맞추던 아버지의 판단력이 훨씬 낫더군요.

정작 그렇게 위대한 권능을 발휘하시던 아버지는 지금은 네비게이션을 켜고도 길을 헷갈리시는... 크크
handrake
23/09/13 17:35
수정 아이콘
조수석에 있는 사람의 주요 임무가 지도보기였었죠. 크크크크
Life's Too Short
23/09/13 17:18
수정 아이콘
옛날 차들은 진짜 냄새 많이 났었어요
아버지들이 냄새 관리 하던 시절도 아니었고 크크
23/09/13 17:2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창문내리고 길가는 사람들에게 길 물어보는 게 너무나 당연했었지요
No.99 AaronJudge
23/09/13 18:02
수정 아이콘
1박2일만 봐도 흐흐 흔하게 나오죠
23/09/13 17:27
수정 아이콘
모과랑 지도 크크크
고오스
23/09/13 17:39
수정 아이콘
2번은 지금와서 보면 사고났을 때 구멍나는 브레이커...
정답은해체입니다
23/09/13 17:40
수정 아이콘
모과는 아버지 차에 아직도 있던데 현역아닌가요?
메가트롤
23/09/13 17:42
수정 아이콘
모과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승용차가 싫어요...
23/09/13 17:44
수정 아이콘
반바지 입고 저런 방석에 살찝힌적 있다?
귀여운호랑이
23/09/13 17:47
수정 아이콘
정말 옛날에 지도 보면서 목적지를 찾아가던 사람들 신기합니다.
그게 가능한겁니까?
마감은 지키자
23/09/13 19: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예전에는 장거리 뛰면 미리 지도 보고 따로 이정표 정리해서 종이에 적어 놓았습니다. 흐흐
가끔 차 세우고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고요.
Pinocchio
23/09/13 17:49
수정 아이콘
모과냄새 괜찮았는데...
아이폰12PRO
23/09/13 17:53
수정 아이콘
모과냄새맡으면 두통에 우욱…
23/09/13 17:54
수정 아이콘
주유소에서 받은 싸구려 곽(갑)티슈가 없는데요? 크크
보통 뒷유리 바로 아래 두었죠
HA클러스터
23/09/13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모과 냄새는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반쯤 썩어들어가도 그냥 놔두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관상 보기 좀 그랬죠.
23/09/13 17:57
수정 아이콘
모과 실화냐
꿀꽈배기
23/09/13 18:10
수정 아이콘
목캔디 어디감
23/09/13 19:04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aux인풋도 안되는 구형차를 탔어서... 저 카세트 카팩에 젠더 끼워서 블루투스 카팩까지 연결해서 썼었네요
희원토끼
23/09/13 19:07
수정 아이콘
지도보고 운전한적 있어요크크크
다시마두장
23/09/13 19:21
수정 아이콘
저 카세트 어댑터와 지도만 사용해본 적 있네요. 새삼 세상이 편해졌음을 느낍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9/13 19:28
수정 아이콘
첫 번째 거 지금도 쓰고 있...
CDP나 MDP 대신 스마트폰에 연결할 뿐이죠. 크크
Jedi Woon
23/09/13 19:29
수정 아이콘
옛날 택시에는 룸미러나 대시보드 위에 오늘도 무사히 라고 써있고 아기가 기도하는 그림있는걸 자주 봤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6882 [게임] 드럼매니아 곡 드럼커버 영상 [17] Croove8388 23/09/16 8388
486881 [유머] 어린이날 인기 외식 메뉴.jpg [29] Starlord15232 23/09/16 15232
486880 [유머] 오은영, 강형욱, 한문철이 모두 필요한 짤.gif [4] VictoryFood11341 23/09/16 11341
486879 [텍스트] 다시 세상에 나갈 용기 [3] 인민 프로듀서9934 23/09/16 9934
486878 [유머] 내성적인 사림이 친구 사귀는 법 [22] 우주전쟁11688 23/09/16 11688
486877 [연예인] 우정잉 채널에 출연한 김세정 요약영상 [6] Croove11820 23/09/16 11820
486876 [유머] 동네 중국집 '완전 장악'의 상징.jpg [20] Myoi Mina 14254 23/09/16 14254
486875 [유머] 현직 개발자의 소개팅 후기.blind [63] Myoi Mina 14159 23/09/16 14159
486874 [유머] NHK조차 포기한 집 [12] 공기청정기12671 23/09/16 12671
486871 [음식] [고전] 올리고 구독자 천명을 잃었다는 제이플라 라면 쿡방 [10] Croove11953 23/09/16 11953
486870 [유머] 무빙의 대사 인천앞바다의 반댓말은? 일본어로 뭘로 번역됐을까 [14] 여기11049 23/09/16 11049
486869 [유머] 안전관리자 시점에서 보는 공사 현장 [21] 길갈11692 23/09/16 11692
486868 [동물&귀욤] 까마귀에게 따봉을 날릴 수 밖에 없는 이유... [5] 우주전쟁9526 23/09/16 9526
486867 [유머] 철도파업으로 지하철이 안올때 [22] 메롱약오르징까꿍13929 23/09/16 13929
486866 [유머] 신혼부부집에 팬티를 두고간 경리 [40] 메롱약오르징까꿍16714 23/09/16 16714
486865 [기타] 당신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피로한 이유 [50] 졸업13828 23/09/16 13828
486864 [기타] 무명의 가수가 갑작스럽게 빌보드 1위? [21] 졸업16056 23/09/16 16056
486863 [기타] 박승민 박사님 이그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4] 살려야한다13768 23/09/16 13768
486862 [유머] 한국인의 맵다 기준은 이상함 [51] 김아무개13672 23/09/16 13672
486861 [유머] 이거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9] 김아무개10889 23/09/16 10889
486860 [LOL] 결혼기념일 까먹은 유부남.jpg [4] insane10809 23/09/16 10809
486859 [유머] 창세기 초안 [20] 퀀텀리프17156 23/09/16 17156
486858 [LOL] 아슥씨 파엠의 에이전시는 누굴까? [5] Leeka8231 23/09/16 82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