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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21:38
오히려 요즘이 많아진 느낌 크크크
되려 일본애보고 니네 그렇게 좋은 나라면서 왜 니네 나라 깜?이러고 다니는 짤도 돌아다니니;; (그럼 다시 일본애가 반박하면서 살아보지도 않고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하는데 끝까지 그건 니가 잘못알고 있는거라고 말하는..-_-;)
23/09/11 21:37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는 그냥 애써 붙혀주는 말이고
저런 애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는 걸 너무 많이 본거겠죠(..) 애초에 진짜 실력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굳이 저런 생각 티 낼 필요 없이도 얼마든지 보여줄테니
23/09/11 21:54
스펙은 좋을 수 있죠. 근데 말 몇마디 섞어보면 알잖아요. 어? 얘 좀 이상한데? 면접 많이하면 저런 거 끄집어낼 질문도, 캐치할 능력도 있을테니...
23/09/11 22:07
무지성 일뽕이라서 까인게 아니라 무지성 국까라서 까인거죠.
자신이 증오하는 대상에 대해서 제대로 된 이유조차 못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타인과의 관계를 제대로 형성할 수 있을리가 없죠. 월등하게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 아니면 쓸 이유가 전혀 없어요.
23/09/11 22:13
인터넷 커뮤에 있는 댓글만 보고 떠오르는 감상이긴 하지만,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하는 마음보다는 자국을 혐오하는 마음이 훨씬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국혐오를 하기 위한 도구로 일뽕을 선택하는 느낌이랄까요... 순수하게 일본의 직장문화나 대우를 좋아해서 입사하려는 사람들과는 근본적으로 인성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3/09/11 22:15
(수정됨) 외국으로 나가고 나아가서 정착까지 하는 건 그 나라에 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뽕이 있는건 문제가 안 되요.혐오하고 싫어하는게 문제죠.
23/09/12 01:14
원래 자랑거리 없는 사람들이 조금 가진것에대해 애착이 심하죠. 카푸어가 차 아끼듯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한 과도한 애착에 가깝다고 봅니다.
호주에 워홀다녀온 지인동생이 호주가 세상 다시없을 지상낙원인것처럼 입만열면 모든걸 극찬하는데 여자가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를 들으면 이런 감정일까 싶어요.
23/09/11 23:08
자기 사회에 대한 기본적 애착이 없이 불만점만 한 가득인 사람을 받아줄 이유가... 별로 없죠.
새로 입사한 사원이 오자마자 아직 여기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전직장 욕만 한가득이어 보세요. 어느 직장이 좋아하는가.
23/09/12 00:27
무슨 이유가 됫든 뭐가 싫다고해서 어떤걸 선택하면, 결국엔 거기서도 싫은점을 찾게됩니다.
뭐 하나든 좋다고 하는사람이 결국엔 오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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