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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 19:17
저기가 부산 쪽 백스시? 라는 곳이라던데 이 사건과 별개로 평점 되게 높다고 들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은 초밥 드시고 싶을 때 한 번 도전해볼만할지도?
23/09/11 20:15
(수정됨) 이거 당시에도 주작으로 나온게 결제 취소해서 리뷰를 못 쓴자했는데 결제 영수증 고대로 첨부되어있고 제삿상자체도 비닐도 안 뜯고 주작할려는 티가 너무 나서 끝난걸로
게시판에 글쓸 시간에 찾아갔으면 되었고 상호를 그대로 노출해서 바이럴 마케팅회사에 의뢰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죠 거기다 글쓴이 글도 저거 밖에 없어서 버로우 한걸로 결론 났었지요
23/09/11 21:29
저도 결제는 이미 완료되었고, 봉투에 넣어서 결제한 금액을 돌려줬는데 왜 돈을 돌려줘서 리뷰를 못쓰나 했네요. 봉투로 돌려준 걸 앱에서 알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23/09/12 02:21
https://youtu.be/IcKgB4u7K-s?si=9eWD39A2PLOk4Ym-
이게 왜 나온건지 다들 아실겁니다 KBS뉴스에 피자를 시켰는데 공짜로 주었다 뉴스에 소개되서 그 가게가 돈쭐 났다 이런 이야기가 뉴스에 조금씩 소개되었고 당시에 이런 가게들이 뉴스에만 3번 나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주작하는 업체들이 늘어났습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64691/2/1?keyword=장례식장&s_cate=Body 원래는 장례식장 글도 이 글이 먼저인데 이것도 바이럴 마케팅 회사에서 해주는데 예전엔 영수증만 달랑 올려서 바로 걸렸습니다. 이제는 지난 실패를 벗삼아 그럴싸하게 화환에 대충 제삿상처럼 꾸며는 놓지요. 약과부터 모든 음식 비닐도 안 뜯어서 처음에 의심 샀고 글 내용과 패턴이 예전과 똑같고 상호명 이야기 할 때마다 "백스시" 이런 식으로 무슨 블로그 인플런서가 적는 것처럼 적어놓았지요.... 블로그 리뷰들 보면 업체들 홍보 맞기면 사진 좌르륵 찍어서 일반인이 올려놓은 사진들 있는데 업체들 맞기면 손님 없는 시간대에 와서 사진 여러개로 찍어놓고 올립니다. (홍보 업체 사진은 항상 내부 사진 찍을 때 손님이 없음) 근데 당시 백스시는 실제로 블로그에 음식점 홍보하는 업체에 맞긴 흔적들도 너무나 많이 남아 있어서 이것도 당연히 바이럴 마케팅을 의뢰했구나로 생각을 했습니다. 배달도 웃긴게 코로나 시기라 배달시키면 문 앞에 두고 비대면으로 전달 하는데 배달기사가 와서 사장님이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히 배달해달라는 말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코로나 시기에 배달기사랑 이야기 나누는 손님은 아무도 없습니다. 거기다 주작 같다고 하니 바로 통화 내역을 공개 하는데 당연히 준비한듯한 흔적과 뭔놈의 전화를 거는 게 아니라 전부 전화를 받는 것만 있고 너무 부자연스러운 모습만 계속 나와서 업체에서 작업한 게 너무나 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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