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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9/05 19:57
뭔가 시기적으로 어렸을 때 겪던 소련이나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해체로 인한 국가의 생성은 시대적으로 그럴 수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 뭔가 국가의 이름을 변경한다?? 내 이름 하나 개명해도 해야 할 행정 절차나 귀찮음이 진짜 말도 못하게 많은데, 국가의 이름을 바꾼다라...................... 뭔가 잘 상상이 안가네요, 튀르키예도 그렇고 바라트도 그렇고.
23/09/05 22:25
부르는 나라 맘 아닌가요
우리 나라도 한자 문화권은 ‘韓國’을 자기식 발음으로 말하고 그외 문화권은 ‘Korea’로 부르고 몽골은 ‘솔롱고스‘라 부르는데 러시아 비롯한 슬라브계 국가들은 중국을 ‘키타이’라 부르는데 거란에서 유래된명칭이죠
23/09/06 08:11
튀르키예건도 그랬지만 그냥 인도라고 쓰고 공문서에만 Bharat로 적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영국이라고 부르지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라고 부르진 않잖아요. 쟤네도 코리아라 그러지 대한민국이라고 안하고. 굳이 국민들까지 부르는 이름 바꿀필요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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