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31 20:16:20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점점 위상이 오르고 있다는 언어


CKEG4sR.jpg



미국 대학에서 한국어 수업만 유일하게 수강생 증가...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31 20:17
수정 아이콘
미스터 킴, 보고 있습니까? 당신이 바라던 세상이 왔습니다..
23/08/31 20:52
수정 아이콘
김구센세.. 보고 계시죠?
비뢰신
23/08/31 20:21
수정 아이콘
문화 승리 후덜덜
한발더나아가
23/08/31 20:22
수정 아이콘
한국말을 쓰는 한국인은 정작 줄어드는데...
뜨거운눈물
23/08/31 20:22
수정 아이콘
BTS
봉준호
오징어게임
폼 미쳤다
어떤가요
23/08/31 20:37
수정 아이콘
제이팍 레츠고
No.99 AaronJudge
23/08/31 20:24
수정 아이콘
피죤투
23/08/31 20:25
수정 아이콘
스페인어를 젤 많이 듣네여
23/08/31 20:27
수정 아이콘
인구는 주는데 언어 사용자는 늘어나네요 크크
똥진국
23/08/31 20:27
수정 아이콘
환국의 영혼이동인지도 모릅니다
한국인의 육체는 사라지지만 기억이 미국인의 육체로 전송되는 어쩌고 저쩌고~
23/08/31 20:27
수정 아이콘
지금이 고점이다 히히힛
23/08/31 20: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일본어의 1/4 수준이네요. 나라의 인구수와 경제규모의 차이를 생각해도 아직 따라잡으려면 이런 추세로 좀 더 있어야 겠군요.
23/08/31 20:28
수정 아이콘
방탄 영향이 크겟죠??
DownTeamisDown
23/08/31 20: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역시 스페인어의 위엄을 볼수 있네요.
하긴 스페인어는 미국의 제2언어이자 일부지역에서는 공용어로 해야할 정도의 인구비중이긴해서요
23/08/31 21:40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올려다봤다 놀랐습니다.. 히스패닉이 그 정도였군요..
체크카드
23/08/31 22:09
수정 아이콘
남미 여행 갈때 마이애미 경유해서 갔는데 공항내에서 잡부들은 죄다 스페인어 쓰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7-8년전 입니다
nm막장
23/08/31 22:34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 호텔가서 티비를 딱 트니까 미국방송국인데 스페인어로 하더라구요~
미국 남부라면... 뭐 어딜가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멕시코인들 입장에선 이 땅이 왠지 내 땅 같고...)
캐러거
23/08/31 23:14
수정 아이콘
여러 안내문들 영어 스페인어 다 나온지 꽤됐죠
강동원
23/08/31 20:49
수정 아이콘
스타필드 : 뭐래
스토리북
23/08/31 21:04
수정 아이콘
한국말 할 줄 아네?
코인언제올라요?
23/08/31 21:49
수정 아이콘
크 대단하네요.
땅과자유
23/08/31 22:56
수정 아이콘
2016-20년까지의 증가율이니 지금은 더 가파르겠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31 22:5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세계선이 중간에 한번 바뀐듯...
MissNothing
23/08/31 23:24
수정 아이콘
정작 한국 인구는 내리막인데...
이게나라냐/다
23/09/01 02:02
수정 아이콘
좋죠
23/09/01 02:14
수정 아이콘
한국어학과 생기는 대학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남부로 분류되는 주에 살고있는데도 주위 대학에 한국어학과가 있습니다.
김승남
23/09/01 02:1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스페인어는 거의 공용어 급이나 마찬가지이고(실제는 아니지만 느낌이), 한국어 한국인 위상이 올라가는것도 사실 같습니다. 근데 의외로 오징어게임 bts이런건 영향 별로 없을거고요. 울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워낙 많이 해서 그럴거에요.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울 정도면 단순 취미가 아니라 직업 구할때 도움이 되려고 하는걸테니까요. 실제로 미국에서 한국어 하면 꽤 좋다고 하더라고요.
바닷내음
23/09/01 09:34
수정 아이콘
total이 마이너스면 언어를 배우는 사람 수 자체는 줄어든다는건데 인구 영향인가 흠
세상을보고올게
23/09/01 10:0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동남아쪽 친구들이 한국하면 선망의 대상이고 문화 좋아하고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요새는 뜬금 백인들도 가끔 먼저 말걸면서 한글 배우고 있다 드라마 뭐 봤다 이런일이 종종 있어요
Lightninbolt
23/09/01 10:39
수정 아이콘
한국의 라스트댄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6097 [기타] 일본 왕실 경호부서가 교통통제하는 방법 [34] 우주전쟁14427 23/09/03 14427
486096 [서브컬쳐] 9월 만화책 할인 (~9/10) [8] 고쿠8362 23/09/03 8362
486095 [스타1] KTF 유니폼입은 홍진호보니 생각난 홍진호 배용준저그시절.jpgif [13] insane11957 23/09/03 11957
486094 [게임] 룩딸모드...발더스게이트3 근황 [9] Lord Be Goja16738 23/09/03 16738
486093 [게임] 아머드코어 계층) 이족 보행의 현실 [21] 퍼블레인11451 23/09/03 11451
486092 [게임] 닌텐도 스위치 시간 숨겨진 비밀 [6] 피죤투11763 23/09/03 11763
486091 [기타] 아이들때문에 참고 이혼을 안한다? [64] Leeka18968 23/09/02 18968
486090 [유머] 로튼 토마토 평론가 선정 25년간 최고의 영화 순위 [40] 만찐두빵14484 23/09/02 14484
486089 [LOL] 2023 LPL 선수 능력치 1~20위 [18] Leeka9589 23/09/02 9589
486088 [서브컬쳐] 적당히 꼬인 40대 남자의 인생 [4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044 23/09/02 17044
486087 [게임] P의 거짓 7분 플레이 영상 [23] 카루오스12250 23/09/02 12250
486086 [기타] 요즘 미국에서 없어서 못먹는다는 화제의 냉동김밥 대량생산 과정 [33] 아롱이다롱이13062 23/09/02 13062
486085 [스타1] OSL 결승에 쓰인 루나 맵, 그리고 박성준 물량 [18] 시나브로10565 23/09/02 10565
486084 [스타1] 유니폼을 입은 홍진호 [17] 껌정11457 23/09/02 11457
486083 [기타] 일본에서 가장 매운 면에 도전하는 한국인들 [35] 톰슨가젤연탄구이12728 23/09/02 12728
486082 [게임] 스포?)발더스게이트3에 등장한 전술핵 [8] 카루오스10902 23/09/02 10902
486081 [스포츠] [약후] KBO 구단별 치어리더 [19] Croove14409 23/09/02 14409
486080 [기타] 80,90 년대 초딩들이 한 번쯤 겪었던 일 [37] 쎌라비10872 23/09/02 10872
486079 [유머] 오징어게임 2009년도 당시 프로젝트 검토 보고서 [23] 만찐두빵11447 23/09/02 11447
486078 [유머] 블라인드 교사 9년차, 기억에 남는 학생들.jpg [22] 핑크솔져12987 23/09/02 12987
486077 [게임] 스타필드가 기대이하로 나오면서 다시 언급되는 필스펜서의 발언 [21] Heretic10240 23/09/02 10240
486076 [유머] 혜자,창렬처럼 재밌게 정착된 영어단어 [30] 여기12324 23/09/02 12324
486075 [유머] 딸 가진 부모 만화 [7] 퍼블레인10479 23/09/02 104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