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ariety.com/2023/tv/news/one-piece-live-action-tv-show-netflix-manga-bet-1235703851/

이러한 준비는 첫 시즌 프로그램으로는 전례가 없는 일이며, "원피스"의 미래에 대한 넷플릭스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일본의 인기 IP를 실사 시리즈로 각색한 마지막 시도인 존 조의 "카우보이 비밥"이 실패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수년간 준비해 온 이 공상과학 서부극은 실패로 돌아갔고, 2021년 11월 출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취소되었습니다.

"우리가 배운 것은 팬들이 원작에 충실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라고 "원피스"를 제작하기 전에 넷플릭스를 위해 "카우보이 비밥"을 제작한 투모로우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인 마티 아델스타인은 말합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항상 '이 캐릭터를 이렇게 저렇게 표현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배웠죠."

'카우보이 비밥'에 대한 반발은 똑같이 사랑받는 '원피스'를 각색할 때도 마찬가지로 많은 잠재적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2017년 오다 및 출판사 슈에이샤와 협력하여 '원피스'를 실사 시리즈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 투모로우 스튜디오의 사장인 베키 클레멘츠는 "이 드라마를 보고 이 만화의 실사 버전이 오다의 유산에 또 하나의 깃털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이 모두의 목표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장르로 만나게 되지만 내러티브에 대한 반응과 감정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전세계 프리미어 하는것도 그렇고 순수하게 제작비만 1편당 250억 가량 썻던데 (오징어게임 1시즌 = 원피스 1개의 에피소드) 넷플측에서도
기대가 엄청 큰거 같네요. 최소 웬즈데이급 최대 오징어게임 이상급 흥행을 노린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일단 유출된 영상들 찾아본 입장에서 느낀거는 배경 디자인이나 소품은 진짜 돈쓴티가 날정도로 훌륭하고 캐릭터들도 캐스팅을 잘했습니다.
액션은 많이 붕쯔붕쯔이긴 한데 이건 오늘 공개된걸 봐야 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