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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6 22:02:49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3_08_26_오후_10.01.35.png (1.55 MB), Download : 29
File #2 스크린샷_2023_08_26_오후_10.01.38.png (1.32 MB), Download : 12
출처 펨코
Subject [LOL] 선발전 뚫은 탑과, 선발전에서 떨어진 탑의 지표 비교




지표랑 로스터 보니 당연히 아래가 진출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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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기
23/08/26 22:10
수정 아이콘
할만큼 했는데 게임이 덜 컸다...
R.Oswalt
23/08/26 22:11
수정 아이콘
죽으면서 성장하는 모건 vs 성장하고 죽는 킹겐
23/08/26 22:11
수정 아이콘
킹겐이 칸나를 라인전에서 압도하는 그림은 예상 못 했는데...

근데 크게 크게 던져서 짐
포커페쑤
23/08/26 22:12
수정 아이콘
칸나는 약간 20년도 선발전 실패의 교훈이있는지, 오늘 약간 버스나타자 느낌을 어느순간부터 한것같은..
포커페쑤
23/08/26 22:12
수정 아이콘
킹겐은 오늘 잘 크고 상대팀에게 먹여주기여서...;; 수호천사뽑고 죽는게 참 진짜..제가 한화팬이면 속터질것 같습니다
23/08/26 22:13
수정 아이콘
거기까지 끌고 간것도 킹겐인데 던진것도...
포커페쑤
23/08/26 22:15
수정 아이콘
(고마우면서도) 속터지는.. 근데 진짜 너~~~무 치명적이게 죽습니다
Bronx Bombers
23/08/26 22:15
수정 아이콘
킹겐이라는 선수의 장단점이 오늘 다 나온거 같아요.
라인전은 이제 LCK 내에서도 상위권 탑솔에 비벼볼만한 정도인데, 저런 줄타기가 안 되는 순수 무력형 탑솔......
근데 줄타기가 안 된다는게 미숙한 정도가 아니라 하면 안 되는 수준이라는게 문제 ;
포커페쑤
23/08/26 22:17
수정 아이콘
뭐 팀내의 워스트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워스트는 솔직히 임팩트로는 그리즐리, 꾸준함으로는 라이프라고 봅니다
다시마두장
23/08/27 05:05
수정 아이콘
미친 세이브를 보여주는 동시에 미친 쓰로잉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 3자 입장에서 보는 재미를 최고로 올려주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크
23/08/26 22:13
수정 아이콘
킹겐 2세트는 좀 그랬는데 3세트 그 죽음은 그래도 이해할만한 구석이 있다고 봅니다 전
바론가지마 야수의 심장으로 앞돌진 한 건데 쩝...
23/08/26 22:14
수정 아이콘
?? : 하 성훈아... 한화는 걍 카밀 박으면 월즈 가는 팀이던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23/08/26 22:14
수정 아이콘
칸나가 솔킬 욕심을 줄이면서 확실히 발전한듯..
포커페쑤
23/08/26 22:16
수정 아이콘
나름 20년도에 라스칼한테 솔킬 계속당하고 압도당하면서 선발전 망했어서 그런지
이른취침
23/08/26 22:22
수정 아이콘
better top wins.
다레니안
23/08/26 22:33
수정 아이콘
킹겐 2세트에서 나르로 깔짝대다 죽은 그 장면이 오늘 경기 분수령이었죠.
디플러스가 한화에게 운영으로 휘둘리면서 어어어어 하고 당황하며 자멸하고 있었는데 킹겐의 그 한발짝이 캐니언에게 각을 내주면서 와장창......
찬공기
23/08/27 06:02
수정 아이콘
제카가 아칼리 후픽으로 뽑아놓고 라인전 이후로는 사라져버렸죠..
그래서 킹겐 나르가 희망이었는데.. 그리 끊길 줄이야 ㅠ
소위 '엉덩이를 흔든다'고 하는 그 줄타기를..킹겐은 바로 줄에서 떨어져 버렸어요 ㅠ
수리검
23/08/26 22:37
수정 아이콘
뭐 막판에 크게 던지기는 했는데 ..

올 시즌 전체로 볼 때 제 예상보다는 훨씬 잘했네요

전 시즌전에 솔직히 월즈 결승에서 뽀록터진 잘 봐줘야 중하위권 탑으로 생각했는데
제도기 아래 중상위권은 되는듯 ..
록타이트
23/08/26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감상입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3/08/26 23:56
수정 아이콘
스텝업 했다고 봐야죠.
본인에게도 엄청나게 큰 경험이었을꺼고 배운 것도 많았을거고..
다시마두장
23/08/27 06:4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저도 월즈 이후로도 여전히 저평가하는 선수였는데 이번 해 시즌 보면서 감상이 바뀌었습니다.
찬공기
23/08/27 05:58
수정 아이콘
이 지표를 다시 봐도.. 선발전 모밀 올려치기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 명명백백한건데..
탑이 아무리 팀에 미치는 영향력이 작다고 해도, 저정도로 박살난 초반 지표라면 팀에게 주는 부담이 얼마나 극심한데..
후반에 무슨 플레이를 어떻게 했건 초반에 팀의 고혈을 빨아 겨우겨우 매달려 간거죠.
당시의 모건에게 '1인분' '훌륭했다' 표현 나오는건 진짜 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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