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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6 12:12:46
Name insane
File #1 Screenshot_20230826_121136_Browser.jpg (505.5 KB), Download : 45
File #2 Screenshot_20230826_121153_Browser.jpg (538.3 KB), Download : 24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등산 7년차인데 처음 겪는 경험에 공포를 느꼈다는 등산 유튜버 근황..JPG




노상방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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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3/08/26 12:13
수정 아이콘
자수합시다
미네르바
23/08/26 12:50
수정 아이콘
강동원님 힘내세요..
개인의선택
23/08/26 12:14
수정 아이콘
공자도 길한가운데서 싸는놈은 동물이라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하셨
데몬헌터
23/08/26 13:07
수정 아이콘
동물의왕국21.com
23/08/26 12:15
수정 아이콘
저기는 산골이기나 하지
유럽 어디에는 길거리에 노상방똥금지 표지판이 있더군요
봐도봐도모르겠다
23/08/26 12: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비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면 진짜 무섭죠.
덜덜덜
10빠정
23/08/26 14:0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는데 몰카였는데 시비걸더니 갑자기 옷을벗는데 안에 하이레그수영복입은 남자….대부분다 도망가더라구요 크크크
23/08/26 12:25
수정 아이콘
수천년 전 공자도 피해다녔다는
똥진국
23/08/26 12:28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데서 싸면 오줌도 숲으로 들어가서 쌉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을 지키기 위해서 저는 아무데서나 똥을 싸지 않습니다
Pinocchio
23/08/26 12:35
수정 아이콘
일단 용의선상에서 빼겠습니다.
호러아니
23/08/26 13:40
수정 아이콘
흠... 닉네임이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
겟타 엠페러
23/08/26 14:20
수정 아이콘
선생님 자세한 이야기는 서에 가서 하시죠
날씬해질아빠곰
23/08/26 12:35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차를 타고 트레이더스를 가는 와중에...
대낮에 큰 사거리의 인도에서 어떤 여자분이 바지를 내리고 똥을 싸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zig-jeff
23/08/26 15:11
수정 아이콘
증거사진이 필요합니다?
Peter Pan
23/08/26 21:21
수정 아이콘
역시 어메이징 인도... 아 아닌가
타츠야
23/08/26 12:42
수정 아이콘
뭐 계단에도 싸고 엘베에도 싸고 남의 가게 앞에다 싸고 별별 인간들이 많아서 산에서 저러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네요.
No.99 AaronJudge
23/08/26 12:42
수정 아이콘
공자님도 피해다닌다는…
카마도 탄지로
23/08/26 12:45
수정 아이콘
엄청 급하면 눈앞에 보이는게 없긴 하죠.. 그분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참아야죠.
12년째도피중
23/08/26 12:51
수정 아이콘
차도에서 신호대기중인 차량 앞에 와서 소변보던 양반은 기억합니다..... 내 차는 아니었지만 뭐야 진짜 싶었음.
아저씨 나와요 하면 나올줄 알았는데 씨익 웃으면서 끝까지 싸더라.... 하

별개로 아무리 급해도 길 한가운데서는 그러지 맙시다. 좀 구석으로 가요.
데몬헌터
23/08/26 13:08
수정 아이콘
길에서 싸지말고 구석에서 싸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
명탐정코난
23/08/26 13:08
수정 아이콘
노상방똥하는 사람들 중국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평온한 냐옹이
23/08/26 13:58
수정 아이콘
다녀감
Janzisuka
23/08/26 14:06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에 편견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가 실제로 4번정도 격어봤습니다...소변도 아니고ㅠ대변...;;
23/08/26 14:18
수정 아이콘
역시 공자님 인증마크가 달린
OneCircleEast
23/08/26 13:18
수정 아이콘
의외로 자주 있는 일이죠....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23/08/26 13:31
수정 아이콘
참다 참다가라고 믿고 싶음
페로몬아돌
23/08/26 13:56
수정 아이콘
숲에서 싸도 되는데 왜 굳이?
-안군-
23/08/26 14:05
수정 아이콘
공자님의 일화에도 나오는 3천년도 넘은 유구한 전통(?)이죠.
23/08/26 14:23
수정 아이콘
프랑스를 갔는데 지하철역에 누가 똥을 쏴놨더군요
개똥인지 알았는데 누가봐도 사람똥.... 유럽은 화장실이 유료라서 노상방뇨부터 노상방똥도 생각보다 많고 표지판도있지요
minyuhee
23/08/26 14:26
수정 아이콘
한 18금 만화에서 여기사가 영애 호위하고 가는데 영애가 숨어서 싸려고 하자 그러다가 산적에게 잡혀간다고, 숨어서 싸면 죽는다고 설명합니다.
닭강정
23/08/26 14:44
수정 아이콘
아마하라 작가거 맞죠.....? 나이 먹은 독신 여기사들이 우글우글 나오는....
허저비
23/08/26 14:29
수정 아이콘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똥싸는 사람이 무서워서 피하지
리얼월드
23/08/26 14:47
수정 아이콘
등산이면 저 길 다시 돌아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zig-jeff
23/08/26 15:14
수정 아이콘
오랜고민끝에 제가 추리하기론

풀숲에서 싸면 엉덩이에 풀독이 옮거나, 벌레 등의 공격이 있을수 있으거라 생각해서 풀이 없는 길 한가운데에서 싸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상휴가 주세요
23/08/26 15:22
수정 아이콘
하긴 숨어있는 티라도 나면 급한갑다 하는데 대놓고면 그럴수도 있어요.
울산현대
23/08/26 17:59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훈련가면 다들 숲속에 싸는데 자리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못볼꼴 몇번 봤네요 크크
Limepale
23/08/26 22:04
수정 아이콘
공자님도 수치심이 없는 사람은 피하라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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