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23 15:26:12
Name Croove
출처 크랩 KLAB
Subject [방송] 에어컨 없던시절 뉴스
에어컨 없는 지하철 생각하니까 "그때 내가 여름에 지하철을 탄적이 있던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타군
23/08/23 15:47
수정 아이콘
신문을 들고 다니면서 파는 분이 있는 시절에 타셨다면..
애기찌와
23/08/23 16:03
수정 아이콘
지하철은 지방이라 모르겠지만 학교에도 에어컨 없고 집에도 당연히 없고 그냥 그렇게 사는건줄만 알았던 시기였지요 흐흐
날아가고 싶어.
23/08/23 16:03
수정 아이콘
젊어서 그땐 덜 덥다 느꼈던건지, 지하철 타고 미칠듯이 덥다는 못느낀거 같아요.. 지하철 안에도 선풍기만 있던때도 있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나약해진건 확실합니다
영양만점치킨
23/08/23 16:07
수정 아이콘
없을때는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있다가 없으면 힘들죠 크크
Grateful Days~
23/08/23 16:07
수정 아이콘
일단 학교내에서도 수도가만 보이면 달려가서 머리 디밀었죠.. 등목도 하고~
23/08/23 16:11
수정 아이콘
옛날엔 은행이 진짜 최고였는데...
Myoi Mina
23/08/23 16:15
수정 아이콘
94년도 역대급이라고 했던 그 여름도 어째저째 버텼었습니다만...
2016년도에 미쳐버릴뻔하다가 결국 에어컨을 설치했더랬죠..(덕분에 2018년 다시 강림한 역대급 폭염은 편하게..)
zig-jeff
23/08/23 16:17
수정 아이콘
피서하러 은행간다하던 시절이었죠.
23/08/23 16:20
수정 아이콘
버티고 버티다 2018 폭염에 항복하고 에어컨 샀습니다 ㅠㅠ
구경만1년
23/08/23 21:17
수정 아이콘
1994 2018 2022 버티다 올해 더위를 겪고 올해말에
에어컨 구매하기로...
탑클라우드
23/08/23 16:30
수정 아이콘
2018년에 집에 에어컨 고장났는데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집 근처 호텔로 갔던 기억이...
대충 8월 말이면 시들해지겠지했는데도 계속 미친듯이 더워 결국 휴가내고 홋카이도 갔었네요 허허허
글로벌비즈니스센
23/08/23 17:00
수정 아이콘
정말 재수없는 해에 고장나셨네요 덜덜
23/08/23 17:58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중에 피지알러 있을 거 같은데요
23/08/23 18:09
수정 아이콘
지하철이... 있었나요? 크크
포도씨
23/08/23 19:13
수정 아이콘
지하철 차량 내부에는 있었습니다.
피지알러중에는 천정에 선풍기가 달려있는 기차를 타보신 분도 계실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6422 [게임] P의 거짓 무기, 리전 암 영상 [1] CV7876 23/09/08 7876
486421 [기타] 이 책으로 영문법 공부했으면 아재인가요?? [42] 비타에듀11151 23/09/08 11151
486420 [방송] 역전다방 새로운 주제 : 6.25 전쟁 [10] Croove10677 23/09/08 10677
486419 [유머] 백설공주 실사화 바뀌는 설정 [28] 만찐두빵11263 23/09/08 11263
486418 [기타] 부른 가수도 힘들어한 노래 [21] 닉넴길이제한8자10573 23/09/08 10573
486417 [LOL] Dk정글러들에게 할말이 많아보이는 동하씨 [14] Lord Be Goja8946 23/09/08 8946
486416 [기타] 금수저 모델인데 아무도 뭐라 안함.jpg [29] insane13225 23/09/08 13225
486414 [기타] (얏후) 불타는 양양 근황.jpg [50] 캬라16347 23/09/08 16347
486413 [기타] 먹태깡의 뒤를 잇는 청양마요시리즈 [6] 카루오스8623 23/09/08 8623
486412 [게임] Yonchi - 트레센 아리랑 [7] VinHaDaddy7495 23/09/08 7495
486411 [게임] G스타 근황 [17] 묻고 더블로 가!12534 23/09/08 12534
486410 [LOL] 2부리그의 페이즈 [4] Leeka7618 23/09/08 7618
486409 [기타] 올해 철거예정이라는 서울시내 아파트 [26] 우주전쟁10936 23/09/08 10936
486408 [게임] 스타필드 최적화 이슈에 대해서 토드하워드가 답변 [16] 아케이드8257 23/09/08 8257
486407 [유머] 석유 훔치려…모텔 통째 빌려 땅굴, 송유관 30㎝ 남기고 걸렸다 [42] VictoryFood12593 23/09/08 12593
486406 [게임] (약후) 현재까지 공개된 라오의 코요리 일러스트 [25] 묻고 더블로 가!12150 23/09/08 12150
486405 [기타] 공중화장실 변기 물내리는법 [51] 톰슨가젤연탄구이10395 23/09/08 10395
486404 [기타] 약 130여년전 지방수령사진.JPG [16] insane11830 23/09/08 11830
486403 [스타1] 아빠,박단장님은 현역일때 어떤 사람이였나요 [20] Lord Be Goja11480 23/09/08 11480
486402 [스포츠] 2004년 한국이 독일을 3-1로 이길수있었던 이유 [13] 로켓9123 23/09/08 9123
486400 [기타] 엄마한테 미안했던 이야기.txt [30] 껌정9480 23/09/08 9480
486399 [유머] 이름 잘못지은거 같은 건강 보조식품 [16] Myoi Mina 9941 23/09/08 9941
486398 [유머] 네이버 K-카구야 웹툰 근황.jpg [37] 캬라10383 23/09/08 103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