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22 19:20:18
Name 퍼블레인
File #1 18a1cb238fa538f18.jpg (455.0 KB), Download : 40
출처 디시인사이드
Subject [방송] 의외로 부자들이 이해 못하는 것


옷을... 빨아서 입는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22 19:25
수정 아이콘
와......
오피셜
23/08/22 19:25
수정 아이콘
티셔츠가 몇 백원짜리인가...
비오는일요일
23/08/22 19:26
수정 아이콘
이장우가 버린거 백종원이 빨래하고 있으면 현장에서 웃기긴 하겠네요...크크
23/08/22 19:28
수정 아이콘
저장면 봤었는데 한장만 버린게 아니었어요? 18장이나 버렸다니 덜덜
근데 이장우가 백종원보다 부자인가요?
wish buRn
23/08/22 19:45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육군 준장이셨다는데..
재단이사장이 별보단 많이...
개인정보수정
23/08/22 19: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누가 부잔란 건지 순간 햇갈렸음
OneCircleEast
23/08/22 19:33
수정 아이콘
부자인지와 무관하게 여행가거나 출장가거나 할 때 옷을 소모품처럼 쓰는 사람들이 종종 있긴 합니다...... 오래된 옷이나 저렴한 옷으로 구매해서 입고난 다음에 도로 가져와서 빨아쓰는게 아니라 그냥 버리고 오는 식으로.... 돌아 올 때 짐이 많이 가벼워져서 좋다고....
서린언니
23/08/22 19:35
수정 아이콘
일본 힐튼 나고야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투숙객이 두고가는 물건 진짜 많더라구요 동전부터 시작해서 술, 말씀하신 옷가지 시계 전자제품 등등
알바 그만할때 수고했다고 데킬라 한병 받았습니다.
리얼월드
23/08/22 19:40
수정 아이콘
보통 그런 사람들은 버린만큼 새로 사서 오지 않나요? 흐흐흐
23/08/22 20:22
수정 아이콘
그 모자에 비씨카드 써있고 이런건 쓰고가서 현지 애기들한테 선믈로 준적은 있내요
겟타 엠페러
23/08/22 22:26
수정 아이콘
저는 옷을 적게 가져가서 호텔 코인세탁기에서 빨아가면서 입는데 말이죠
23/08/22 19:34
수정 아이콘
부자들도 브랜드 있는 사치품은 빨아입겠죠?
23/08/22 19: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드라마에서 세탁소집 애들이 몰래 입고 하죠 크크
마음속의빛
23/08/22 19:45
수정 아이콘
혜...혜정이? (드라마 '더글로리')
23/08/22 21:28
수정 아이콘
셀러브리티에도 나오죠 크크
아밀다
23/08/22 19:36
수정 아이콘
오...
마리아 호아키나
23/08/22 19:38
수정 아이콘
그럼 속옷도 안빨고 그냥 입는다는건데 여기서도 좀 갈리겠네요. 전 몸에 바로 걸치는 것은 가급적 빨고 입어서..
23/08/22 19:40
수정 아이콘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검소한건 맞는거 같은데 저건 또 세대차이도 좀 있는 느낌 입니다.
항정살
23/08/22 19:40
수정 아이콘
옷을 빨아 입는다고?
유료도로당
23/08/22 19:46
수정 아이콘
근데 부자 아닌 사람이 버리고 부자가 빨아입는 상황 아닌가요..? 크크
다리기
23/08/22 19:59
수정 아이콘
이장우가 그래서 웃은 게 아닐까요? 크크
23/08/22 19:49
수정 아이콘
20초반 전에 가치관, 습관이 형성되니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뜰하게 살죠
블레싱
23/08/22 20:15
수정 아이콘
백종원님 집안도 찐부자입니다
23/08/22 20:26
수정 아이콘
아 몰랐네요
그럼 그냥 백종원이 검소한 거였군요
춘광사설
23/08/22 21:39
수정 아이콘
백종원 피셜 아버님니 자기보다 더 부자라고...크크
탑클라우드
23/08/22 20:10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찐 부자들은 대부분 일상에서는 검소하던데...
지를 때 너무 화끈해서 그렇지...
카사네
23/08/22 20:14
수정 아이콘
저로선 상상할수없네요
23/08/22 20:18
수정 아이콘
여행갈 때는 짐 줄이려고 일부러 버릴 옷만 가져오기도 하죠. 국내 촬영이면 모르겠는데, 해외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23/08/22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암만 그래도 한 번 입고 버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기 놀러 간 게 아니고 방송이니까 어차피 출연료도 들어올 거고 적당한 옷들 입고 버릴 생각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야 쇼핑해서 귀국 하기 편하니까요. 연예인이야 방송 한 번 하면 괜찮은 티셔츠 20벌 사고도 남을 돈 들어오니까... 게다가 1주 방송도 아니고 5주 이상일 텐데 아깝지도 않겠죠.
그리고 백종원-이장우 세대 차이도 있고 직업 차이도 있고 성향 차이도 있는데, 백종원은 직업이 음식점 사장이었으니 음식 냄새 기름 냄새 밴다고 하루 입고 버리는 게 이해가 더더욱 안 되겠죠. (이장우도 음식점 오픈한 것 알고 있음, 하지만 본업이 아니니) 음식점 원가에 한 달 기준 티셔츠 30장 비용 넣을 것도 아니고...
엘롯기
23/08/22 20:46
수정 아이콘
청하 팬티가 4900원이라는거 보고 놀랐는데
그것도 브라팬티 세트가 4900원...
저런거면 한번 입고 버릴수도 있겠다 싶긴한데요.
23/08/22 20:53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별빛다넬
23/08/22 21:01
수정 아이콘
이런 정보는 어디서...
wish buRn
23/08/22 22:15
수정 아이콘
엠엘비파크 인기글에
23/08/22 20:47
수정 아이콘
선진국의 증거
욕심쟁이
23/08/22 21:00
수정 아이콘
김종국씨도 돈이 없어서 휴지 아끼고 하는 게 아니죠.
23/08/22 22:09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자수성가는 아니죠 크크
23/08/23 00:44
수정 아이콘
저걸 이해된다고 해야 돈 많은 척을 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런 거 관심없고 그냥 낭비라 생각합니다.
23/08/23 09:15
수정 아이콘
둘다 이해는 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6893 [스타1] 신개념 gg치는 강은비.jpg [15] insane12711 23/09/16 12711
486892 [유머] 쵸단 인생 최대의 위기 [3] Croove12182 23/09/16 12182
486891 [기타] 의외의 돈까스 맛집.jpg [26] insane13892 23/09/16 13892
486890 [유머] 세부 클럽에서 포착된 옥택연 근황;;.mp4 [8] Myoi Mina 12965 23/09/16 12965
486889 [음식] [이연복] 중식 우동 만드는 법 [26] Croove14538 23/09/16 14538
486888 [기타] 태극기 패치달고 참전한 러시아 병사 [10] phenomena11639 23/09/16 11639
486887 [게임] [로스트아크] 카멘 퍼클함 [11] 피죤투9022 23/09/16 9022
486886 [서브컬쳐]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977) 4K복원 [14] VictoryFood9531 23/09/16 9531
486885 [기타] 외국인에게 한국어 발음이 어떻게 들릴까? [36] VictoryFood13706 23/09/16 13706
486884 [유머] 피시방에서 냉커피가 마시고 싶었던 손님 [13] 쎌라비13573 23/09/16 13573
486883 [게임] 중국의 빅토리아3 플레이 방송 특 [3] MiracleKid9491 23/09/16 9491
486882 [게임] 드럼매니아 곡 드럼커버 영상 [17] Croove8557 23/09/16 8557
486881 [유머] 어린이날 인기 외식 메뉴.jpg [29] Starlord15460 23/09/16 15460
486880 [유머] 오은영, 강형욱, 한문철이 모두 필요한 짤.gif [4] VictoryFood11513 23/09/16 11513
486879 [텍스트] 다시 세상에 나갈 용기 [3] 인민 프로듀서10139 23/09/16 10139
486878 [유머] 내성적인 사림이 친구 사귀는 법 [22] 우주전쟁11892 23/09/16 11892
486877 [연예인] 우정잉 채널에 출연한 김세정 요약영상 [6] Croove11995 23/09/16 11995
486876 [유머] 동네 중국집 '완전 장악'의 상징.jpg [20] Myoi Mina 14492 23/09/16 14492
486875 [유머] 현직 개발자의 소개팅 후기.blind [63] Myoi Mina 14361 23/09/16 14361
486874 [유머] NHK조차 포기한 집 [12] 공기청정기12898 23/09/16 12898
486871 [음식] [고전] 올리고 구독자 천명을 잃었다는 제이플라 라면 쿡방 [10] Croove12173 23/09/16 12173
486870 [유머] 무빙의 대사 인천앞바다의 반댓말은? 일본어로 뭘로 번역됐을까 [14] 여기11286 23/09/16 11286
486869 [유머] 안전관리자 시점에서 보는 공사 현장 [21] 길갈11899 23/09/16 118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