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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1 00:42:59
Name VictoryFood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미모로 유명했다는 마리 퀴리 둘째 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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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퀴리

엄마와 언니와 다르게 과학자의 길을 거부하고
피아니스트&저널리스트로 살았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을 피하는 행운(?)을 얻음.

50~60대에 사망한 언니와 엄마와 달리
102세까지 장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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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모습

여담으로는 부모님, 언니, 형부, 심지어 이브 퀴리의
남편까지 온 집안 식구가 노벨상을 수상한 집안으로

이브 퀴리는 "과학자랑 일부러 결혼 안했더니
노벨평화상을 받아왔네요. (나만 노벨상을 못받아서)
나는 집안의 수치입니다" 라고 함

그러나 본인도
내셔널 북 어워드 (1937)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05)
폴란드 부활기사십자훈장 (2005)
받고 유니세프 창립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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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리 퀴리, 언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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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00:53
수정 아이콘
진정한 명문가네요
아이군
23/08/21 01:31
수정 아이콘
저 집에서 받은 노벨상 수 > 한국이 받은 전체 노벨상 수...
츠라빈스카야
23/08/21 06:10
수정 아이콘
저 집(X)... 마리 퀴리 한 명 선에서 정리되죠..
냥냥이
23/08/21 06:10
수정 아이콘
최초릐 모녀/부녀 노벨상 수상(혹은 부부-부부 수상)
마리 퀴리-파에르 퀴리/이랜 졸리오퀴리-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
최초 부자 노벨상은 닐스 보어/오게 보어 부자
오피셜
23/08/21 06:16
수정 아이콘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김유라
23/08/21 06:48
수정 아이콘
집안 진입장벽 높은거 보소...
전지현
23/08/21 07:24
수정 아이콘
이집안도 전기영화 나올법하지 않나요?
o o (175.223)
23/08/21 07:54
수정 아이콘
백살 찍는 유전자 정도는 되어야 피폭당하고도 환갑까지 가는군요
불독맨션
23/08/21 08:01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이...
고오스
23/08/21 08:24
수정 아이콘
약한자는 방사능 연구하다가 일찍 돌아가셨...
특이점이 온다
23/08/21 09:58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유전자빨...
희원토끼
23/08/21 10: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
트리플에스
23/08/21 09:11
수정 아이콘
역시 유전자야...
애기찌와
23/08/21 12:54
수정 아이콘
엇 퀴리부인님 그...사랑의 블랙홀이랑 고스트바스터즈 그 난봉꾼 박사님 닮으신듯!!
모나크모나크
23/08/21 13:32
수정 아이콘
엄마가 엄청 엄격해보이네요.
이른취침
23/08/21 15:56
수정 아이콘
노벨상 두 번 타신 분이라 범상치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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