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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9 23:34:24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66 MB), Download : 35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동물농장에 나왔던 밀크(라떼) 입양간 지 7일만에 파양당함 (수정됨)





영상을 봤는데 대화하는것을 음성으로 직접 들으니 캡쳐짤보다 더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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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엄마
23/08/19 23:5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입양과 파양이 너무 쉬워요, 그래서 유기동물도 늘어나는 거고 길냥이들 문제도 생기는 거고요
인증됨
23/08/20 00:12
수정 아이콘
길고양이 문제도 결국 따지고보면 쉽게 입양했거나 분양받은 사람들이 유기한게 시작이죠
진짜 반려동물 자격제도 있어야합니다 쉽게못키워야해요
맹렬성
23/08/20 00: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털 치우는데 민감한 분들은 털있는 동물을 키울 생각 안하는게 맞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08/20 00:16
수정 아이콘
캣맘들이 정신병 수준의 계약서를 들이미는 이유가 1%는 이해가 되는군요.
이모라는 사람의 정체가 드러난 순간 보호자분들의 반응이 정말 공감갑니다.
23/08/20 09:5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정신병자들이라 그렇습니다. 크크
...And justice
23/08/20 00:25
수정 아이콘
이모도 아니고 왜 관리소장이 저렇게 나서서 오지랖인지 제일 궁금하네요
WeakandPowerless
23/08/20 00:29
수정 아이콘
그것은 관리소장이기 때문 같습니다..."우리 오피스텔에서 못 키우게 하려고 직접 왔다" 정도일듯요;
VictoryFood
23/08/20 00:46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 관리를 자동차 관리에 준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키우기 전에 운전면허 필기 시험 정도의 시험치르게 하구요.
반려동물 입양할 때마다 의무적으로 칩 심고 칩 등록비 받고 매년 반려동물세도 받구요.
결정적으로 동물병원에 오는 동물들 칩 없으면 수의사가 강제로 칩 심게 하구요.
Janzisuka
23/08/20 01:05
수정 아이콘
저분들 인스타 보니
파양한 인간은 자기 특정될까봐 내려달라하고
개념없는 아줌마는 영상 동의 안했다부터 이장하고 친하다 등등...에라이
23/08/20 03:57
수정 아이콘
아니 진돗개 같은 중형견은 마당있는 집에 키워도 똥 치우고 소변 처리 하는게 일인데 오피스텔 사는분 한테 준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진도개 똥이나 사람똥이나 크기는 비슷해요.
23/08/20 05:54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개는 좋아하지만 그래서 못키우는 사람이긴 한데

또 너무 개를 사람에 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좀 싫어하는 편이긴 하거든요.

그런 스탠스인데도 영상보는데 화가 너무 나네요. 진짜 ㅡㅡ
라이엇
23/08/20 06:11
수정 아이콘
애완동물 구매하는걸 매우 엄격하게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제도가 없으니. 거기다 중형견부터는 마당없는 집에서 키우는걸 금지해야죠
호야만세
23/08/20 10:06
수정 아이콘
원래는 고양이 아치 덕에 구독해서 쭉 보고 있는 채널인데 어제 저 영상 보고 너무 빡..화가 나서 진짜.. 저 이모라던 관리소장 말투 진짜 열받아요. 보니까 임보자분들이 업자인줄알고 말투지적한듯 하더라고요. 지가 뭔데 나서는지...저 파양한 인간은 아예 쭈굴쭈굴 말도 별로 못해서 더 웃겼음. 애털을 저따위로 밀어놓으니 애가 스트레스 받고 눈치보느라 밥을 안먹었겠죠 에휴.
iPhoneXX
23/08/20 10:39
수정 아이콘
벌금을 한 수천만원 하면 고양이나 개가 길거리 돌아다닐일 없을꺼라고 봅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행정적인 낭비가 참 안타깝기도 하지만..개똥 같은 것도 안치우는 사람들도 많고..
23/08/20 11:05
수정 아이콘
임보 경력직 입장에서 현실적인 문제 빼고 이상론만 말하자면 입양 전제 임보(권리 제한)가 맞는 방법이지 반품 불가도 옳아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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