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17 23:33:41
Name 자급률
File #1 예상.png (85.1 KB), Download : 31
File #2 트럭엔딩.jpg (115.3 KB), Download : 12
출처 약갤념글
Link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ckhero&no=110099&exception_mode=recommend&page=4
Subject [서브컬쳐] (스포주의) 약한영웅 유료분 팬덤에서 예상한 전개와 실제 전개






대충 유료분 보고 약갤 가서 분위기 보니까
'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이 분위기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흘레바람
23/08/17 23:50
수정 아이콘
완결 내려다가 갑자기 틀어버린 느낌이라 뜨앋했습니다..
이대로 주인공 승리로 끝내려다가
아 이렇게 스토리 짜면 몇 달은 더 벌어 먹겠는걸? 하는 느낌..
눕이애오
23/08/18 00:00
수정 아이콘
관성으로 보다가 교통사고 보고나서 이딴 걸 왜 본건가 싶더군요
23/08/18 00:43
수정 아이콘
한문철...
구라리오
23/08/18 01: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어지는 과거씬....
내가 왜 이걸 돈주고 보고 있나하는 생각만 가득..

이제 믿을껀 10년도 더 넘은 떡밥을 풀기 시작하는 나이트 런뿐이야!
23/08/18 02:55
수정 아이콘
나이트런은 지구인 만날때쯤 갑자기 대사가 정상적으로 변하기시작해서 지구인들은 정상적인 대사로
지금까지 김성민언어가 실제로 외계인이여서가 가장 소름돋는 전개였는데..
결국..하차했습니다 다시본다해도 블루비틀전까지만 볼듯..ㅠㅠ
구라리오
23/08/18 09: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까지 버티셨군요...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나이트런인데...
23/08/18 09:43
수정 아이콘
이제요????
구라리오
23/08/18 15: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생각없이 보다보니 10년도 더 넘었네요...
크크크크
23/08/18 10:52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와 이제..?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걸 다시 본다고...? 라고 떠올린 저의 머리를 내려 쳤습니다...
구라리오
23/08/18 15:10
수정 아이콘
처음이 어렵지 다시는 쉬워요~
츄라이~~ 츄라이~~~
OcularImplants
23/08/18 01:16
수정 아이콘
무료분 기준으로 은장 애들은 복수하러 갔다가 시원하게 우동먹으니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냥 클리셰나 지키지
네오크로우
23/08/18 03:45
수정 아이콘
저도 무료분으로만 보긴 하지만 그 안경친구 복수 때문에 이를 바득바득 갈고서 거하게 한 판 붙고...
사실 나백진이 너무 먼치킨이라 진 거는 뭐 그렇다고 치겠지만 끝나고 해맑게 우동 먹자는 게...;;;
스팅어
23/08/18 02:39
수정 아이콘
명작의 요건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작가였습니다.
역시 명작은 엔딩을 조져야 제 맛이죠
그래요
23/08/18 08:20
수정 아이콘
작가가 의도하는 걸까요
해피엔딩의 무난한 드라마는 결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파리의 연인은 20년 가까이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그 허탈함에 기억납니다
Meridian
23/08/18 08:38
수정 아이콘
고전적인 클리셰로 인기를 끈만화가 엔딩을 클리셰 비틀겟다고 저따위 엔딩을 내버리면 크크크크
23/08/18 10:39
수정 아이콘
트럭은 못참지 아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5744 [기타] 보이스피싱 대비한 일괄지급정지 [7] VictoryFood15086 23/08/27 15086
485743 [LOL] 7년전 케리아의 인생을 바꾼 댓글 [23] Leeka11896 23/08/27 11896
485742 [유머] 나라별로 주식투자자를 부르는 명칭 [15] 짱구13351 23/08/27 13351
485741 [유머] 형제의나라 탕후루 [18] 엑세리온12623 23/08/27 12623
485740 [유머] 2022년 한국 고등학교 성교육 수준.jpg [33] 보리야밥먹자15246 23/08/27 15246
485739 [유머] PTSD 제조기 일본의 액막이 축제 클라스 [18] Myoi Mina 10902 23/08/27 10902
485738 [기타] 국토부, '철근누락'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43] Myoi Mina 13427 23/08/27 13427
485737 [유머] 유럽 사람들의 절세 방법.jpg [11] Myoi Mina 11547 23/08/27 11547
485736 [유머] 행복사 예정인 이동진.. jpg [32] phenomena15412 23/08/27 15412
485735 [서브컬쳐] 최근 민심 좋지못한 웹툰 '호랑이 형님'.jpeg [32] Myoi Mina 14987 23/08/27 14987
485734 [유머] 빵에 꿀을 발라보아요 [20] 길갈12610 23/08/27 12610
485733 [기타] 신종 눈탱이 기법 [10] 톰슨가젤연탄구이10436 23/08/27 10436
485732 [유머] [약후방] 당구치는 여친 이미지 사진 vs AI그림 [4] Croove15299 23/08/27 15299
485731 [유머] 한국 탕후루의 근본 [13] 회색사과12750 23/08/27 12750
485730 [유머] 지하철 모니터 근황 [19] SAS Tony Parker 13612 23/08/27 13612
485729 [연예인] 어떤 연예인이 낸 결혼 축의금 액수 [39] 인민 프로듀서17236 23/08/27 17236
485728 [서브컬쳐] 전직 아이돌의 최애의 아이 1화 소감(스포) [7] 피죤투9849 23/08/27 9849
485727 [LOL] 22 DRX 근황 [6] Leeka8855 23/08/27 8855
485726 [기타] 안쓸거 같은데 사무실에 많이 보이는 것 [27] 닉넴길이제한8자12616 23/08/27 12616
485725 [게임] 그 시절 탕후루 [3] 인민 프로듀서8794 23/08/27 8794
485724 [기타] 결혼문화가 바꾸기 힘든 이유 [35] 닉넴길이제한8자15324 23/08/27 15324
485723 [기타] 그땐 몰랐는데 이게 탕후루였네 [6] seotaiji10517 23/08/27 10517
485722 [유머] 그시절 탕후루 [1] 메롱약오르징까꿍9400 23/08/27 94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