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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06:46
미션 임파서블은 전작에 대한 예우도 없고 소재도 별로라서 망할만하던데요. 시리즈 팬이라 이번에도 아이맥스 갔는데...대실망 2부작으로 깔끔하게 시리즈 완결내주길 바랬는데 후속작 얘기하는거보니까 답도 없는듯...
23/08/07 08:06
요새 영화값도 비싸고 올여름엔 이제 오펜하이머만 봐야지 했는데 바비가 저정도면 궁금하긴 하네요. 바비인형에 대한 추억 전혀 없는 입장에서도 재밌으려나..
23/08/07 08:49
분노의 질주와 미션 임파서블이 서로 퀄리티와 급이 같은 작품이라고 하면 논란이 있겠습니다만, 둘다 극장에서 보면서 "그런데 왜 사건 전개가 이렇지, 사건 배분을 왜 이렇게 했지, 아니 이걸 2편에서 이렇게 이어버리겠다고 했다고?" 등등 느낀게 비슷해서 좀 충격이더군요
23/08/07 09:56
2편에서 큰 반전이 없다면 아무리 봐도 톰크루즈의 전형적인 쌍팔년도식 배우 꼬시기 영화 실제로 꼬셔서 사귀다가 헤어졌던데 이게 2편 스토리에 또 강한 영향을 줄거같은 그런 느낌...
시리즈의 팬으로써 한숨나오네요.
23/08/07 09:31
https://www.boxofficemojo.com/releasegroup/gr629756421/?ref_=bo_ydw_table_2
[바비] DOMESTIC (44.5%) $459,381,000 INTERNATIONAL (55.5%) $572,100,000 WORLDWIDE $1,031,481,000 바비는 북미 / 유럽 쪽에서 잘 터졌네요. https://www.boxofficemojo.com/releasegroup/gr531714565/?ref_=bo_ydw_table_7 [오펜하이머] DOMESTIC (41.3%) $228,568,620 INTERNATIONAL (58.7%) $324,375,000 WORLDWIDE $552,943,620 오펜하이머도 순항중 https://www.boxofficemojo.com/releasegroup/gr2916700677/?ref_=bo_ydw_table_8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DOMESTIC (30.6%) $151,002,770 INTERNATIONAL (69.4%) $342,800,000 WORLDWIDE $493,802,770 이건 그냥 골고루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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