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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3 03:00:01
Name 만찐두빵
File #1 be12dbf4e5c44c220a50482ea0833c4e.jpg (301.4 KB), Download : 280
출처 영진위
Subject [유머] 폭망각이 보이는 영화 '더문' (수정됨)


밀수는 무난하게 손익넘길거같고

비공식작전은 이동진님이 gv하는것도 그렇고 일반 관객 평도 좋아서(cgv 에그지수 94%) 의외로 롱런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쪽도 손익이 500만은 일단 넘겨야 한다고 들어서 좀 봐야알거 같고

더문은 진짜 폭망각이 보이네요.... 일단 평이 너무 안좋아서 (cgv 에그 지수 85%...) 특히나 신파를 완전히 우겨넣었다고 하더군요. 손익이 640만이 라는데 이거 어쩌려고 이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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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도저
23/08/03 03:04
수정 아이콘
김철홍 4.0/10
[달은 핑계인 한국형 발사체]
화염투척사
23/08/03 08:51
수정 아이콘
'감정' 두글자가 빠져서 평론의 그 느낌이 안삽니다.
Lord Be Goja
23/08/03 03:08
수정 아이콘
우주물이나 과학물 좋아하는 타입한테는 클래식신파 라는 태그가 주는 압박감이 너무 심하고..
고전적인 관람객이 보기에는 우주,과학이라는 태그가 끌리지 않았나봅니다
밀수는 듣던대로 전개나 아트나 다 촌스럽긴하던데(저는 끝도없이 넣는 예전 음악들이 제일 거슬렸으여)
템포가 느리진 않아서 볼만하더군요.
Lord Be Goja
23/08/03 03: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cj는 작년 외계+랑 올해 더문 까지 하면 손해가 꽤 크겠군요
No.99 AaronJudge
23/08/03 03:44
수정 아이콘
에그지수가 85퍼요….?
Capernaum
23/08/03 04:10
수정 아이콘
역시 배우가 아니라 감독을 보고 영화를 봐야

실패없이 알고 볼 수 있는... 신과함께식 신파가 그려지네요..

그에 반하여 비공식작전은 끝까지 간다 감독이시니

쫄깃함은 평타 쳐주실 것 같읍
모카파이
23/08/03 05:37
수정 아이콘
우주판 비상선언이라는 소문이
제랄드
23/08/03 05:50
수정 아이콘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얻은 자신감(그래도 통한다?)이 지나쳤던 걸까...
리얼월드
23/08/03 06:13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한시간동안 즙을 짜내더라거요...
55만루홈런
23/08/03 07:24
수정 아이콘
밀수가 무난하게 승리하는 분위기네요.
그나저나 미임파는 국내서 항상 스코어 좋았는데 이번엔 좀 아쉽게 됐군요.
제랄드
23/08/03 07:47
수정 아이콘
톰 형님과의 의리 때문에 굳이 용아맥에서 봤습니다만, 2편 이래 최악이었습니다. 초반은 잘 뽑았는데 중반부터 점점 ??? 하게 되더라고요.
스포 때문에 자세히 쓰긴 그런데, 글쎄다, 내가 빌런이라면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하면 이단 형님 더 괴롭힐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떠돌더군요;;;
Chasingthegoals
23/08/03 08:07
수정 아이콘
지금의 미임파 시리즈는 톰 형이 돈 주고 위험한 활동을 즐기는 그런 느낌이라 크크크
제랄드
23/08/03 09:3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오토바이 장면은, 물론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위험하고도 공 들인 서비스씬이지만, 과거 부르즈 할리파나 비행기에 매달리기에는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정말이지 부르즈 할리파 때는 지릴 뻔...;

혹시나 파트1은 맛보기, 파트2에서는 더 위험 게 나온다!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가령, 마지막 ???에 잠입하기 위해 부르즈 칼리파보다 높은 고도의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다음, ??를 뚫고 한 번에 잠수한다든지...
톰 형님 장수하셔야 되는데 ㅡ,.ㅡ)
더치커피
23/08/03 10:13
수정 아이콘
부르즈 칼리파 신은 볼때마다 손바닥에 땀이 납니다..
23/08/03 09:24
수정 아이콘
좀 서사가 덜컥거리긴 하더라구요. 원래 이랬던가 싶기도 하고…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이상하게 전 내용은 기억안나고.사람만 기억에 남아요.
제랄드
23/08/03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나 빌런은, 스포 때문에 설명하긴 좀 그렇고, 여튼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이전 시리즈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강려크한 빌런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빌런이 강려크해야 보는 내내 똥줄이 타고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일을 이렇게 크게 벌리나 하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어... 음...
23/08/03 17:55
수정 아이콘
이야기의 관절이 되어야 할 부분이 약하니 스턴트의 쾌감이 좀 덜했어요. 두 조연의 역할도 평소보다 약하게 느껴졌구요.
23/08/03 08:34
수정 아이콘
더문은 정말 포기상태인지 홍보하는것도 거의 못본거 같아요
호리병
23/08/03 08:56
수정 아이콘
어제 비공식작전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없더라고요;;
긴장감이 없고 지루함.. 상영시간 137분인데 100분으로 줄여도 될것 같았습니다
23/08/03 10:00
수정 아이콘
와 바비는 진짜 폭망했네요
메가톤맨
23/08/03 10:0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만 입니다 대신 해외에서는 대박 났습니다 올해 흥행 1위 유력합니다.
23/08/03 10:20
수정 아이콘
예 한국에서 유독 망했다고 듣긴 했는데 아직 50만도 안된 것 보니 좀 신기하네요 허허
산밑의왕
23/08/03 11: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우리나라는 바비인형이 인기 없는 나라다보니...;; 미미와 쥬쥬가 지배하는 환국
No.99 AaronJudge
23/08/03 17:30
수정 아이콘
콩순이 더 무비였으면 몰랏습니다 흐흐
abc초콜릿
23/08/03 10:05
수정 아이콘
저런 걸 10만명이나 봐준다니
한가인
23/08/03 10:1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로 한국영화 제작 수준이 90년대가 된듯
RapidSilver
23/08/03 11:05
수정 아이콘
국산 sf가 힘을 참 못쓰는게 좀 아쉽기도 하고 왜그럴까 싶기도 하고
23/08/03 11:44
수정 아이콘
600만이 넘는 손익분기인데 이제 겨우 12만이면

폭망 수준을 이미 한참 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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