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30 18:26:23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730_182526_Chrome.jpg (1.86 MB), Download : 54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요즘 번화가 삼겹살집 특.manhwa






아 1인분 600g이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30 18:35
수정 아이콘
분명 예전에는 1인분이 200g 넘고 그랬던거 같은데..어느순간 180, 160, 150, 140 이런식으로 줄어들더라구요..가격은 훅 뛰고..
에프케이
23/07/30 18:39
수정 아이콘
150도 150인데 요새 괜히 쓰잘대기없이 구워준답시고 기본 1.8 받는 거 너무해요.
23/07/30 18:45
수정 아이콘
냉동 삼겹살도 싸게 보이게 할려고 120g 으로 파는데 있습니다.
녹아서 물빠지면 딱 세 점 나오죠.
23/07/30 18:54
수정 아이콘
웬만한곳은 가격만큼 전반적으로 퀄리티 좋아져서 불만없는편인데
강남한복판에서 먹으니 네덜란드였나 수입돼지로 만오천원 넘게 받더라고요.. 맛은 그말싫
덴드로븀
23/07/30 19:02
수정 아이콘
[소주 6천원]
안전마진
23/07/30 19:12
수정 아이콘
새로 생긴 삼겹살집은 절대 안 갑니다
컨셉질(?)이 너무 심해서..
23/07/30 19:19
수정 아이콘
밤에 갈데 없어서 이태원 냉삼집 가서 3인분 시켰는데 양이 적어도 너무 적게 나와서 걍 와이프만 먹이고 맥도날드 또 갔었네요. 고기 좀 제대로 먹어보자는 취지에서 가성비가 아예 안나옵니다.
23/07/30 19:31
수정 아이콘
뉴스보면 삼겹살이 맨날 서민음식이라는데,,,, 최근 몇년새 가격이 급등한건 알겠는데
90년대 후반 ~ 00년대 후반까지는 다른 물가 대비 정말 저렴했나요???? 궁금합니다
타마노코시
23/07/30 19:36
수정 아이콘
뭐 사실 그때는 두꺼운 삼겹살이 밖에서 흔하지 않긴 했죠,.
무냐고
23/07/30 19:53
수정 아이콘
00년대 중반까지는 200g 3900원 이런집 많았죠
23/07/30 21:21
수정 아이콘
그건 어릴 땐 맛있게 먹었는데 나이 먹고 먹어보니 지금 먹는 삼겹살이 아닙니다. 종이 씹는 맛이 나요.
척척석사
23/07/31 01:57
수정 아이콘
그거 "생고기" 라고 파는 애매한 부위들 크크
포도씨
23/07/30 20:07
수정 아이콘
서민[고기]라는거죠. 매일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담없다는 의미는 아니었던걸로...
10빠정
23/07/30 20:35
수정 아이콘
많이먹는거지 싼건아닌걸로….
switchgear
23/07/31 00:02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에는 진짜 싼고기 였습니다. 크크
미네르바
23/07/30 20:32
수정 아이콘
돼랑이라는 프렌차이즈에서 1인분에 2500원 하던 고기집덕에 소주+고기 조합으로 한달 내내 달리고 제 인생에서 몸무게 탑을 찍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근병아리
23/07/30 22:41
수정 아이콘
오늘 100g의 15,000원 오겹살을 먹었습니다!
네오크로우
23/07/31 03:34
수정 아이콘
고기 양은 줄이고 이상한 소스만 쭉 가져와서 뭔가 대단하다는 듯이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아니.. 쌈장하고 소금만 있으면 되니까 고기나 더 달라고요. ㅠ.ㅠ
23/07/31 05:2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진짜.. 삼겹살도 이제 가성비의 음식이 아니죠.
R.Oswalt
23/07/31 08:46
수정 아이콘
200그램 1인분이 국룰이었는데, 요즘은 130g 국룰에 가끔 100g도 보이던...
23/07/31 09:19
수정 아이콘
뚝섬역쪽 셋째집이라고 고깃집있는데

500g 세트 시켰는데 아무리봐도 200g도 채 못나온거 같더라구요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제대로 나온게 맞다고 해서 다시는 안갑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114 [LOL] 망한 LCK 스타일 밴픽의 축소판 [27] 길갈9071 23/08/02 9071
484113 [기타] 바로 아래글(484111번글)과 반대되는 일도 있었다는 [14] 아롱이다롱이7765 23/08/02 7765
484112 [서브컬쳐] 제목만 봐도 보고싶은 웹소설 제목 [9] VictoryFood9646 23/08/02 9646
484111 [기타] "애한테 그리 윽박지를 일이에요" 얼음과 음료수 집어던진 부모 [58] 아롱이다롱이13177 23/08/02 13177
484110 [게임] 중년게이머 김실장 추가 입장문 업로드 [89] 묻고 더블로 가!15016 23/08/02 15016
484109 [유머] 드래곤볼 브로리 근황.jpg [21] 고쿠11242 23/08/02 11242
484105 [기타] 물이 너무 차가워 겨울바다 놀러온 느낌이라는 동해안 바닷가 [27] 아롱이다롱이13105 23/08/02 13105
484104 [게임] 스파6 대회중 누드가 나와 당황 [43] 졸업12521 23/08/02 12521
484103 [유머] 40대 중반 치과의사를 따라하는 40대 초반 스트리머(약후) [2] 쎌라비13578 23/08/02 13578
484102 [연예인] 양자경, 전 페라리 ceo랑 결혼 [3] Avicii11194 23/08/02 11194
484101 [유머] 집 에어컨이 고장 났습니다. [51] Croove14684 23/08/02 14684
484100 [기타] 북상중이던 태풍이 일본쪽으로 급 커브하는 이유 [43] 아롱이다롱이10725 23/08/02 10725
484099 [유머] (레딧) 미니 m&m 튜브에 작은 원통이 끼인 사람.jpg [21] 카미트리아9475 23/08/02 9475
484098 [방송] 군대가고 싶어서 귀화한다는거 해명한 조나단.jpg [60] insane13916 23/08/02 13916
484097 [기타] 태풍 카눈 근황 [42] 카루오스15412 23/08/02 15412
484096 [기타] 안될과학 초전도체 한줄요약.jpg [8] insane10842 23/08/02 10842
484095 [LOL] 한화 상체 3인방 목둘레 대결 결과.jpg [15] insane9685 23/08/02 9685
484094 [유머] 중세 유럽 기사들 전용 식당의 구현 [13] 보리야밥먹자11813 23/08/02 11813
484093 [유머] 미국에서 갤럭시 플립5 트레이드 인 가격 [44] Leeka13031 23/08/02 13031
484092 [유머] FBI가 아이폰 해킹툴을 사용한 범인을 밝혀내다 [9] 달은다시차오른다9954 23/08/02 9954
484091 [유머] 인생이 재미 없는 남편.. [35] 길갈13710 23/08/02 13710
484090 [유머] 철근없이 콘크리트만으로 안전한 건물을 짓는 법 [18] Myoi Mina 10852 23/08/02 10852
484089 [유머] 분수대 고인물 [12] 메롱약오르징까꿍10866 23/08/02 108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