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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4 15:41:45
Name VictoryFood
출처 네이버뉴스
Subject [기타] "돈 안 써요"…코로나 3년간 '100조 원' 더 저축.gisa
"돈 안 써요"…코로나 3년간 '100조 원' 더 저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58219?sid=101

(전략)
가계는 이 초과 저축을 예금과 주식의 형태로 저축했습니다. 아울러 소비에 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부채 상환에도 많이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략)

아니.. 저축한게 아니라 주식에 물린거라서 부채 상환 못 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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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4 15:42
수정 아이콘
일어나삼성전자15만가야지
게르아믹
23/07/24 15:42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네이놈!
타카이
23/07/24 15:42
수정 아이콘
왜 빨간 거 많은데 내껀 파란거야?
콘칩콘치즈
23/07/24 15:43
수정 아이콘
주식게임에 현질한건데...
23/07/24 15:44
수정 아이콘
주식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을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가계대출이 높은편이라 그쪽으로 이동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23/07/24 15:45
수정 아이콘
돈이 분명 돌아야하는데 어디갔다 했더니 주식에 다 몰렸군요
지나가던 자영업자는 웁니다
23/07/24 15:51
수정 아이콘
이차전지는 신이고 없는 나눈 x신이다
switchgear
23/07/24 20:27
수정 아이콘
222
23/07/24 23:33
수정 아이콘
훗 2차전지인데도 x신인 1인 여기있소!
소주파
23/07/24 15:52
수정 아이콘
저축? 저축??? 주식을 저축이라고 하지 말아줄래?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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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체에서 주식 비중이 그 정도로 크지는 않을 것 같고 금리가 올라서 저축 쪽으로 많이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스터충달
23/07/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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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축이야? 이게 저축이냐고!
23/07/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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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고 주식을 웃돈 받고 되팔이하려는 우리 문화가 잘못 된 것이 아닐까요??
당근에서도 이러면 욕 먹어욧
소주파
23/07/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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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서 구매한 고오급 삼전 8.5에 양도합니다? 한번도 안 써서 신품이랑 거의 똑같아요. 네고x
무냐고
23/07/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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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상으로 예금+주식이 늘고 소비가 줄고 부채상환이 얼마 안된다는데

가계부채도 늘고 명품소비도 늘고 차량구입도 늘고 물가도 올랐고?
담배상품권
23/07/24 21:26
수정 아이콘
위(명품) 아래(천원샵,최저가)는 늘어나고 중간이 박살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랜 기간이 지나면 위(명품,차,가전 등등)에도 박살납니다. 소비자들이 진짜 돈이 없거든요.
아래만 남죠.
일본이 그랬어요.
페스티
23/07/24 16:02
수정 아이콘
저?축
달빛기사
23/07/24 16:14
수정 아이콘
저축, 주식 따로 부채 따로 겠지...
12년째도피중
23/07/24 16:16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내 주식 잘있나 확인하러 갔더니 앞자리 수가 또 바뀌었네요. 크크크
장가갈수있을까?
23/07/24 16: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결론이 빚내서 도박했다는거죠???????????? 응??
행운아
23/07/24 16:42
수정 아이콘
한번 사는 인생!
Janzisuka
23/07/24 16:46
수정 아이콘
꼬박꼬박 갚는중....
올해 8-9-10월에 각각 3개 대출 끝납니다 ㅠㅠ 길었다
HA클러스터
23/07/24 16:51
수정 아이콘
옛날에 국가에서 주식투자 권장하는게 개인 장롱에 뭍힌 돈을 기업들에게 풀어서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거라고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내가 잘못 배웠던 건가
오피셜
23/07/24 17:04
수정 아이콘
동학농민운동과 코로나 버블로 주식과 코인 인구 꽤나 많아졌습니다. 제 주변만 따지면 그 전에는 안 하는 사람과 하는 사람 비율이 3:1이었는데 이제는 1:3으로 역전됐습니다. 물론, 지금 대부분 손실구간...
MissNothing
23/07/24 17:11
수정 아이콘
주식의 형태로 저축했다니 크크크크
zig-jeff
23/07/24 17:53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만해도 금리가 워낙 낮으니, 이금리에 예금하느니 잃더라도 주식에 넣어두고 오르면 좋고 그런 생각으로 주식에 넣었었는데, 아마 저같이 생각하신분들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안군-
23/07/24 20:08
수정 아이콘
그게 과연 저축일까??
이민들레
23/07/24 21:00
수정 아이콘
그냥 대출내서 주식샀단 얘기를..
프로페시아
23/07/24 21:23
수정 아이콘
한국은행 보고서 읽어보면 그냥 코로나 때 소비가 박살난 채로 2년을 지내다 보니 거기에 익숙해져서 작년엔 소득이 꽤 회복됐지만 소비가 그에 따라가지 못한다 라는 내용인 것 같은데, 저희 집도 줄어든 소비에 익숙해진 상황이라 나름 납득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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