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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4 10:04
이 피트인으로 2 포지션 잃은 르끌레르는 한 대를 추월한 후 팀메이트 사인츠는 언더컷(먼저 피트인 후 새 타이어로 빨리 달려 나중 피트인 한 차보다 앞에 가는 것)으로 원래 포지션을 찾긴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급한 마음에 피트레인 0.7km/h로 5초 페널티 얻어맞고 결국 러셀 뒤 7등으로 끝납니다. .. 저 9.4 아니었으면 러셀, 피아스트리 앞인 5등 페이스였는데 페라리는 언제나 놀라울 뿐
23/07/24 10:07
F1은 올해부터 챙겨보고있는데 타 스포츠대비 생각보다 감독들이 철밥통이더군요 페라리 저런 이슈가 한두번이 아니던데 뽀글이 아저씨 감독님 엄청 오래 해드시던데…
레드불/메르세데스는 성적이라도 나왔으니 이해가 되는데
23/07/24 10:09
음...페라리 감독인 프레데릭 바수르는 올해 부임한 양반입니다. 뭐 저런건 감독이 누구든 항상 일어났던 페라리 특에 가깝긴 했지만...ㅡ.ㅡ
23/07/24 10:13
비노토씨 그만두신지 좀되었는데...
메르는 성적이라곤 21년 이후로 꼴아박는중이라, 작년는 포포싱 이슈로 망조 올해는 조금 올라온거같기도 한데 아직 멀은거같고, 오죽하면 해밀턴경이 어제 레이싱이전에 폴포지션 잡은게 2년전 일이니까요
23/07/24 10:11
로스브런-장토드-미하엘슈마허 있던 시절 빼면 탑 드라이버 모셔와서 차량으로든 전략으로든 드라이버 빅엿 멕이는게 페라리 특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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