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23 13:13
이미 다른 쇼닥터들도 팔아제끼고 있으니 크게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오은영씨가 크게 까이는 건 사실 오은영씨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보여주는 티비 프로그램 pd와, 국평칠의 지능을 가지고 오은영을 근거로 멍청한 짓거리를 하는 부모들 때문이거든요.
23/07/23 13:30
요새 교권관련해서 오은영박사 타게팅하고 금쪽이 방송이나 저서에서 무리한 요구를 해서 나라가 이꼴이다 뭐 이런식으로 모는 사람들도 있긴했던듯
23/07/23 13:32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은영이라 그런게 아니라 쇼닥터들이하는 저런 사업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거죠. 의사라는 직업의 전문성과 신뢰성+유명세 로 사업을 하는건데 저런 보조제는 의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전혀 없으니까요.
23/07/23 13:39
이거 펨코에 그대로 올라왔다가 알고보니 2년 전부터 하던 거여서
억까+무지성 혐오라고 글쓴이 욕먹고 있던데... 뒷북이 심하십니다.
23/07/23 13:43
최신 근황도 아니고 최신 근황이라 해도 전혀 잘못은 아닌데, 왜 뭐라 하는 사람이 많을까? (그리고 왜 나도 그런 기분이 들까?) 생각해보면, 보통 TV에 나와서 건강 상담해주고 인지도 얻어서 영양제 만들어 파는게 일반적인 쇼닥터의 행보다 보니.. 여에스더 선생님도 아니고 오은영 선생님이 왜 굳이 이런것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것 같네요. 내과의사도 아니고 소아청소년 상담치료 스페셜리스트인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선생님이 '직접 성분 배합했습니다' 라고 하는게 뭐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크크
더군다나 일반적인 비타민이나 오메가3류도 아니고, 머리좋아지는 약은 너무 약파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좀 거부감이 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3/07/23 13:47
뭐라 하는 사람이 많다기엔 이미 원글 쓴 사람이 반박당하고 두들겨 맞고(?) 있어서...
이 글이 지금 여기 올라온 자체가 많이 뒷북입니다.
23/07/23 14:22
게다가 재료들도 순 뜬금없는 한약재들이죠. 게다가 문구는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고요.
광고가 저 사람 뭐지? 하는 생각 정도는 충분히 들게 합니다.
23/07/23 14:18
제 기억에는 얼마전 https://pgr21.net/humor/481213 이 글이 유행하면서 뭔가 최근 세태에 대한 오은영 책임론? 같은게 많이 보이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23/07/23 13:59
뭐 2년전부터 했든 5년전 부터 했든 세상 모든 이슈를 알 수 없으니 이제 알았을 수도 있고 그건 상관없다 생각하고
팔든 말든 저는 알빠노 스탠스인데 오은영은 쇼닥터들과 다르게 참 선생님? 같은 이미지인데 다른바가 없네? 라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23/07/23 14:02
본질은 외면하고 말초적인 이슈거리만 찾아다니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뭐. 버닝썬때도 마약이니 국제 범죄조직이니 경찰비리니 어쩌고 시끄럽다가도 결국 정준영 단톡방 이슈로 마무리 됐잖아요? 이번 일도 이렇게 오은영 패다가 끝나겠죠.
23/07/23 14:03
뭔가 쉴드댓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광고는 특히나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혐오라고 보기보다도 분명 비판할 지점은 있는 것 같아요. 직접 꼼꼼하게 만들었다는 문구도 동의했을거고 저런 문구로 광고한다는것도 알고 있었을텐데요.
23/07/23 17:52
제가 나머지 10퍼센트입니다만, 심지어 그 분위기 때문에 역반감이 생겨서 평소 좋아하지도 않던 문희준 응원글도 쓰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암튼 이 건은 약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왜 지금 시점에 굳이 좌표찍듯 문제를 삼는가가 더 화두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광고를 찍은거 자체에는 그럴수도 있지란 반응이 더 많이 나오는거라 봅니다
23/07/23 14:11
쉴드라고 하는것은 자기가 말하는건 올바른 의견이지만 상대방은 누군가를 편들기 위한 억지 의견이라고 할때 많이 쓰여서 지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건이 그렇게 문제가 컸으면 처음 광고나왔을때 문제가 많이 되었겠죠 그때 광고본게 한둘이 아닐텐데 지금 터진건 당연히 이유가 있고 솔직히 지금와서 그냥 오은영과거캐면서 뭐 욕할거리 없나 찾다가 나온건인데 당연히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논할 수 있지 이건은 이건으로만 봐야한다는 것도 무조건 옳다하기도 뭐합니다. 이런 광고가 이사람 한명뿐인게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찾아서 고쳐나가자고 하는게 낫겠죠.
23/07/23 14:23
쉴드 단어에 대한 말씀에 백삼십퍼센트 공감합니다만 쓰기 너무 쉽고 싸잡기 좋은 단어라 없어질 것 같진 않기도 합니다 ㅠ 넘싫어요 뭐만하면 쉴드래
23/07/23 14:33
크크 맞아요 뭐만하면 혐오래
그거 나쁜거고 별로인건데 그게 혐오가 맞나? 싶은 게 몇 개 있기도 해요 근데 암튼 나쁜건 다 혐오 쪽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혐오는 아닌거아님? 하면 쉴드침? 이라고 크크
23/07/23 14:15
그런데 천마등복합추출물HX106 먹으면 정말로 기억력이 향상되긴 합니까? 저런 거 먹어서 머리가 좋아질 수 있긴 한건가?
광고는 찍을 수 있는데 광고에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본인이 직접 안만들었으면 문제가 되긴 하겠죠. 뿐만 아니라 저거 먹고 머리 안좋아지면 그 또한 본인의 전문성에 의심을 받아야 할테고요. 광고가 흔하디 흔한 먹으면 정력 좋아진다 수준이라 의심이 많이 되긴 합니다.
23/07/23 14:26
광고야 당연히 할 수 있지만, 건기식쪽이 워낙 과대광고+마케팅 위주 굴러가는 시장이라 유명세 좀 있으면 진입하는 게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아요. 동일한 맥락에서 여에스더쪽도 매우 싫어하는 편이라... 이런거 팔고 계시는 줄은 몰랐는데 아쉽네요.
저도 영양제 싫어하는 건 아닌데, 충분히 유효성이 입증된 것 이상은 굳이 먹을 필요 없다고 봐요. 비타민, 마그네슘/칼슘,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정도.
23/07/23 14:30
체벌 논란과는 별개로 교수라는 직함을 교묘하게 이용해 건강기능식품을 파는 게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약학 전문도 아니고 정신과학자가 어떤 실무적인 지식으로 약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미디어에서 보여준 것도 상담 전문인 거 같더만요 꽈추형도 그렇고 영상 보니까 법에 최대한 안 걸리려고 두루뭉실한 표현만 하던 거 보면 얼마나 영악하던지 이런 자신의 전문성을 상업적으로 악용하려는 모습은 소비자들이 감시해야죠
23/07/23 14:31
(펨코를 선호하시지 않는 분들은 들어가지 않으시면 되고,
이 글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놓습니다) 글쓴 분이 퍼오신 원본 글입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94575090 건강기능식품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했고 건강기능식품의 인허가 업무를 하고 있다는 분의 건강기능식품 광고 관련 글입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94681031 2년 전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글입니다. https://www.fmkorea.com/best/5994694286
23/07/23 14:43
사회통념상 고약한 상품을 광고하는 것은 아니니 이것 자체로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너무 각종 분야에 자주 보이셔서 광고모델로서의 가치가 얼마나 유지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물 들어올 때 이거저거 가리지 않고 많이 벌어두려고 하시는 것 같기는 합니다. 미디어윤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비판 대상이 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23/07/23 14:46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악질적인 상술은 비판받아 마땅하죠. 좀 더 유효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팔아온 시장에 대한 신뢰를 소모시켜가며 장사하는거랑 매한가지니까요. 천마, 단삼, 맥문동, 용안육은 최소한 현대의학적 관점에선 결코 사람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입증되지 않은 미지의 효과야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의학이 아니라 샤머니즘에 가깝죠. 정신의학과 박사까지 따신 분이 저런 상품에 자기 얼굴 거는게 어떤 의미인지, 스스로도 알고 선택하신 거겠죠. 아니면 김창렬씨처럼 저런 상품에 자기 얼굴 걸릴지 모르고 계약했거나요.
23/07/23 14:49
기능성 원료 인정 받았다는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죠.
판시딜같은 비타민 b 제품군이 영양결핍성 탈모에 효과 보였다는 연구 결과 토대로 '탈모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마크 찍어주고 전국의 유전적 탈모 환자들에게 도움이라곤 1도 안되는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걸 방조할 수 밖에 없는게 현행 식약처 제도인데요 뭘.. 식약처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악용하려면 얼마든지 악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그런 제품들은 걸러내고, 욕 박아야죠.
23/07/23 16:00
잘 알고 계시네요. 이런 식품은 거의 사기에 가깝죠.
한국이 사기의 민족이기도 하고. 다른 옷이나, 음식이야 응 패완얼이군, 응 맛없네 하면 그만이지만 이런 의약품처럼 파는 기능품은 그게 아니니까요
23/07/23 14:50
글제목이 같이 욕해달라는 투로 보여서 반대댓글이 달리는건 이해가 가나
이걸 혐오라고 해야되나요? 댓글들도 좀 과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 이슈와는 별개로 지금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험팔이 강연 다니시는거나 본문과 같이 건강보조제 파는거 모두 흔한 쇼닥터의 행보로 비판받아야될 일인건 맞죠 이때싶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이런게 잘 안알려져 있다보니 이번에 알게되어 실망하신 분들도 있을거라 2년전 일이라도 지금 다시 올라오는게 아주 이상하지도 않아보입니다
23/07/23 15:07
제목에 틀린 사실을 써놓고 아래에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댓글이 여럿 달렸는데
(그것도 타이밍상 퍼오신 타 커뮤니티에서 이미 틀린 사실인 게 확인됐죠) 80플이 넘도록 제목 수정이 안되고 있는 글의 목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건강기능식품 시스템에 대한 진지한 비판? 오은영 박사에 대한 진지한 비판? 누군가를 같이 욕하자? 그냥 댓글 많이 달릴 것 같아서 퍼온 글? 저는 '이 이슈'에 대해 타이밍 상관없이 그 광고를 한 자체로 비판적인 분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 대한 반대의견 댓글도 그렇게까지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려 제목의 사실관계가 틀렸고 그게 장시간 수정도 안되고 있는 글에 그걸 긍정적으로 봐주는 댓글들만 있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23/07/23 15:27
글쎄요 이글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있을수 있고 그건 먼저쓴 댓글에도 밝혔습니다만
오은영을 혐오해서 죽이려든다는 댓글들도 전 충분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23/07/23 15:41
이 글이 원래 있었던 곳에서 그렇게 흐름이 흘러가서 제가 예민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광고를 하는 것을 비판할 수는 있는데 요즘 교권 이슈도 그렇고 혐오...까지는 과한 표현이라고 해도 뭔가 오은영 박사가 과하게 공격받는 느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이슈도 광고 자체를 비판한 게 아니라 최근 광고를 했고 "야 끝물에 돈 땡기네" 이 흐름이었어요. 이 글은 그 잘못된 제목을 그대로 잘못 퍼왔고요. 그러니 그 목적이 그대로 넘어왔다고 보시는 분들이 댓글에 많죠. 두 커뮤니티를 다 보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니까요.
23/07/23 15:46
이런 건강기능식품과 광고인에 대한 비판은 pgr에서 크게 이루어 진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댓글에서 FM사이트 관련 나오고 혐오에 관한 내용도 나오는거 보면 FM사이트에서 같은 류 글을 본 사람들이 많은거 같고 그 사이트 여론에 벌써 같이 휩쓸린 분이 많은 거 같네요. 글쓴분도 그 사이트에서 본건지 다른사이트인지 모르겠지만, pgr에서 한번 새롭게? 얘기해 보자라고 글 작성 했는데 너 FM에서 왔지? 혐오 빼액 하는게... 좀 억울해 보이시기도 하고 최근에 저도 뭔 여자남자 얘기 한번 댓글 달았다고 남여 가르기 하지마! 빼액하고 신고 다수 당하고 벌점 먹었거든요. 이게 다른 사이트에서 또 큰 이슈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좀 억울하긴 하더군요.
23/07/23 15:57
뭐 현실적으로 두 커뮤니티를 다 보는 분들이 적지 않으니...
제목이 지금까지도 수정되지 않는 부분도 사실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고요 ㅠㅠ 글쓴 분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23/07/23 16:41
PGR이 느린 사이트에 속해서 이슈 접하는게 느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PGR만 하는 분의 경우 다른 곳에서 여론재판, 키배 다 끝나서 결론(이 무조건 완벽하진 않음.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든, 다수가 찍어눌렀든 간에)이 난 것을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저 XX은 '또' 헛소리하네? 하면서 뒤지게 깝니다 크크 아니 PGR에서 처음보는데? 하고 펨코 가보면 역시나 이미 머법관 판결 나와있는 경우가 많죠
23/07/23 15:02
저는 이거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데 무료 강연이랍시고 유명 강사로 아줌마들 꼬셔놓고, 강연장 가면 사전 1시간 동안 보험 영업; 하는 거에 참가하신 게 좀 안타까웠어요. 아셨다면 안 했을 것 같지만
23/07/23 15:07
한국법이 문제지 오은영 잘못은 아니죠 크크크
재무설계 호객용 무료강의 하는것도 그렇고요 양심탓하기엔 한국사회 양심 평균은 훌쩍 넘으시는것같아서 그러기도 좀 그렇고
23/07/23 15:08
전 애초부터 다른 방송나오는 의사분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이분 나오는 방송 자주보지만 너무 숭배할 대상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일하시는분 같아요.
23/07/23 15:09
딱 생각나는게 꽈추형....
꽈추형 광고도 긴 기간동안 엄청 나왔죠.. 차이점은 용어 선택 검수를 못했죠 크크 근데 제가 잘나가는 의학 박사라면 저런 광고는 절대 안할것 같습니다.
23/07/23 15:14
2년전 얘기하시는 분은 뭘 말씀하시는 걸까요
금쪽 프로그램은 2020년도에 부터 방영됐고 그분도 그때부터 출연 하시는데요. 아무튼 요즘 pgr 분위기가 썩 좋지만은 않네요. 사람들이 나이먹고 성향이 달라지는 건지
23/07/23 16:10
요즘 커뮤니티 보니까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성껏 그래프랑 표까지 만들어서
한국 교사 연간 수입 6만달러(약 7200만원)로 세계9위라는 글도 올라오더군요.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웃겼네요. 남의 지갑은 왜 궁금한지 모르겠습니다.
23/07/23 16:28
저렴한 상담료를 유지하기 위해선 부수적인 수입이 필요했다는식으로 항변한다면 비판하시던 분들이 입을 꾹 닫으려나요.
뭐 그렇게 남의 인생의 잘잘못을 가리려고 애쓰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방구석 판사라는 말이 딱입니다. 과도하게 빠는 사람과 과도하게 까는사람 둘다 비슷한 부류로 보여요. 실제로 동일한 집단일수도 있구요. 지들이 판사빙의해서 판결내리는거에 심취한건지 뭔지..
23/07/23 16:33
이전에 어떻게 신뢰를 쌓아왔든간에 쇼닥터로서의 행보는 얼마든지 비판받을 수 있는 것이죠.
정작 약사 지인들한테 건기식 추천좀 받고자 하면 밥이나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잘 풀라고 합니다. 꼭 먹어야 되는 수준이라고 해봐야 비d 종비 정도.
23/07/23 18:07
블루팀 레드팀이 생겼으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우리팀 이겨라 쇼닥터가 그게 무슨 큰 문제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오은영씨는 하는 행동에 비해 운이 좋아 보여요
23/07/23 17:49
pgr에도 오은영박사가 뭐 예약이 몇년치가 꽉차있으며 tv출연 굳이 안해도되는데 공익목적으로 출연하는거다 식으로 말한분들 많았죠.
23/07/23 17:53
이런 영양제나 보조제 같은 식품들 빡세게 제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인사X 같은거 매번 사서 드시는데 아무리 효과없다고 설명해줘도 이미 믿음의 영역이라 돈만 날리세요.
23/07/23 18:40
건조하게 보면 오은영 씨도 이제 몸을 좀 사리긴 해야 합니다
방송에서 주로 빌런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전문가 포지션을 잡으니까 그에 대한 대중적 반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죠 사이다패스의 시대에 오은영은 배워먹은 고고한 고구마캐릭터라 대중의 죽창질이 꼽히기 쉽죠 그런 면에서 백종원 씨가 방송에서 장수하는게 요리전문가로 자처하지도 않으며 자세를 낮추고, 방송에서 빌런한테 맞기도 하고 반격도 가하면서 시청자들의 감정적 이입을 잘 이끌어 내서라고 보거든요 강형욱 씨도 빌런개나 견주한테 단호하고요 오은영의 잘못이 전혀 아닌데 사회가 미쳐 돌아가니 안타깝습니다
23/07/23 19:44
댓글에 펨코 운운하면 정신승리라도 하게되나요?
뜬금없이 다른커뮤 언급하는건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냥 2030 남초커뮤라서 그냥 패고 혐오딱지 붙이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