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19 23:14
저런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네요
얼굴을 롤 조합으로 치면 R만 누르면 되는 조합 저는 상대가 바보천치일 경우 후반갈수 있는데 후반가도 지는 조합
23/07/19 23:28
케바케 겠지만 제가 알던 어떤 여사친은
남자들이 주변에서 너무 들이대고 어떻게든(과음이든 위계에 의한 강요든) 원나잇 시도하고 뭐 이렇다고 극도로 싫어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재벌집에 시집 갔네유;;;;(시집가기 전에는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사람 정도..)
23/07/20 00:21
이시아를 첨으로 인식했던 드라마가 미스터 션샤인인데 보면서 흠칫 했었던... 아니 노비에 애엄마인데 저 미모의 배우를 쓴다고??? 싶었네요. 정말 잠깐 출연이었지만 뇌리에 깊게 박혀있었습니다.
23/07/20 06:51
이쁜 애들은 애기때부터 모를 수가 없더라구요. 소아과가면 뭔가 찌들어있는 표정의 의사선생님 표정이 확 표지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고 , 유모차태우고 백화점가면 애기가 어쩜 이렇게 이쁘냐고 근처 사람들 다 모여서 구경해요. 애기가 좀 커서 버스타면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고 처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탕, 과자, 용돈도 줍니다.
게임박람회에 데리고 가면 힘들어보이는 부스 직원들 얼굴에 미소가 피면서 이벤트 참여 해보라고 시켜주고 , 애기 힘들어서 앉아 쉬고 있으면 근처 부스 직원들이 각종 굿즈 간식 다 들고 나와서 챙겨줍니다. 진짜 새로운 세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