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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9 00:22:3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689687730.jpg (187.4 KB), Download : 317
출처 군사갤
Link #2 https://www.bbc.com/news/live/world-asia-66234882
Subject [기타] [BBC] 월북한 미군은 징계로 미국 호송 중 탈주해 월북


BBC의 미국 파트너인 CBS 뉴스에 따르면 구금된 미국인은 군인이다.

이 군인은 징계상의 이유로 미국으로 호송되고 있었지만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어떻게든 돌아와 국경 투어에 합류했다고 한 미국 관리가 CBS에 말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미국 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억류된 사람이 군인이라고 따로 말했습니다.

같은 여행 그룹의 일원이었던 익명의 목격자는 그 남자가 북한 국경 방향으로 일부 건물 사이를 뛰어가기 전에 "큰 소리로 '하하하'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쁜 농담인 줄 알았는데 그가 돌아오지 않자 농담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그러자 모두가 반응했고 일이 난리가 났습니다."




징계를 받아 미국 호송중에 있던 병사였으며 공항을 이용했다면 필시 사복 차림이였을 꺼라 추측되고
때문에 JSA 경계병들도 군인인지 몰랐을 테고 그 때문에 처음에 아프리카계 외국인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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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3/07/19 00:23
수정 아이콘
징계 받기 싫어서 월북??? 북한이 어떤 곳인지 모르는 건가?
덴드로븀
23/07/19 00:25
수정 아이콘
.....??????????
달은다시차오른다
23/07/19 00:29
수정 아이콘
요즘 미국 병사들 교육수준이 낮아진다고 하더니..
abc초콜릿
23/07/19 08:5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월남전 때 맥나마라 보이즈라고 해서 경계성 지능자들을 징집해 최전선에 밀어넣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낫죠
가만히 손을 잡으
23/07/19 00:36
수정 아이콘
대개 이렇죠. 전방 근무 했는데 가끔 월북자들 방송 나왔거든요.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있어서 여기 살기 어려원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간혹 부대 가혹행위로 넘어갔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도 그쪽 주장이라.
Valorant
23/07/19 00:38
수정 아이콘
춘식이 노동교화형
토스히리언
23/07/19 00:39
수정 아이콘
북한 갈 바에야 차라리 교도소를 가는게 나을텐데
달은다시차오른다
23/07/19 00:49
수정 아이콘
미국 교도소 가는것도 만만친 않아서..
23/07/19 01:58
수정 아이콘
오토 웜비어 선례가 있습니다. 미쿡 시민권자라고 다를 거 없어요. 진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죠..
23/07/19 02:06
수정 아이콘
걔는 신성모독을 했기땸에 저거랑은 다를거같아요
abc초콜릿
23/07/19 08:50
수정 아이콘
아뇨, 우리가 월북 했을 때 개차반인 거지 미제 군인이 "국제민주세계"로 넘어와 수령님의 품에 안겼을 때는 잘 먹고 잘 삽니다.
antidote
23/07/19 13:29
수정 아이콘
로버트 젠킨스가 북한 떠나서 충격받은거 생각하면 거기서 잘먹고 잘 살아봤자라서요.
바이바이배드맨
23/07/19 00:42
수정 아이콘
징계로 호송되고 있었는데 국경투어 합류라니
신사동사신
23/07/19 08:4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게 석연찮은데
무튼 희한한 놈이네요.
Myoi Mina
23/07/19 01:00
수정 아이콘
아니
예전 60년대 월북했던 드레즈녹이랑 비슷한 상황같은데요?
돌돌이엄마
23/07/19 01:0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드레즈녹은 김일성이랑 김정일한테 이쁨받았다고 하던데 김정은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손꾸랔
23/07/19 01:12
수정 아이콘
갑튀 they는 누구신지
23/07/19 01: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성별 특정하지 않거나, 모르거나, 문맥상 불필요할 때 3인칭 단수 대명사로 they를 쓰기도 합니다.
손꾸랔
23/07/19 01:32
수정 아이콘
그런 용례가 있나보군요. 제가 모범 문장만 봐서인지 지시대명사 앞에는 항상 본체가 먼저 나온다.로 알고 있어서..
사람되고싶다
23/07/19 01:36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thou 대체하는 you 아닙니까 크크크크크
이선화
23/07/19 01:40
수정 아이콘
원래 불특정 단수 지칭을 he로 썼는데 정치적 올바름 문제때문에 성중립적인 They로 바꾸는 게 대세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브리자나
23/07/19 01: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짐승이나 신원불명의 용의자 등의 성별을 모를 때마다 he 혹은 he or she라고 부르는 게 말도 안 되기는 했지요. xe운동은 너무 파격적이고요
대명사를 지칭할 필요도 적고 명사에 성별도 없는 한국어 사용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써야 할 상황에서는 they를 쓰는 게 제일 그럴 듯 해보입니다.
손꾸랔
23/07/19 02:06
수정 아이콘
쫌 충격이네요. it은 안될랑가요. they에다가 동사도 복수로 쓰고 하면 영 이상할텐데.. 우리말로 번역할 때도 고약하겠네요. '그들'?
23/07/19 07:45
수정 아이콘
한국어가 원래 그렇지만 '그'는 성별이 없는 말이죠.
안수 파티
23/07/19 03:16
수정 아이콘
저도 갑자기 they 가 뭐지 싶었는데 이런 상황이 있었군요.

그런데 이경우는 a solder -> the solder -> they 인데 성별을 알 수가 없었을까요? 이런 기사에서 굳이 성을 감추어야 하는건지... 분명 A solder 라고 해서 한명인데 they 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차라리 새로운 대명사를 만들던가..
닉네임을바꾸다
23/07/19 07:44
수정 아이콘
뭐 새로 만드는것보다 기존용례 확장이 더 쉬우니까...
유행어같은거와는 좀 다를거라...
안수 파티
23/07/19 08:35
수정 아이콘
기존용례 확장이라고 하기엔 복수형과 단수형의 혼란이 오는 문제가…
닉네임을바꾸다
23/07/19 09:22
수정 아이콘
뭐 혼란할거 그다지 있나? 그거야 나중에 배우는 우리입장일뿐이라서
사용자들은 언제라도 마음대로 바꿀뿐입니다...크크(소위 기술적관점...)
안수 파티
23/07/19 15:52
수정 아이콘
언어라는게 새로운 단어가 생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한데?
그동안 써왔던 수많은 기록이 있는데 단복수 바꾸는 거 보다는 새로운 단어나 표현 추가는게 쉬울거 같습니다만...
닉네임을바꾸다
23/07/19 15:53
수정 아이콘
그 모든게 사용자 마음이기때문에...
그냥 반드시 신조어 만드는게 더 편하다면 전부 신조어했겠지만 그건 아니니까요 결국...사용자 마음대로 가는거죠...
안수 파티
23/07/19 15:59
수정 아이콘
언어라는게 문법이고 뭐고 결국 언중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건데,
이건 PC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든거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 지켜볼만한 일이네요.
퍼피별
23/07/19 16:22
수정 아이콘
조금만 검색해봐도 예전부터써오던 방식임을 알수있는데 의도적이라고 단언하시니, pc 에 대한 편견이 많으신분 같군요
닉네임을바꾸다
23/07/19 18:22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를 보니 1300년대 전후로 이미 3인칭 단수형으로도 쓰여왔다고...
안수 파티
23/07/19 19:57
수정 아이콘
퍼피별 님// 님 댓글을 보고 처음으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저는 they 가 단수로 쓰여진 경우가 이전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2010년대 PC에 의한 의도적인 운동이 아니었으면 전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문법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딱히 그런 경우를 보거나 듣거나 하지 못했구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말하면서 상대방이 편견이 많다고 말하는 것은 얼굴을 안보고 대화하는 온라인에서 예의있는 자세라고 보기 힘듭니다.
안수 파티
23/07/19 20:02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바꾸다 님// 우리도 14세기 고문서에서 어떤 용법이 발견되었지만 현대 한국어에서 일반적인 문법과 다른 경우는 꽤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퍼피별
23/07/19 22:13
수정 아이콘
안수 파티 님// 본인이 쓴글을 보세요. 단어의 역사도 안알아보고 pc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단언하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셨잖아요. 이건 어떤 자세인가요? they 가 마치 중세시대만 쓰인 사어처럼 변명을 하시는데 18세기때 문법적인 이슈가 생기긴했으나 님이 얘기한것처럼 문법과 상관없이 구어로 계속 쓰여온 단어예요. 이와 유사한걸 you 로 들더군요. 단편적인 판단으로 pc 좋아하는 애들이 they 를 단수로 만들었는데 언중이들이 그따위 받아들이는지 함보자..가 님 의도 아닌가요? 큰소리 치다가 무지가 드러나면 쪽팔리는게 맞아요
안수 파티
23/07/19 22:18
수정 아이콘
퍼피별 님// 저는 they가 예전에 단수로 쓰인 역사가 있었다고 해서 단어 사용의 역사에 무지하거나 무시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they가 계속 단복수 겸용으로 쓰였다고요? 그렇게 교육하는 문법책이나 사용하는 문학서적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로써는 단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제가 보기엔 문법을 모르고 함부로 타인에 대해서 재단하는, pc 하지 못한 모습에 부끄러워 해야하는 건 님인 거 같습니다만.
퍼피별
23/07/19 22:23
수정 아이콘
안수 파티 님// 언어라는게 문법이고 뭐고 결국 언중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건데,
이건 PC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든거라...고 쓰신건 님이신데요? 문법 상관없다신거 아녔어요? 구어가 그런 성격을 갖고있는데 문법책 근거를 대라고요?
안수 파티
23/07/19 22:49
수정 아이콘
퍼피별 님// 혹시 전후관계, 인과관계 이해에 혼란을 느끼시는 거 같아서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언어라는 것은 결국 언중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고 문법은 그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난데없이 다른 곳에서 문법을 가져와서 언중의 사용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고요.

You 가 단복수 혼용으로 쓰인 것은 오랫동안 언중이 그렇게 썼기 때문이고 그래서 문법으로 오랫동안 정리되어서 온 것입니다.
하지만 They 는 그정도로 언중의 사용을 얻지 못했고 그래서 어느 현대문법책에서도 그렇게 정리해놓지 않았고 어떤 근현대 문학서적에서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제가 과문한 것일 수도 있으니 그런 문법책, 문학서적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백년 전 어디선가 그렇게 사용한 흔적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하게 언중이 사용했다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우리도 14세기 고문서의 단어, 문법, 표현을 현재 쓴다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 고문서를 근거로 그것이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용되어져 왔고 현대에도 자연스럽게 쓰이는 단어, 문법, 표현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they 가 단복수 겸용으로 쓰는 것은 pc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든거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그녀'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고 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그것도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니고 그녀가 성차별적인 발언이라고 쓰지 말자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PC건 뭐건 의도적으로 어떤 표현을 만들거나 하는 것에 전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언어가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언중의 자연스러운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교육적인 목적으로 기존 문법을 파괴하면서까지 의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전부 성공할 수 있을지 언어학적, 사회학적으로 흥미로운 관찰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언중이들이 그따위 받아들이는지 함보자..'로 해석하는 것은 과연 PC적인가 모르겠군요.

한번 다른 질문 드려보지요. 남여 성별을 구분해서 사용하지 말자는 것 외에, they를 단복수 겸용으로 쓰면 언중이 얻는 이득이 뭘까요? 언중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뭔가 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성세대와 달리 쿨해 보이건, 그동안의 용법이 너무 복잡했다더건 말이죠. 예를 들어, 주로 흑인들이 쓰는 표현이지만 인칭에 따라 am not, are not, is not을 구분하는 걸 어려워해서인지 ain't로 통일해서 쓰는 것이 있습니다. 이건 노래 가사에도 꽤 보이지만 현실에서 그렇게 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긴 제가 교육수준이 낮은 흑인들과 별로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퍼피별
23/07/19 12:18
수정 아이콘
they 단수가 몇백년 전부터 써오던건데, 외국인이 학교 문법책이랑 다르다고 뭐라할 껀수가 될까요
안수 파티
23/07/19 15:50
수정 아이콘
they 단수가 몇백년 전부터 써오던건가요? 전혀 모르던 사실이군요.
23/07/19 01:28
수정 아이콘
뭐 북한 입장에서는 선전을 위해 극진히 대우하겠죠. 조만간 북한 뉴스에 차 태우고 손 흔들면서 나올듯 크크
미카엘
23/07/19 07:21
수정 아이콘
쟤가 살려면 북한에서 반미 선전하고 다녀야 할 듯...
중상주의
23/07/19 07:35
수정 아이콘
다시 쫓아낼 것 같습니다. 극진한 대우는 체제경쟁이 유효하던 시절에나 하던 것이고 최근에는 남한 엘리트(의사)가 윌북해도 다시 쫓아냈었죠. 먹여 살리는 데 드는 돈마저 아까울 것이라.. 공화국은 범죄자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멋지게 한마디 할 말도 있군요.
abc초콜릿
23/07/19 08:51
수정 아이콘
남한의 의사 따리야 북한에도 얼마든지 있지만 굳이 미국을 버리고 망명한 미국 군인은 흔치 않습니다
wish buRn
23/07/19 07:47
수정 아이콘
즐기시게 냅둬
몰라몰라
23/07/19 08:03
수정 아이콘
체제선전은 이제 내부용으로도 잘 안먹힐터라 북한에서도 굳이 데려다 돈 쓸 것 같진 않네요. 미국하고 협상카드 한 장쯤으로 쓰이다 잘 안되면 버려지겠죠. 호송중에 멀쩡히 탈출해서 견학 참가할 정도면 다른나라로 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왜 최악의 선택을…
타카이
23/07/19 08:06
수정 아이콘
미국이랑 범죄인인도조약이 안되어 있어서...?
Valorant
23/07/19 08:46
수정 아이콘
북한이 심문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만한 사람도 아니고 (사고까지 치고 갔으니 거짓말 할 확률 높음) 괜히 헛소리듣고 영웅칭호 주면서 체제선전 써먹다가 쪽팔리지 말고 그냥 돌려내라 어차피 우리가 군법에 회부할 놈이었다고 미국이 친절히 북한에 알려주네요 괜히 복잡하게 가지말고 내놔~
23/07/19 08:53
수정 아이콘
판문점 견학 신청 때 한국인은 국정원에서 신분조회하는데 외국인은 아니었나보군요
23/07/19 08:56
수정 아이콘
딱봐도 활용가치 없고 밥만 축낼텐데 막 굴렸다 어디 잘못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피곤하고 걍 송환할듯
23/07/19 09:21
수정 아이콘
곧 북한 죄수복 옷피셜 뜰지도..
재활용
23/07/19 09:53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B0%B0%EC%8A%A4%20%EB%A1%9C%EB%B2%84%ED%8A%B8%20%EC%A0%A0%ED%82%A8%EC%8A%A4
찰스 로버트 젠킨스
사관학교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팔에 새겨진 U.S.Army라는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 마취없이 생살을 칼로 뜯어냈을 때는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당시 북한은 마취약이 적어서 총상자 치료에만 썼다고 한다. 제임스 드레스녹은 그 문신을 북한 당국에서 허락을 받아서 떼냈고 마취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젠킨스는 드레스녹이 젠킨스가 문신을 지운다는 말을 듣고 찾아왔는데 젠킨스가 마취제도 못 받았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
몸에 문신은 없기를..
포프의대모험
23/07/19 10:23
수정 아이콘
호?송?
23/07/19 15:41
수정 아이콘
감옥 가기 싫어서 지옥에 뛰어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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