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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6 09:43:13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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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사저널 그날
Subject [방송] 장영자 금융사건을 알게된 패널(연예인)의 반응




도대체 어떻게 사기를 치면 7천억(7111억) 규모의 사기를 칠수 있나요? 크크..

참고사항 1 : 당시의 7천억 이면 국가 예산의 10% 규모

참고사항 2 : 이 사건에서 장영자에게 내려진 판결
- 징역15년 + 외화몰수 40만달러 + 800만엔 , 추징금 1억625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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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09:52
수정 아이콘
큰집 어르신 팔아대는데 안먹힐수가...?
interconnect
23/07/16 10: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장영자도 말년엔 불행하게 사는 것 같은데 그 돈 다 어디 간걸까요?
23/07/16 10:10
수정 아이콘
로비(뇌물), 탕진(하루에 쓰는돈 평균이 1,089만원 이었죠.. 80~81년에..)
MissNothing
23/07/16 11:51
수정 아이콘
저정도 규모면 혼자 7천억을 먹었다고 보긴 힘들죠. 이곳저곳 돈을 뿌리고 다녓을꺼고, 그와중에 손에 남은건 환수됫으니
23/07/16 10:02
수정 아이콘
보나마나 최고 권력에게 갔을 돈...
비뢰신
23/07/16 10:09
수정 아이콘
대통령 개꿀 따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16 12:23
수정 아이콘
참나 그것도 가석방이네요
탑클라우드
23/07/17 12:34
수정 아이콘
그 돈을 혼자 먹었을리가... 상당액은 윗 선으로 전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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