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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2 20:40:00
Name 만찐두빵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5O3g8nwlXHo
Subject [유머] 김용화 감독 신작 [더 문] 메인 예고편


김용화 감독님이 한국영화 흥행공식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감독님이라고 보는데(꽤 큰 스케일, 훌륭한 cg, 극한의 신파)  손익분기도 600만이고 흥행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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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20:45
수정 아이콘
600만이 손익이면 쉽지않아보이는데...
23/07/12 20:45
수정 아이콘
본인의 덱스터스튜디오를 갈아넣어서 CG를 활용했을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계속 비교하게될 그래비티란 영화가 있어서 어떻게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비티에서 영화적 '체험'이라는걸 경험해본지라...
단발여진
23/07/12 20:47
수정 아이콘
순간 조석의 문유로 착각해서 저런 내용이였나? 생각했네요
한국에어비앤비
23/07/12 20:51
수정 아이콘
헛 저도 지금까지 조석웹툰 원작인 영화인줄알았었는데
Pinocchio
23/07/12 22:11
수정 아이콘
그거라면 이미 중국에서 만들었죠
23/07/12 20:47
수정 아이콘
그 엎어진 영화 귀환의 예상 시나리오가 떠오르는데...
블레싱
23/07/12 22:15
수정 아이콘
진행시켜! 나오나요?
이번시즌
23/07/12 20:53
수정 아이콘
SF 영화의 장점은 상상력의 스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벌써 결말이 그려지는
23/07/12 20:53
수정 아이콘
....걍 흔한 한국형 블록버스터면 망할 거 같은..
사바나
23/07/13 09:51
수정 아이콘
해운대를 잊지 말아주세요
23/07/12 20:54
수정 아이콘
그냥 한국영화 같네요. 장점도 단점도 예고편에서 잘 보이네요.
한사영우
23/07/12 21:00
수정 아이콘
뭐 설마 이런 대작 sf영화에 우주에 조난 당한 주인공과 그를 구하기 위한 위한 눈물겨운 사투.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숨은 권력자의 모략 등등만 보여주다 끝나진 않겠죠?

뒷산에 조난 당해도 비슷하게 할수 있는데
달까지 대려가서 할 필요는 없잖아요
Emas Parker
23/07/12 21:00
수정 아이콘
피쟐 흥행 플래그 터졌네요
ioi(아이오아이)
23/07/12 21:01
수정 아이콘
tmi) 2023년도 개봉한 영화 중 600만 넘은 영화는 범죄도시3 밖에 없음
Valorant
23/07/12 21:04
수정 아이콘
그냥 한국에서도 우주 영화를 만드는구나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이런 영화가 예전에는 잘 먹힌 것 같은데 영화관 표값도 비싸서 쉽진 않을 것 같아요
토스히리언
23/07/12 21:22
수정 아이콘
200만도 힘들 것 같은...
파비노
23/07/12 21:36
수정 아이콘
이거 망하면 한국영화 진짜 큰 위기라 봅니다
순둥이
23/07/12 21:48
수정 아이콘
설경구 별론데...
동굴범
23/07/12 22:29
수정 아이콘
[우주 영화? 이제 우리도 만들 수 있다!!]
이런 느낌이긴 하네요.
23/07/12 22:30
수정 아이콘
음…
종말메이커
23/07/12 22:48
수정 아이콘
VP를 써봤다는게 유일한 장점...
23/07/12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조석 만화인줄...
23/07/12 22:58
수정 아이콘
첫 장면에서부터 실제와 너무 달라서 실소가...
23/07/12 23:04
수정 아이콘
아마겟돈, 그래비티, 마션이 마구 뒤섞여 있을듯한 불길한 느낌이...
패스파인더
23/07/12 23:26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 알바를 푼 건가요?
뭔가 이상한데
엑세리온
23/07/12 23:29
수정 아이콘
CG가 좀 별로네요
천사소비양
23/07/12 23:3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안통하는 우주물인데 과연?
크루개
23/07/13 00:44
수정 아이콘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

사고 나고...은거 기인 불러오고...구출 하려는데 소행성이 지구 반갈죽해서 진짜 우주 외톨이 되는거면 가서 보겠습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3/07/13 09:48
수정 아이콘
영화 한 편 다본 것 같아요. 맨날 먹던 국밥 같은 맛...
재활용
23/07/13 00:52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좀..무슨 던컨 존스 기록말살형 하나요? 동일 장르 동일 제목 웰메이드 영화가 있는데..한국 영화계는 제목 묻어가기 좀 고쳐야 합니다.
This-Plus
23/07/13 01:01
수정 아이콘
이 짧은 예고편이 거의 대부분 어디서 본 것 같은 장면이라는 게...ㅠㅜ
Capernaum
23/07/13 01:44
수정 아이콘
귀공자도 꿀잼이었는데 망하는 거 보면

이것도 힘들어보이는..
Chasingthegoals
23/07/13 08:27
수정 아이콘
그건 굳이 이유를 찾자면 김강우가.....
키타무라 코우
23/07/13 01:55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보면 마션에서 그래비티로 가는...
개념은?
23/07/13 02:11
수정 아이콘
근데 뭔가 예고편에서 전체 내용을 다 보여준거 같은데... 뭐가 더 있겟죠??
23/07/13 02:39
수정 아이콘
밀수,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데 흥행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강동원
23/07/13 07:27
수정 아이콘
또경영씨가 [진행시켜!] 하면 보러 갑니다.
뜨거운눈물
23/07/13 07:51
수정 아이콘
마션 영화는 참 재미있었는데..
23/07/13 08:33
수정 아이콘
관람객들이 진짜 깐깐 해져서 쉽지 않음..
23/07/13 09:13
수정 아이콘
사실 Dexter영화 자체가 내용보단 기술 자랑이 많았고...
그걸 기반으로 다른 사업들로 돈을 벌기도 했고....
신과 함께 말고는 내용 적으로 성공한 영화는 없다봐도 된다고 생각함.
그 신과함께 조차도 원작 아는 사람들은 원작만 못하다 하는 실정이고...
레이미드
23/07/13 11:46
수정 아이콘
그래비티가 10년 전에 개봉했는데 한국에서 비슷한 스케일의 영화 나오는데에 딱 10년 걸렸네요. 신기..
음란파괴왕
23/07/13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반에 오퍼레이터 근들갑떠는거 좀 현실감 너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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