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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0 23:26:28
Name 우주전쟁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조선시대 군인 말타기 기술...
이순신 장군님 무과 시험 낙방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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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23:27
수정 아이콘
90년대 폭주족들 오토바이 타는거 같..
23/07/10 23:32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잘 탄 여진족은 대체...
23/07/11 00:17
수정 아이콘
조선은 저렇게 말탄 사람이 장교급 부터라면
여진은 부사관급 부터 탈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키르히아이스
23/07/11 00:26
수정 아이콘
유목민들은 그냥 병들도 저만큼 탄다던데요?!
Lord Be Goja
23/07/11 01:32
수정 아이콘
기마에 대한 자세

정주민 - 오늘은 수련에 정진해야지
유목민 - 오늘도 출근이구만
Judith Hopps
23/07/11 06:27
수정 아이콘
자차출퇴근 왕복 200km 드라이버
주말 트랙 나들이 차쟁이 느낌이려나
펠릭스
23/07/11 03:19
수정 아이콘
너따위가 브라질리언을 축구로 이기겠다고?
사업드래군
23/07/11 08:49
수정 아이콘
몽골 - 그거 우리 꼬마애들도 다 하는건데?
데몬헌터
23/07/11 10:07
수정 아이콘
뮤짤을 기본으로 장착한 한국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
서린언니
23/07/10 23:43
수정 아이콘
말 표정이 크크크
23/07/10 23:57
수정 아이콘
웃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울고 있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뭔가 웃긴 크크크크
환경미화
23/07/11 00:32
수정 아이콘
저거 골드쉽 표정 아닙니까??
피지알유저
23/07/11 00:07
수정 아이콘
몽고족 여진족에 대항하려면 저정도는 해야죠...
23/07/11 00:49
수정 아이콘
중종 때 기마술을 권장하기 위해 마상재를 시험 보이자는 움직임이 잠시 있었으나 논의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다가 임진왜란 중 마상재가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하나의 무예로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유성룡의 『징비록(懲毖錄)』에 따르면, “조웅은 더욱 용감한 사람이다. 특히 말 위에 서서 달리기를 잘하여 적을 많이 죽였다.”라고 한 것이 그 한 사례이다. 그리하여 선조 28년(1595)에는 아동들에게 마상재를 가르치고 시험 보아 뽑힌 자에게 상을 주었으며 그 보급에 힘을 기울였다. 전란이 끝난 뒤에는 중국의 마상재가 조선군에게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임진왜란을 계기로 마상재는 종래 유희(遊戱)를 겸한 군사 훈련의 수단에서 독자적인 무예로 발돋움하였다. 그 결과 광해군 11년(1619)부터는 마상재를 관무재의 시취과목으로 채택하였다.

마상재가 무과 시험 과목이 된 건 임진왜란 이후입니다.
퍼피별
23/07/11 00:57
수정 아이콘
이순신이 곡예에 가까운 시험을 보다 부상입었다는건 펙트가 아니군요
꿈트리
23/07/11 08:46
수정 아이콘
민속촌에서 예전에 몽골사람들이 저렇게 비슷하게 공연했었는데, 요즘도 하나 모르겠네요.
23/07/11 09:14
수정 아이콘
말에서 프리즈를 하고 그러시나
스카야
23/07/11 10:48
수정 아이콘
저걸 하려면 꽤 어마어마한 연습을 해야 할텐데
말을 소지할 수 있는 집안 아니면 꿈도 못꾸겠는데요..
포졸작곡가
23/07/11 13:19
수정 아이콘
이순신이 무관시험을 재수한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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