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10 16:33:33
Name 핑크솔져
File #1 20210418094728_ozfkzzgk.jpg (94.9 KB), Download : 52
File #2 17b4f869d564cb0ee.jpg (65.6 KB), Download : 37
출처 구글
Subject [유머] 문방구 불량식품.jpg




이런거 먹고도 크게 탈은 없던것같기도 하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10 16:35
수정 아이콘
뭐 지금도 유투브 보면 알루미늄호일에 라면 끓여주는 노점상이 있더라구요...
그레이퍼플
23/07/10 17:59
수정 아이콘
알루미늄 호일이 진짜 몸에 나쁜지는 논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도시괴담 수준인 거 같기도 하고요.
한사영우
23/07/10 16:35
수정 아이콘
그.. 동전넣고 돌리면 꾀돌이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비위생적이였던것 같은데
핑크솔져
23/07/10 16:37
수정 아이콘
거기 바퀴벌레 천국이라고
서른즈음에
23/07/10 17:37
수정 아이콘
그게 그렇게 달콤하고 맛있었는데..무슨 천국이요?...
레드빠돌이
23/07/10 17:46
수정 아이콘
아... 꾀돌이 색깔의 이유가....
무냐고
23/07/10 17:48
수정 아이콘
본의 아니게 바퀴벌레랑 겸상을 많이했었네요
창조신
23/07/10 16:35
수정 아이콘
첫짤음식은 처음보네요
어케 먹는건가요
핑크솔져
23/07/10 16:38
수정 아이콘
와플기계처럼 누르면 구워집니다. 닦거나 그런 개념없구요.
창조신
23/07/10 16:41
수정 아이콘
위에거 소세지아니에요?
그냥 일부만 굽는건가보네요?
핑크솔져
23/07/10 16:42
수정 아이콘
소세지,쥐포 이런거 다 굽습니다.
미카엘
23/07/10 16:39
수정 아이콘
면역력 강화 수련입니다
아케이드
23/07/10 16:44
수정 아이콘
지금 돌이켜 보면 진짜 크크크
지금이대로
23/07/10 16:45
수정 아이콘
연탄불에 구워먹던 쫀드기, 월드컵, 소세지 쫀맛
신성로마제국
23/07/10 16:4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자란 세대가 위생,쳥결 더 따지는 현세대보다 알레르기,아토피 등이 더 적지 않나요?
계층방정
23/07/10 16:58
수정 아이콘
위생이 안 좋을 때 생기는 문제는 온갖 전염병이지 알레르기가 아니니까요.
도라지
23/07/10 17:04
수정 아이콘
아토피가 워낙 깨끗한 상황에 살다 보니, 면역체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원인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긴 하더라구요.
레드빠돌이
23/07/10 17:48
수정 아이콘
전쟁이 끝나면 굶어 죽을 걱정을 하고
배부르면 병걸려 죽을 걱정을 하죠
-안군-
23/07/10 16:47
수정 아이콘
사실 가열하면 왠만한 세균은 다 죽긴 하죠. 크크크..
청운지몽
23/07/10 16:47
수정 아이콘
메달나오는 기계 과자 많이먹었는데요 흑흑
안철수
23/07/10 16:48
수정 아이콘
석면 삼겹살 먹고 장수
Just do it
23/07/10 16:50
수정 아이콘
저기에 곰팡이가 있어도 굽고 가열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근데 보통은 곰팡이까지도 가지 않죠.
인도 이런데서 길거리에 파는 음식보다는 위생에서만 훨씬 보면 낫죠.
오우거
23/07/10 16:50
수정 아이콘
저런거 위생 개판이어도

공기질이 깨끗해서 괜찮았던건가
Betelgeuse
23/07/10 17:10
수정 아이콘
공기질도 지금이 훨씬 좋을껍니다. 저때는 매연이나 공장쪽 규제도 약했고 석탄 태우는 집도 꽤 많았고 스모그 걱정하던때여서..황사나 미세먼지는 최약체죠
23/07/10 18:43
수정 아이콘
저 때 휴지 한칸을 손가락에 덮어서 코를 파면 시커멓게 나왔습니다. 요즘은 안 그러더라구요.
23/07/10 16:57
수정 아이콘
위생관념 너무 철저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낮을수도 있긴하죠.
기안 케이스만봐도..
소이밀크러버
23/07/10 16: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지금도 더럽게 살고 있습니다...?
이오르다체
23/07/10 17:03
수정 아이콘
괜히 '불량' 식품이 아닌거죠 크크
네~ 다음
23/07/10 17:11
수정 아이콘
첫번째에 맛살 짜부해서 굽고 소스 발라서 먹던게 떠오르네요..
네오크로우
23/07/10 17:12
수정 아이콘
저런 거 먹고 조금 자라서는 슬레트 지붕 조각에 고기를 구워먹었죠... ㅠㅠㅠㅠㅠㅠ
MissNothing
23/07/10 17:29
수정 아이콘
저런건 어차피 계속 쓰니까 오히려 다 같이 공유하는거죠 크크 혼자서 저걸 안씻고 먹으면 쌓인거 자기가 다 먹는건데
재활용
23/07/10 17:29
수정 아이콘
??? : 수천년간 중국 결혼식에서 손님들이 죽어나갔지만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어요
트리플에스
23/07/10 18:02
수정 아이콘
면역력 뿜뿜
23/07/10 18:05
수정 아이콘
저때보다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은 또 예전 보다 야채를 적게 먹기도 하죠
23/07/10 18:06
수정 아이콘
기안의 면연력이 여기서??
당근케익
23/07/10 18:22
수정 아이콘
강하게 키워졌던 우리
개발괴발
23/07/10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분명 지저분한거 먹으면 탈 나기는 하는데...
그래서 저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에도 땅에 떨어진건 엔간하면 안 줏어먹었고 그 정도만 해줘도 기본 위생은 커버된듯 해요.

사실 오뎅 간장 붓으로 발라먹는건 대학교 와서 첨 보고 이게 왠 유난이야 싶긴 했습니다. 뭐 과학적으로야 더 나을지 모르지만 그냥 찍어먹고 다녀도 탈 난 친구는 못봤었어요. 그게 남의 입에 들어갔던 부분이 다시 들어간단 소리 듣기 전까진 괜찮았는데 듣고나니 이건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으음... 몰랐으면 좋았을 씁쓸한 추억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390 [LOL] 위기의 LCK [25] roqur9716 23/07/22 9716
483389 [유머] 조인성의 일주일 패턴.jpg [20] 핑크솔져12638 23/07/22 12638
483388 [유머] 절대 소매치기 안당하는 가방 [7] 로즈마리10670 23/07/22 10670
483387 [서브컬쳐] 원신축제 근황 [14] Cand10052 23/07/22 10052
483386 [유머] 바벤하이머 [2] 퀀텀리프6495 23/07/22 6495
483385 [스타1] 2007 Daum 박정석, 변형태, 서경종 경기 [5] 시나브로9166 23/07/22 9166
483384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한 엘프 [21] 코우사카 호노카13055 23/07/22 13055
483383 [유머] 동기가 이모티콘 따라써서 기분나쁨.jpg [29] Starlord12740 23/07/22 12740
483382 [유머] 챗GPT로 7분만에 게임개발 했다며 회사차린 어느 외국대학교 [21] 보리야밥먹자13401 23/07/22 13401
483381 [게임] 아머드코어 6 스토리 트레일러 [11] 김티모7941 23/07/22 7941
483380 [유머] 보더랜드 영화화 개봉일 공개 [9] 만찐두빵8511 23/07/22 8511
483379 [서브컬쳐] 요즘 원주율 근황 [13] VictoryFood12969 23/07/22 12969
483378 [방송] 여말 이성계 부대(가별초)가 공격전 적군에게 보내던 싸인 [6] Croove11800 23/07/22 11800
483377 [동물&귀욤] 주인 출근 후 혼자 남겨져서 외로운 댕댕이 [9] 길갈11294 23/07/22 11294
483376 [서브컬쳐] 새로 공개된 넷플릭스 원피스 예고편 [29] OneCircleEast10232 23/07/22 10232
483375 [LOL] 히라이 : 커즈는 천킬했고 에이밍은 뭐했지? [11] OneCircleEast8675 23/07/22 8675
483374 [기타] 뉴욕 한복판의 1달러 피자 [11] Lord Be Goja11515 23/07/22 11515
483373 [유머] 가성비 프랑스 여행 [45] 된장까스13765 23/07/22 13765
483372 [유머] KBS 신작 대하드라마 특 [28] 된장까스10579 23/07/22 10579
483371 [서브컬쳐] 오늘자 홍대입구역 블루아카 콜라보 카페.jpg [25] 된장까스11292 23/07/22 11292
483370 [기타]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게.. 4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일 [40] 아롱이다롱이11785 23/07/22 11785
483369 [유머] 바비 올해 북미 오프닝 스코어 1위 예상 [11] 만찐두빵10263 23/07/22 10263
483368 [기타] 리뷰가 더 늘어난 오펜하이머 토마토 지수 [12] 닭강정10662 23/07/22 106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