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1 00:38:04
Name 제가LA에있을때
출처 youtube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iuP9uiTH95I
Subject [게임] 게임큐브를 기억하십니까
닌텐도쪽 게임기 역사에선 그리 좋은 취급을 못받는 제품이지요.


그래도 하나 기억에 남는건 있습니다.

바로 이 인트로.



가 아니구요.













이게 원래 인트로입니다.


알고리즘에 보니 여러 밈들이 있네요.



마이클잭슨 인트로




이 외에도 샌즈 인트로, 고양이 인트로 등등이 있네요.

게임기기에서 가장 기억나는게 인트로... 라는건.. 무슨의미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1 00:57
수정 아이콘
게임큐브 패드만의 그 그립감은 지금까지도 못따라오죠.
지역락이 걸려서 코드프리 개조해서 북미바하4만 7번 플레이 했습니다.
Myoi Mina
23/07/01 01:03
수정 아이콘
닌텐도64의 발매가 1년 정도 빨랐다면..그리고 광미디어를 채택했더라면.. 서드파티들의 급속이탈도 거의 없었을거고, 닌64도 흥했겠죠..(스퀘어의 파판7 소니 이적 이유가 카트리지 고수정책 때문이었으니..)
데몬헌터
23/07/01 08:30
수정 아이콘
스쿠에니가 닌텐도에 남아있었다면.... 깎은듯한 그래픽은 꿈도 못꿨겠죠 흑흑
김유라
23/07/01 01:05
수정 아이콘
유일한 게임기가 게임큐브였어서 기억이 남습니다.
하필 대전 상대가 플스 2와 엑스박스라서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던...
엑세리온
23/07/01 02:24
수정 아이콘
테일즈오브심포니아 할려고 샀었네요. 할 게임이 별로 없어서 금장 중고로 팔았..
스팅어
23/07/01 02:34
수정 아이콘
지금도 가지고만 있습니다.
타이틀은 바람의 텍트와 바하4 두 개 샀는데 다 언어의 압박으로 오프닝만 봤네요;;;
23/07/01 02:58
수정 아이콘
바하 머신이었죠. 큐브로 나온 바하는 북미판으로 모두 구입해서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패드 하나만큼은 역대 콘솔 통틀어 원탑이라 봅니다. 큐브 이전에도, 이후에도 큐브패드를 뛰어넘는 조작감은 못 느껴봤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3/07/01 03:25
수정 아이콘
친구 집에 가서 피크민 하는 걸 보고 꽤 놀란 적이 있는...
23/07/01 05:58
수정 아이콘
닌텐도 기기 특 : 스매시 브라더스 나올때 그 기기용 게임큐브 패드 나옴
데몬헌터
23/07/01 08:31
수정 아이콘
닌스 이전 기기들은 보급률이 워낙..
크레토스
23/07/01 10:53
수정 아이콘
위도 세계 1억대 국내 100만대 팔렸어요
데몬헌터
23/07/01 11:47
수정 아이콘
Wii가 많이 팔렸군요 고문기계 기믹이 있어서 몰랐..흑흑
23/07/01 08:56
수정 아이콘
플스2에 가려졌던 비운의 기기..
미숙한 S씨
23/07/01 11:08
수정 아이콘
메가드라이브 시절의 세~가~~~ 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크
서린언니
23/07/01 12:00
수정 아이콘
바하4 하려고 샀고 바하 2,3, 코드베로니카, 제로, 리메이크 다 해봤구요
건담 전사들의 궤적, 파이어엠블렘 창염의 궤적 이것도 재미있었고
친구가 슈퍼마리오 선사인이랑 바람의 텍트 하루종일 하더군요.

남들은 망했다고 그러는데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054 [LOL] kt 롤스터 서열 5위 [10] 길갈8657 23/07/01 8657
482052 [유머] 부장님 들어오십니다.jpg [14] 캬라15092 23/07/01 15092
482051 [서브컬쳐] 한정판이 되어버린 몰루콘 [25] 코우사카 호노카11455 23/07/01 11455
482050 [기타] [국정원]딩크족 부부가 우연히 아기를 낳고 소감 [65] Avicii12910 23/07/01 12910
482049 [기타] 제주도 백종원 더 본 호텔 뷔페 후기 [38] Avicii13472 23/07/01 13472
482048 [기타] 한국은 유교꼰대들이라 문신에 대해 편견이 심함 [94] Avicii15302 23/07/01 15302
482047 [기타] 삼성이 최근에 특허출원 했다는 개념 [25] 우주전쟁14566 23/07/01 14566
482046 [유머] 신개념 안구 단련법.gif [33] 캬라11703 23/07/01 11703
482045 [스포츠]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jpg [14] 이시하라사토미8618 23/07/01 8618
482044 [게임] (482038번 글 관련) 로아 현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일 2 [47] 세인10485 23/07/01 10485
482043 [LOL] LCK CL 아웃라이어 지표 (feat. 천외천 DK 2군) [25] 아롱이다롱이7755 23/07/01 7755
482042 [유머] 인스타 갬성 카페 끝판왕.jpg [37] 핑크솔져12983 23/07/01 12983
482041 [동물&귀욤] 어느 무명 배우와 강아지 [11] 길갈8923 23/07/01 8923
482040 [기타] 나이 40을 바라보는 어느 드래곤볼 팬.jpg [7] 고쿠11312 23/07/01 11312
482039 [기타] 시즌 xx번째 대륙의 소액밀수 [2] Lord Be Goja8483 23/07/01 8483
482038 [게임] 로아 현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일 [19] 유니언스10501 23/07/01 10501
482036 [LOL] 징동 쉐프들이 말하는 징동 선수들 식습관.jpg [16] insane9841 23/07/01 9841
482035 [유머] 431억 사기쳤는데 피해자가 없었던 사건.jpg [31] 한화생명우승하자14452 23/07/01 14452
482034 [유머] 미국 먹방 유튜버의 사직야구장 방문기.jpg [28] 핑크솔져12198 23/07/01 12198
482033 [기타] "제로 설탕, 암 위험 15% 높인다…유방암 위험은 22%↑ [90] 꿀깅이12256 23/07/01 12256
482032 [유머] 세대차이 [12] 기무라탈리야10732 23/07/01 10732
482031 [유머] 아 로마도 건빵은 못참지 [13] 8648 23/07/01 8648
482030 [게임] 너무 빨리 급변해서 당황스러운 로아 관계자들 평가 [9] 묻고 더블로 가!10522 23/07/01 105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