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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8 07:49:32
Name Myoi Mina
File #1 f.jpg (46.9 KB), Download : 69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시골 고등학교 선생님 골머리 썩히는 학생들.jpg


서로 딜 박는거 보니 찐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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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23/06/28 08:00
수정 아이콘
웃긴데 막상 당사자들은 많이 고통스러울거 같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No.99 AaronJudge
23/06/28 08:09
수정 아이콘
근데 고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친구들끼리 미영아 안녕?/ 응 채선아 너도 안녕? 이러고 다니긴 했죠

짐작하시다시피 걔네 어머님 이름…

참 버라이어티하구나 싶엇읍니다
이상해꽃
23/06/28 08: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요즘애들은 엄마이름으로 호칭한다고 커뮤에 올라왔던거 생각나네요
추대왕
23/06/28 08:10
수정 아이콘
근데 시골학교 뿐만이 아니고 저는 서울 학교인데도
애들 싸우는거 때문에 머리아픕니다...

자기들끼리 욕박고 잘 놀다가
어느순간에 하나가 정신적 피해 받았다면서 학폭 걸고 그래요...
No.99 AaronJudge
23/06/28 08:20
수정 아이콘
도라지
23/06/28 08:15
수정 아이콘
여러명이서 한명 놀리는게 찐친같아 보이진 않네요.
해적왕 저것도 여러 번 놀림당하니 한번 꿈틀한거 가지고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3/06/28 10:10
수정 아이콘
다 ~일 수도 있구요 정도밖에는 안 되죠. 정보량이 워낙 적어서. 해적왕 아들도 여러명이서 그렇게 불렀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3/06/28 08:22
수정 아이콘
서로 웃으면서 넘어가야 찐친이지.

서로 억울하다고 화나면 앙숙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3/06/28 10:07
수정 아이콘
선생이 누구 하나만 붙잡고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니 억울해지는 게 당연한 거죠. 그 전까지 서로 웃으면서 넘어갔을지 어떨지는 미지의 영역이지만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6/28 08:24
수정 아이콘
부모님 직업은 좀 ..
애들참 어려운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3/06/28 08:36
수정 아이콘
??? : 우리 엄마 어시장 피바다야!
No.99 AaronJudge
23/06/28 08: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
아버님은 익산 몽키스패너였나..
에일리
23/06/28 09:46
수정 아이콘
'군산'
다람쥐룰루
23/06/28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생각했는데요 크크크크
카즈하
23/06/28 08:53
수정 아이콘
일본 + 해적왕

이거완전 골.D.............
카마인
23/06/28 09:00
수정 아이콘
서로 다른 부모님 . . .
카즈하
23/06/28 09:13
수정 아이콘
크크 왠지 원피스가 떠올랐습니다
미카엘
23/06/28 09:25
수정 아이콘
부모님 걸고 넘어지는 욕이나 놀림은 선 넘는 게 맞죠.
23/06/28 1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포졸작곡가
23/06/28 10:13
수정 아이콘
어느 중학교 앞인데
여러 남학생 무리가 지나가고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흑인학생이 있었음.

근데 한 애가 야~ 깜둥아~ 어쩌고 저쩌고
바로 이어서 흑인 학생이
뭔 개소리래~? 거시기도 작은 놈이~
라고 받아침~~
No.99 AaronJudge
23/06/28 10:39
수정 아이콘
으악 킄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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