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6 06:02:11
Name 밥과글
File #1 29966516877061200.jpg (82.2 KB), Download : 218
출처 Mlbpark.com
Subject [유머] 요즘 어린이들 핫플레이스


국밥집...

저도 어릴 때부터 국밥이 좋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6 06:08
수정 아이콘
국밥조아
약설가
23/06/26 06:41
수정 아이콘
나 초등학생인데 우리 동년배들 다 국밥 좋아한다
23/06/26 09:06
수정 아이콘
나 초4인데 형 왜 말투가 고3 같아?
동년배
23/06/26 09:32
수정 아이콘
이거 맞다
23/06/26 10:50
수정 아이콘
나 5학년 4반인데 동년배들 다 국밥 좋아한다
o o (175.223)
23/06/26 06:44
수정 아이콘
미래경영
23/06/26 07:32
수정 아이콘
국 양이 창렬이네요.
바둑아위험해
23/06/26 09:34
수정 아이콘
앞에 뚝배기가 보이는걸보아 덜어먹는게 아닐까용
나혼자만레벨업
23/06/26 07:36
수정 아이콘
장사 잘하네요~ 공기밥 추가해서 부모님이 좀 덜어주신 거 아닐지...
23/06/26 08:32
수정 아이콘
어린이용 메뉴가 따로 있거나 앞에 보이는 뚝배기에서 덜어준거 같네요 흐흐
23/06/26 09:14
수정 아이콘
요즘 마라탕집 핫하더군요. 꼬맹이들이 바글바글. 특히 여자애들
에이치블루
23/06/26 09:28
수정 아이콘
딸 손에 끌려서 마라탕 집 가서 먹어봤어요.
제가 아는 중국식 진하고 매워 죽겠는 마라탕이 아니더라고요.

어... 잘 하는 짬뽕 비슷한 맛입니다. 깜놀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걸 알겠더라고요.
23/06/26 09:30
수정 아이콘
네 마라탕이 처음들어올때 중국사람들 먹는 마라탕이 아니에요
지금은 완전히 현지화되서 그냥 사골 국물에 마라맛 살짝 섞은느낌이라 짬뽕을 완전 대체해 버렸죠.
카즈하
23/06/26 10:03
수정 아이콘
전 한번 먹고는 다시는 안먹는데, 요즘은 얼큰하고 순하게 바뀌었나 보네요?
리얼월드
23/06/26 10:2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라고 하긴 좀 오래되긴 했지만
하얀마라탕도 있습니다, 하나도 안매운 크크크
이게 마라탕이 맞냐? 라고 물으면 할 말이 없긴 한데... 맛있음
카즈하
23/06/26 10:22
수정 아이콘
오오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배상품권
23/06/26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그 기름에 튀기는 마라훠궈가 먹고싶은데 찐본토식은 찾을길이 없더군요...
23/06/26 12:29
수정 아이콘
백탕으로 해달라하면 하얗게 해줍니다
푸끆이
23/06/26 09:46
수정 아이콘
근처 직장다니는데, 바이럴같은 느낌... 점심저녁에만 가서 그런진 몰라도 애들있는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에이치블루
23/06/26 10:41
수정 아이콘
점심 저녁에만 가셔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파트 근처의 주거지에서 사는데 주말이면 아이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청소년은 말할것도 없고 초3~초6 아이들이 정말로 줄을 섭니다. 제 딸은 초6인데 맨날 마라탕 노래불러요 크크. 무슨 그 나이에 그 매운걸...하다가 먹어보고 깜놀했습니다.
Lord Be Goja
23/06/26 10:43
수정 아이콘
아마 (마라탕이야기가 아니라) 저 국밥집에 애들 없다는 말씀같습니다.
23/06/26 09:54
수정 아이콘
즤애도 뻑뻑한 밥보다 촉촉한걸 좋아해서 국밥 좋아합니다.
퇴사자
23/06/26 10:03
수정 아이콘
저 포동포동한 손
아롱띠
23/06/26 10: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네라 검색하다 보고 별 이상한 홍보네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요슈아
23/06/26 11:09
수정 아이콘
물론 아이용이면 양도 좀 적을테니 가격도 저렴하겠죠!
유리한
23/06/26 11:47
수정 아이콘
망원동 주민인데 한번도 안가봤네요. 제가 알기로는 생긴지 얼마 안됐을꺼예요.
확실한건 저 집이 망원초등학교 / 동교초등학교 사이에 끼어있는건 맞습니다 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26 12:20
수정 아이콘
조카딸 돌 지나서부터 국밥라이팅을 했더니 아주 잘 먹어서 뿌듯합니다
바람의바람
23/06/26 14:30
수정 아이콘
전 어릴때부터 순대국이 그리 좋더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663 [유머] 호불호 갈리는 고깃집 서비스 [45] kapH11605 23/07/10 11605
482662 [LOL] 페이커 생각보다 빨리 볼 수 있어 [11] 9001 23/07/10 9001
482661 [유머] 데이브 더 다이버를 하다가 와이프한테 걸렸다.....어떡하지... [14] 졸업7795 23/07/10 7795
482659 [유머] (블라) 부사관이랑 소개팅 했다는 공기업 처자 [86] 구상만13223 23/07/10 13223
482658 [유머] 아베 사망 1주년 근황 [14] 졸업9179 23/07/10 9179
482657 [유머] 비데없으면 똥을 못싸는데 회사에 비데가 없는 썰 [19] 졸업9328 23/07/10 9328
482656 [방송] 기안84에게 다시금 재능의 벽을 느낀 장도연 [32] insane11636 23/07/10 11636
482655 [방송]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말하는 잊을수 없는 한국 음식.jpg [21] insane11136 23/07/10 11136
482654 [스타1] 스타 열심히 한다고 블리자드한테 선물받은 예쁜누나.mp4 [29] insane9642 23/07/10 9642
482653 [기타] 스압) 의외로 엄대엄으로 갈린다는 헬스장 노팬티 [56] 아지매11670 23/07/10 11670
482652 [기타] 일타강사 이지영 1년 수익공개 [41] 우주전쟁10853 23/07/10 10853
482651 [LOL] 피프티피프티(feat : 기인선수) [2] 오타니8526 23/07/10 8526
482650 [유머] 남자들끼리 여행 갔을 때의 식사.jpg [34] Myoi Mina 14752 23/07/10 14752
482649 [서브컬쳐] 강퀴의 본업, 올해 2분기 애니 리뷰 [21] 피죤투7121 23/07/10 7121
482648 [연예인] 본인 아들 친자확인을 3번이나 한 가수 [9] Myoi Mina 11033 23/07/10 11033
482647 [유머] 이강인 파리이적 현지 반응 [19] 메롱약오르징까꿍11825 23/07/10 11825
482646 [기타] 한국와서 살게 되면 성격이 달라진다는 일본 여자들 [39] 아롱이다롱이13933 23/07/10 13933
482645 [기타] 제가 자이아파트에 입주 하지 않은 이유 [37] 로즈마리15227 23/07/10 15227
482643 [LOL] 원상태로 돌아온 피시방 순위 [18] 피죤투8599 23/07/10 8599
482642 [게임] [철권] 네이션스 컵 결승 결과 [21] 시린비10433 23/07/10 10433
482641 [유머] 성심당 숨은 가성비픽 [19] roqur13394 23/07/10 13394
482640 [유머] 중요 직원이 갑자기 퇴사한다고 한다.jpg [15] 김유라13585 23/07/10 13585
482639 [유머] 군대 간 BTS 진과 제이홉 근황 [12] Aqours13510 23/07/10 135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