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1 15:46:50
Name 페스티
File #1 바다_인포그래픽.png (2.63 MB), Download : 116
출처 인천항만공사블로그
Link #2 https://incheonport.tistory.com/4590
Subject [기타] 바다 수심에 관한 인포그래픽



고래가 2,500m 까지 잠수가 가능한 것도 대단하네요

10m당 1기압이면 그게 얼마야...

잘 알려진 다이빙벨 압력차 사고가 8기압차에서 발생했는데
https://en.m.wikipedia.org/wiki/Byford_Dolphin
사람이 9기압의 감압실에서 1기압인 외부로 뿜어져나가는 과정에 덜 닫힌 문틈으로 몸이 구겨져 뽑혀나가며
산산조각나는 사고 였습니다. 전원 죽었고요...
감압이 되기전에 사람이 실수로 문을 열어서 발생했죠


자게의 심해 타이타닉 관광상품 사고는 아무리 봐도 답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전원계통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산소 부족도 문제겠지만 난방 문제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23/06/21 15:47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이 가라앉은 곳은 수심 3,800m라고 합니다
한창고민많을나이
23/06/21 15:49
수정 아이콘
뭐야 내 스펀지밥 돌려줘요
23/06/21 15:50
수정 아이콘
비키니 시티 어디?
페스티
23/06/21 15:51
수정 아이콘
비키니 시티는 수심 200m 정도일듯요 크크
닭강정
23/06/21 15:54
수정 아이콘
어떻게 스쿠버 다이빙으로 300m를 들어갔는지.....
덴드로븀
23/06/21 15:55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A7%88%EB%A6%AC%EC%95%84%EB%82%98%20%ED%95%B4%EA%B5%AC
[마리아나 해구]
최대 수심은 11,092m.

챌린저 해연의 제일 밑 바닥의 모습이다. [사진의 탐사정 안에 있는 사람은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

https://ko.wikipedia.org/wiki/%EB%94%A5%EC%94%A8_%EC%B1%8C%EB%A6%B0%EC%A0%80
[딥씨_챌린저]
2012년 3월 26일, [캐머론은 마리아나 해구의 가장 깊은 곳인 챌린저 해협에 도달했다. 이 때 기록된 최대 깊이는 10,908m(35,787ft)였다.]
이것은 챌린저 해협까지의 총 4번째 잠수였고, 두 번째 단체 잠수였다.(최대 기록 깊이는 트리에스테의 1960년의 잠수기록보다 약간 낮았다.)
이것은 캐머론의 첫 번째 단독 잠수였고, 바닥을 탐색하는 데 상당한 시간(3시간)을 보낸 첫 번째 잠수이기도 했다.[1]

그리고 가장 깊은 곳을 찍고 오신분...
페스티
23/06/21 16:07
수정 아이콘
딥씨 챌린저는 이번에 사고 난 잠수정보다 훨씬 첨단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네요... 잠수 수심이 달라서 그런가
덴드로븀
23/06/21 16:17
수정 아이콘
딥씨 챌린저는 10년전 당시 최소 수십억~수백억원 규모의 돈과 인력으로 만들었을거라 이번 사고 난거랑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긴 할겁니다.
23/06/21 15:59
수정 아이콘
100기압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가 있다고 해서 신기했었습니다. 어떻게 사는거지??
네리어드
23/06/21 16:02
수정 아이콘
바이포드 돌핀 감압사고는
https://namu.wiki/w/%EB%B0%94%EC%9D%B4%ED%8F%AC%EB%93%9C%20%EB%8F%8C%ED%95%80

나무위키에도 잘 정리되어 있죠.
끔찍한 사고입니다.
페스티
23/06/21 16:22
수정 아이콘
역시 나무위키. 링크 감사합니다
마르키아르
23/06/21 16:39
수정 아이콘
어우 전 공짜라고 해도 , 저런 심해 여행은 무서워서 못할꺼 같네요;;;;
반니스텔루이
23/06/21 16:4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마침 타이타닉이 실검에 올랐길래 뭔가했더니 마침 pgr에 이런글이..
겨울삼각형
23/06/21 16:42
수정 아이콘
인류가 우주탐험보다 어려운게 의외로 지구 지층탐사/심해 탐사입니다.

인류가 석유시추등 다른 목적이든 땅속으로 깊이 파내려간게
약 12km가 현재 최대 기록입니다.

해저시추역시 약 6500m 해저에서 1500m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산밑의왕
23/06/21 17:00
수정 아이콘
우주는 1기압만 고려하면 되지만 심해는..
23/06/21 16:48
수정 아이콘
한화 이글스 어디 갔어
랜슬롯
23/06/21 17:15
수정 아이콘
완전히 어둡다는데 그럼 거의 불빛 없고 하늘이 구름에 가려진 그런 느낌인건가
23/06/21 17:56
수정 아이콘
그냥 암흑이죠. 햇빛이 들어가질 못하니까요.
terralunar
23/06/21 17:55
수정 아이콘
심해가 영어로 abyss인 이유가
쿼터파운더치즈
23/06/21 18:12
수정 아이콘
향유고래는 크기도 큰데 저 압력을 이겨내는거군요
거기에 숨까지 참는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091 [게임] 의외로 다시 흥할 기세가 보인다는 게임 [19] 묻고 더블로 가!11203 23/07/02 11203
482090 [기타] 자녀 양육계획 승부존(교육환경 vs 아파트) [28] 자급률12491 23/07/02 12491
482089 [기타] 美대법 "종교적 이유로 동성 커플에 서비스 제공 거부 가능" [101] 졸업14934 23/07/02 14934
482088 [연예인] 더크로스 김혁건 최근 라이브.youtube [12] 치타9595 23/07/02 9595
482087 [게임] 6월 씹덕게임 매출 [32] 묻고 더블로 가!11498 23/07/02 11498
482086 [기타] 윈도우 10 11 사용자중 크롬브라우저 버그해결법 [2] 졸업9490 23/07/02 9490
482085 [연예인] 한화 8연승에 신난 조인성.jpg [14] insane11708 23/07/02 11708
482084 [기타] 노년층 기술소외의 위험성 [7] Lord Be Goja9997 23/07/01 9997
482083 [기타] 오늘자 살벌함이 흐르는 LCK [22] 11215 23/07/01 11215
482082 [게임] 로스트아크 인게임 검열 최초 고발자 근황 [20] 묻고 더블로 가!11060 23/07/01 11060
482081 [기타] 인간이 느끼는 쾌락지수 순위 [40] 꿀깅이18714 23/07/01 18714
482080 [기타]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미국의 상징 [36] 꿀깅이13688 23/07/01 13688
482079 [기타] 알리 배송이 늦는 이유 [12] 꿀깅이11030 23/07/01 11030
482078 [기타] 제주도 알박기 텐트 근황 [5] 꿀깅이8502 23/07/01 8502
482077 [LOL] 오늘 씨맥의 인터뷰 한토막 [5] 카루오스9575 23/07/01 9575
482076 [스포츠] 한국시리즈 우승 9개 구단 전면광고.JPG [10] 핑크솔져10773 23/07/01 10773
482075 [기타] ev9 국내 1호 결함 [13] 꿀깅이9909 23/07/01 9909
482073 [LOL] 어나더레벨 카나비 근황 [8] Leeka7658 23/07/01 7658
482072 [기타] 요즘은 잘하는 중학생도 풀 수 있다는 옛날 대입수학문제 [17] 우주전쟁9438 23/07/01 9438
482070 [LOL] 룰러의 펜타킬을 강탈하는 카나비와 룰러의 찰진 반응 [11] 파인트리9807 23/07/01 9807
482069 [스포츠] 이글스tv 본인상 [3] 메롱약오르징까꿍9274 23/07/01 9274
482068 [서브컬쳐] [방구석매니아]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나? [14] Silver Scrapes7580 23/07/01 7580
482067 [스포츠] 킹갓이글스 8연승 [18] 발적화8810 23/07/01 88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