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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13:23
비닐 안 뜯은 것은 이해가 안 가네요. 사자마자 튜닝부터하고 이제 막 타신건가요.
한편으로 아반떼N 튜닝해서 타는 건 이해가 되긴합니다. 순수한 재미의 측면만 보면 M시리즈는 성능은 좋은데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전륜이지만 아반떼N이 훨씬 재미나요.
23/06/21 13:32
애초에 고출력 차량에 대한 불신이 좀 있어서 아반떼나 페라리나 그렇게 출력을 안내는게 맞다는 생각이긴 한데...
본인이 금전적으로 여유기 있으시다면야 누가 뭐라할건 아니죠
23/06/21 14:00
그냥 돈이 남아도는사람 취미 려니... 저 차에 1억을 쓰긴했겠지만 사실 1억의 가치가 있다고 보긴 어려울것같고 1억 정도는 그냥 국밥 한그릇 먹듯이 돈쓰시는분 아닐런지...
23/06/21 14:20
아반떼N을 비롯해서 N 시리즈는 왜 이렇게 시끄러운건가요? 배기음이 아니라 이상한 콰콰쾅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곤 하는 데, 유독 N 시리즈만 그렇거 같더라고요. 이거 무슨 소리인가요?
23/06/21 14:33
큰 소리는 일단 현대 로비의 산물이고요.
일명 팝콘배기라고 점화시기를 늦추거나 인젝터에서 연료량을 과다하게 쏴주도록 해서 그 불완전 연소된 연료가 배기파이프라인에서 터지는 소리 입니다.
23/06/21 14:44
터보는 기본적으로 배기 시스템으로 작동되고
레이스카에서는 터보랙을 최소화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기 때문에 엑셀을 떼더라도 미연소 개스가 배기로 넘어가 추가로 터지게 세팅해 터보랙을 최소화하게 만들고 그 부산물이 팝콘 또는 팝앤뱅 사운드죠 당연히 공도용 차량에서는 터보 등 내구성 약화, 연비 하락, 소음 등 단점만 그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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