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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6 15:59:34
Name Lord Be Goja
File #1 해고냐.png (60.2 KB), Download : 46
출처 구글/조선일보/기글하드웨어/월스트리트저날
Link #2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16/2023061601155.html
Subject [기타] 결국 대세가 굳어지는 듯한 싸움터




적자가 꽤 크다고 알려진 디즈니+는  한국 컨텐츠 제작을 포기하는듯한 모양새이며


(한국의 시청자가 아니라 K-컨텐츠제작을 포기하는거라 아시아시장 공략투자를 할 시기가 아닌거 같다는 판단이겠죠)




넷플릭스는


kwu82GJ.png

https://gigglehd.com/gg/soft/14409817

꺼~억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P9qU7uM.png

주가라는게 가져다붙이기 나름이라지만.... 1년간으로 보니..(최근 1개월은 디즈니도 괜찮아요 넷플처럼 안튀어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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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군
23/06/16 16: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즈니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투자 했는데 아쉽네요.
카지노가 망해서 그런가..
트레비
23/06/16 17:16
수정 아이콘
카지노가 나중에 산으로가서 그렇지 단기 가입자수는 늘었을겁니다.
장기적인 컨텐츠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수타군
23/06/16 17:17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아쉬워요 작품 ㅠ
티타임
23/06/16 16:04
수정 아이콘
디즈니플러스 설레발 떨어봐야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넷플릭스의 위치를 위협할순 없을것이라 봤는데 제 예상이 맞아가는 분위기죠.

OTT시장은 이제 막대한 자본이 아니면 감당을 할수가 없어서 MAGA 정도의 회사가 아니면 넷플릭스를 위협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써본적은 없지만 아마존 프라임이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가 될거라고 봤는데 아직까진 아닌거 같아요.
무테안경
23/06/16 16:10
수정 아이콘
자기 본진(영화 사업)이 망조가 들었는데 하염없이 돈 쑤셔박는 OTT는 힘들죠
23/06/16 16:19
수정 아이콘
사실 본진에 망조가 든 원인 중 하나가 저 OTT 탓인 것 같기도 해서….
디플용 컨텐츠 만든다고 제작되는 양 확 늘리면서 각각의 품질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죠.
무테안경
23/06/16 16:21
수정 아이콘
지금 기획단계 영화에 손댈거니까 앞으로 4-5년은 있어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몇년은 디즈니 명작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마라탕
23/06/16 19:22
수정 아이콘
디즈니 본진은 영화가 아니긴 합니다... 디즈니 영화가 흥행할때도 영화사업 매출/영업이익은 꽤 후순위였다고 알아요.
23/06/16 16:10
수정 아이콘
심슨, 퓨처라마 잘 먹고 갑니다.
미네르바
23/06/16 16:16
수정 아이콘
디즈니 날리날리~
코인언제올라요?
23/06/16 16: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디즈니 지금입니까?
아롱이다롱이
23/06/16 16:21
수정 아이콘
5000억 투자해 넷플릭스 맞설 국산 OTT 키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07090?sid=105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미디어·플랫폼과 겨룰 K-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미디어·콘텐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5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금융 지원을 펼친다. 국내 제작사들이 공들여 만든 콘텐츠를 해외 거대 플랫폼에 헐값에 넘기고 흥행의 열매를 나누지 못하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국내 ott 사들도 모두 큰 적자를 보고있다는 기사가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세금 달달합니다.
공업저글링
23/06/16 16:33
수정 아이콘
몇몇은 벌써 이 돈 빼먹을 생각에 얼마나 행복할까..
Lord Be Goja
23/06/16 16:33
수정 아이콘
데스크탑도 모바일도 플랫폼(os)은 미국외의 다른나라가 전부 상대도 안되었지만,거기서 돌아가는 컨텐츠로는 우리도 충분히 벌만큼 벌었는데

굳이 OTT플랫폼을 한국이 미국회사 이기겠다고 사생결단낼 이유가 없는거같아요.플랫폼보다는 컨텐츠에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MissNothing
23/06/16 17: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헐값에 넘기고 흥행의 열매를 나누지 못한다고 하기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기획서만보고 200억 300억 제작비로 던져줄수나 있는지부터 봐야
라바니보
23/06/16 16:30
수정 아이콘
디즈니플러스에서 K콘텐츠를 안보기 때문에 저와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23/06/16 16:34
수정 아이콘
OTT 번역이 주 수입원 중 하나였던 저희 회사는 타격이 좀 있네요 흙흙
소와소나무
23/06/16 16:37
수정 아이콘
디즈니는 더 짜증나는게 능력은 있는데 능력을 이상한 곳에 때려박고 있는 느낌이라 이거 참;;
23/06/16 16:50
수정 아이콘
아, 나는 차무식이란 사람입니다.
피죤투
23/06/16 16:55
수정 아이콘
디플 볼 게 없어서 예정된 수순이고 티빙,웨이브 합치면 국내 한정으론 넷플이랑 비빌거 같은데
23/06/16 17:11
수정 아이콘
진즉에 예견됐던 부분이라..솔까 넷플 빼고 다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거나..합병되거나..뭐 그런다고 ott 업체 생긴다고 할때부터 주장했었죠..역시나가 역시나..후발 주자가 뒤엎기엔 너무 힘든 시장입니다..
SegaSaturn
23/06/16 17:13
수정 아이콘
아니 정말 형님 제가 적자를 보긴 했지만 정말 일부러 그런게 아니에요 형님.
23/06/16 17:29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2는 PC없었는데 왜 갑자기
Lord Be Goja
23/06/16 17:54
수정 아이콘
영화나 애니는 크게 말아먹어봐야 천억원인데
(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8032700075 )

OTT는 분기당 조단위로 빨아먹습니다 OTL
( https://maily.so/ottlab/posts/4c0df16d )
23/06/16 17:36
수정 아이콘
디플 아직도 돈내고 있는데 빼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애들하고 일주일에 한번 영화볼 때는 쏠쏠한데 이제는 거의 다 떨어져가는 느낌..
김소현
23/06/16 19:45
수정 아이콘
넷플처럼 K컨텐츠 계속 찍어내서 킹덤같은거 하나 걸리기를 기도해야 하는데 본진 상황도 안 좋으니 발 빼네요
23/06/16 22:57
수정 아이콘
혹시 그 빠칭코시즌2는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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